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후,,,
진이랑 시랑 뭐 될거 같은 예감이..=ㅅ=;;
난 항상 그런쪽으로밖에..
생각안해요,,,그렇죠..전 원래 그래요ㅡㅡ후후.
룰루룰루~~
열심히 쓰세요~
--------------------- [원본 메세지] ---------------------
레이느를 제압해 학생들을 아무 말못하게 한 진 스워드. 그는 학생들을 보고 말했다.
"일단, 너희들의 이름부터 확인해봐얐겠다. 번호 순대로 이름을 말하도록."
결국 학생들은 이 선생의 말을 고분고분히 따라주었다. 잘못했다가는 레이느처럼 되버리므로.
진 스워드는 학생들을 가르쳐주었다. 오전내내. 그리고 점심시간.
진은 2천원을 꺼내들고 급식실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급식실로 도착했는데.
"크흐흐. 좋아. 목표물이 오고 있군."
진은 그 말소리를 못알아채고 급식실로 들어서는 순간 그는 다른 곳으로 워프되었다.
그곳은 학교 뒤의 정원이었다. 진 스워드는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다시 가려는 순간 뭔가에 부딪쳤다.
"뭐야. 결계잖아! 이런 빨리 점심을 먹으너 가야하는데."
"그럴수 없어. 선생. 이곳은 나를 없애야 갈 수있지."
"넌 누구니."
"넌 누구니. 크크크. 감히 나에게 그딴 소리를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군."
"선생의 신분으로 예기하는거다."
"선생이라면 내 정체가 뭔지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난 네가 누구지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넌 블랙드래곤이지."
"어떻게! 기를 완전히 감춰는데."
"글세. 나에게는 다 보이는 걸."
"그럼 넌 UU급이상인가. 좋다. 내 이름은 시 카미. 상으로 나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그러자 시의 등에서 짙은 검은색의 날개가 나오고 얼굴에 문신이 나오고 귀가 뾰쪽하게 나오며 이마에 삼각형의 보석이 튀어나왔다. 눈동자는 파충류의 눈동자로 변했다. 그것도 검은색으로.
변신을 마친 그는 숨을 내쉬었다.
"하~. 자 선생. 내 본모습을 본 대가는 당신의 목숨이오."
"미안하지만 난 목숨 줄 생각은 없는데."
"크악. 아제 그런 농담도 못하게 해주지. UU(더블 얼티멋)급의 위력을 보여주지. 간다!"
시는 전속력으로 진에게 덤볐다. 진은 그를 피했지만 시는 방향을 바꾸면서 계속 공격하였다.
"언제까지 피하기만 하는지 보도록 하지. 받아랏! 급낙하(急落下)공격!"
시는 위로 올라갔다가 아주 빠르게 밑으로 돌진하였다. 진은 그것을 정면으로 맞았다.
"으아악!"
진은 그걸 맞고 땅에 넘어졌다. 진은 아픈지 신음소리를 내고 시는 그것을 보고 재미있다는듯이 웃고 있었다. 그리고 웃으면서 진에게 가서 그의 팔을 보았다. 그리고 시는 그 팔을 베었다.
"크악!"
"어때, 선생, 아프지. 아프면 더 베어주지."
그리고 시는 차례대로 베고 있었다. 팔부터 다리까지. 아주 처참하게 된 진 스워드. 그는 아직도 숨을 쉬고 있었다. 그러나 고통을 잊어던가 아니면 정신이 나가는지 눈에 초점이 없었다.
"선생. 걱정하지 않아도되. 이제 끝내주지."
그리고 진의 목을 베어버렸다. 진의 목은 구르다가 멈쳤다. 그리고 시는 아까보다 더 웃고 있었다.
"하하하! 멍청한 선생. 실력도 변변치 않은 녀석이구만. 하하하!"
"그래. 그럼 그 실력을 보여주지."
"!!! 말도 안돼! 어떻게 분명 죽었는데,"
시는 잘려진 머리를 보았다. 그런데 그 머리와 시체는 눈이 녹듯이 사라졌다. 즉, 진은 시에게 환상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진은 공중에서 밑으로 시에게 공격을 감행하였다.
"낙뢰검!"
"크악!"
"이어서 무영각(無影脚)!"
"크윽!"
"마지막으로 비기! 천상검:무!
진의 검에서 사신의 기가 나왔다. 그리고 그 기는 시를 향해 공격하였다. 시는 피할 겨를 없이 맞았고 그는 고통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졌다.
"쿠와왁! 크윽! 내가 당하다니 있을 수 없어! 흐아악! 다크니스 웨이브!"
"미안하다. 세인트 배리어!"
진은 세인트 배리어로 다크니스 웨이브를 막고 재빨리 시의 앞에 갔다.
"이것으로 결정타. 세인트 크러쉬!"
진은 세인트 크러쉬를 시에게 날렸다. 세인트 크러쉬는 암흑계열에게는 아주 큰 타격을 입히는 기술로 그것을 정면으로 맞으면 중상으로 갈 위험한 기술이다. 그 기술을 맞고 시는 뒤로 밀려가면서 넘어졌다. 그리고 입에서 피를 토해냈다. 옷도 찢어지고.
"쿨럭! 이......이럴수가...... 쿨럭!"
"미안하다. 자 그러면 다음 공격을...... 응? 헉!"
"???"
"너 여자냐!"
"크윽!..... 왜. 떪냐? 쿨럭!"
"이런 빨리 데리고 가야겠군."
그리고 진은 시를 업었다. 그리고 결계에 가 검으로 내려찍었다. 그리고 랜드 체이서에 태워 병원으로 가고 있었다. 아주 빨리.
"크윽! 왜 날 살..리려...고 하지. 쿨럭!"
"그거야. 난 여자를 다치게 하는건 싫으니까."
"그..런가. 쿨럭!"
"어이. 정신차려! 이제 병원에 가까이 왔어. 조금만 참아!"
"그래..."
그리고 시는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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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더 브레이브 =2화:시 카미와의 전투
승희vs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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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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