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진짜 맛있는 집을 찾았지 뭐에여..
아차산 역에서 내리면 몇 번 출구더라??
음...내려서 오른쪽에 있는 맨 마지막 출구였는데...
돌갈비탕을 하거든요..
가격은 7000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탕 속에 있는 갈비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고기양이 많구요,
찍어먹는 소스도 굉장히 굉장히 맛있져~
국물은 또 어찌나 깔끔하고, 진한지...
생각만 해도 꿀꺽.
날씨 우울한 날엔 뜨거운 갈비탕 국물~~캬아~~~!!!
인테리어는 음..좀 묘해요.
패밀리 레스토랑을 흉내낸 고기집 정도?
고기 먹으러 오는 가족 손님도 많더라구요.
고기는 비싸서 아직 못 먹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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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갈비탕/아차산/단군의 땅~~~
p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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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2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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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기 먹지 마시라눈...-.-; 제가 부모님 모시고갔다가 낭패당한 기억이... 거기 굉장히 불친절했었는데 지금은 괜찮나여? 불친절로인해 발을 끊은 곳이라...
제가 아차산역에 살아서여. 아차산역에서 어린이대공원후문방향으로 나오시면 되염.. 고기맛은 그냥 별 특색없었던 것 같아요. 약간 달고.. 고기값이 좀 비싸죠 ^^ 전 초창기 가봐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여
그래도 그만함 괜찮던데..... 근데 좀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