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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각주구검
손설강 (귀례) 추천 0 조회 158 23.08.18 17: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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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8 17:29

    첫댓글 동전아니고
    추억을 묻어두신 것같아요
    사랑도 묻고요

  • 작성자 23.08.18 20:37

    어머나 해성처럼 나타나신 박경규 선생님 ~
    추억 생각 못했네요.
    동전을 추억이라 고치면 안 되겠지요

  • 23.08.18 20:50

    @손설강 (귀례) 추억이 추상적인 명사지만 여기에는
    더 어울리는 단어 같습니다.
    단어 하나로 시가 더 살아나는 것 같고요.

  • 23.08.18 19:54

    간신처럼 시세에 너무 약삭 빨라도 안 되겠지만 고루한 충신도 나라를 망하게 하지요.

  • 작성자 23.08.18 20:38

    맞아요. 쑥대롱으로 세상을 보는

  • 23.08.18 18:26

    그래도 배에다가 표시한것보단
    나으네요
    추억이야 못 찿으면 어떠리
    꺼내 보는 것 만으로도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것을

  • 작성자 23.08.18 20:40

    이심전심 김병수 선생님 . 뭐 했냐고 물어보니 모래 속으로 깊이 손을 넣어 맞잡으려고 했대요.
    저 손자는 안양연현초 다닙니다.

  • 23.08.18 21:05

    물에 빠뜨린 검의 위치를
    뱃전에다 표시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행동이지만
    혹시 아나요
    저렇게 파다보면 진짜로
    동전이 나올랑가요ㅎㅎ

  • 작성자 23.08.18 20:41

    모래 속에서 악수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 23.08.18 22:06

    철 지난 바닷가
    해운대 해수욕장 파면
    동전 수입이 짭짤하답니다.ㅎ
    때로는 금반지도 나온대요.

  • 23.08.19 00:06

    모래 속으로 악수라... 할비와 손자 모습 멋진걸요^^

  • 23.08.19 07:34

    제목은 가주구검인데 바닷가 앞에서 엎드려 뭐하시나 했습니당ㅋ 재미있는 장면이었구요^^

  • 23.08.19 11:30

    뜻밖의 금은보화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 23.08.19 14:40

    이런 보물찾기...저도 하고 싶군요! 바다와 가족의 모습에 자연스레 미소가 걸립니다.

  • 23.08.21 18:24

    결국 모래 속에서 악수했대요?
    동전 말고 뭐라도 건졌을까요?

  • 23.08.25 16:21

    ㅎ 할아버지의 동심이 더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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