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구검
작년에 여기쯤에 동전을 묻어두었지
조금만 더 파보자 _손설강
첫댓글 동전아니고추억을 묻어두신 것같아요사랑도 묻고요
어머나 해성처럼 나타나신 박경규 선생님 ~추억 생각 못했네요. 동전을 추억이라 고치면 안 되겠지요
@손설강 (귀례) 추억이 추상적인 명사지만 여기에는 더 어울리는 단어 같습니다.단어 하나로 시가 더 살아나는 것 같고요.
간신처럼 시세에 너무 약삭 빨라도 안 되겠지만 고루한 충신도 나라를 망하게 하지요.
맞아요. 쑥대롱으로 세상을 보는
그래도 배에다가 표시한것보단나으네요추억이야 못 찿으면 어떠리꺼내 보는 것 만으로도 흐믓한미소가 지어지는것을
이심전심 김병수 선생님 . 뭐 했냐고 물어보니 모래 속으로 깊이 손을 넣어 맞잡으려고 했대요.저 손자는 안양연현초 다닙니다.
물에 빠뜨린 검의 위치를뱃전에다 표시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행동이지만혹시 아나요저렇게 파다보면 진짜로동전이 나올랑가요ㅎㅎ
모래 속에서 악수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철 지난 바닷가해운대 해수욕장 파면동전 수입이 짭짤하답니다.ㅎ때로는 금반지도 나온대요.
모래 속으로 악수라... 할비와 손자 모습 멋진걸요^^
제목은 가주구검인데 바닷가 앞에서 엎드려 뭐하시나 했습니당ㅋ 재미있는 장면이었구요^^
뜻밖의 금은보화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보물찾기...저도 하고 싶군요! 바다와 가족의 모습에 자연스레 미소가 걸립니다.
결국 모래 속에서 악수했대요?동전 말고 뭐라도 건졌을까요?
ㅎ 할아버지의 동심이 더 귀여우심
첫댓글 동전아니고
추억을 묻어두신 것같아요
사랑도 묻고요
어머나 해성처럼 나타나신 박경규 선생님 ~
추억 생각 못했네요.
동전을 추억이라 고치면 안 되겠지요
@손설강 (귀례) 추억이 추상적인 명사지만 여기에는
더 어울리는 단어 같습니다.
단어 하나로 시가 더 살아나는 것 같고요.
간신처럼 시세에 너무 약삭 빨라도 안 되겠지만 고루한 충신도 나라를 망하게 하지요.
맞아요. 쑥대롱으로 세상을 보는
그래도 배에다가 표시한것보단
나으네요
추억이야 못 찿으면 어떠리
꺼내 보는 것 만으로도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것을
이심전심 김병수 선생님 . 뭐 했냐고 물어보니 모래 속으로 깊이 손을 넣어 맞잡으려고 했대요.
저 손자는 안양연현초 다닙니다.
물에 빠뜨린 검의 위치를
뱃전에다 표시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행동이지만
혹시 아나요
저렇게 파다보면 진짜로
동전이 나올랑가요ㅎㅎ
모래 속에서 악수 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철 지난 바닷가
해운대 해수욕장 파면
동전 수입이 짭짤하답니다.ㅎ
때로는 금반지도 나온대요.
모래 속으로 악수라... 할비와 손자 모습 멋진걸요^^
제목은 가주구검인데 바닷가 앞에서 엎드려 뭐하시나 했습니당ㅋ 재미있는 장면이었구요^^
뜻밖의 금은보화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보물찾기...저도 하고 싶군요! 바다와 가족의 모습에 자연스레 미소가 걸립니다.
결국 모래 속에서 악수했대요?
동전 말고 뭐라도 건졌을까요?
ㅎ 할아버지의 동심이 더 귀여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