① 결명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 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린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 복용하면 좋다.
② 녹두
의약품의 남용으로 인한 독을 풀어주고 농약과 중금속 중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녹두는 알코올 해독작용 또한 뛰어나다.
이러한 해독 과정을 거친 유해 물질을 소변을 통해 빠르게 배설하도록 돕는 역할까지 한다.
③ 현미쌀
쌀에 있는 단백질은 몸 안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정화하는 효능이 있어 매 끼니마다 해독제를 먹고 있는 것과 같다.
또 쌀에 함유된 섬유질은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④ 모시조개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하다.
특히 모시조개는 살 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약효가 있다.
이외에도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도 타우린이 풍부하다.
⑤ 우엉
위장에 좋다고 알려진 우엉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간의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이눌린은 이러한 박테리아 독소를 제거하여 위장은 물론 간의 해독까지 도와 피를 맑게 한다.
⑥ 무
동맥경화의 주요인으로 밝혀진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독성 물질의 해독을 가속화하는 물질인 베타인이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숙취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⑦ 어성초
어성초의 효능 중에 대표적인 것은 해독능력이다.
현대의 항생제를 압도할 정도로 해독능력이 뛰어난 천연 항생제이며 강력한 해독효과가 있다.
삼백초도 어성초와 비슷한 기능이 있다.
⑧ 민들레
예로부터 민들레는 간과 위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왔다.
망가진 간세포를 재생하는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만성간염이나 지방간, 간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콜로라도대학교 연구팀이 민들레에 풍부한 실리마린(silymarin) 성분이 간암세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결과,
간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이미 생성된 간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⑨ 엉겅퀴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은 간과 담낭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약초 성분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작용이 비타민 E의 10배에 이르며 간이 분비하는 글루타티온 (glutathione)이라는 성분의 분비량을 35%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스티그마스켈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혈액의 정상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해독에 답있다 - 박천수(도선당) 저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