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20대 여성들의 자살사망률이 증가하는 현상임.
이 현상에 대한 그래프를 가져왔음
1950년생 여성이 스무살일때의 자살사망률을 1로 기준했을때
그들의 자식세대들의 자살 사망률
1951년생 여성이 스무살일 때 자살사망률을 1로 본다면,
1986년생이 스무살일 때의 자살사망률은 1951년생에 비해 6배 높고,
1997년생은 약 7배 높다는 것이 장 교수의 연구 결과다.
남자도 힘들다 하는 의견도 있을거야.
물론 남자도 힘들지, 안힘든다는거 아니야.
근데, 여자는 그 힘든걸 지나서 죽음을 선택하고있어.
왜? 왜 여자들은 죽음을 선택할까?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나약해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이런 상황에 잘 견뎌서?
남자들이 그 대다아안하신 군대(라 쓰고 캠프라 읽는다)를 다녀와서?
아니
아니
아니
‘조용한 학살’ 때문에.
사회가 젊은 여성들의 실업에 너무나도 침묵하니깐.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남성보다 8%가 더 높은 상황이지만
이 비율이 사회에 전혀 반영되지 않으니깐.
이 사회는 여전히 변하지 않으니깐.
여성을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으니깐.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지만
사회는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침묵하고 있음.
근데, 우리는 침묵하지 말자.
우리 옆에 살아남아 태어난 자매들이 죽어가고 있잖아.
내가 좋아하는 아니 내가 항상 생각하는 말이 있어.
사는거 ㅈ같을때 이민가고 싶을때 한남들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을까 싶을때 등등
살아남아서, 거머리처럼 살아남아서
이 판을 뒤집어 버리겠다.
내 눈으로 그 꼴을 보고 죽을거다.
난 항상 이 생각을 하면서 버티는거 같아.
살아야 뭐든 할 수 있으니깐.
삶과 죽음중 죽음을 선택하는 그 마음을 내가 어떻게 다 이해하겠어.
하지만, 만약에 아주 조금이라도 둘 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다면..
우리 같이 살아남자. 살아남아서 바꾸자.
거머리처럼 살아남아서 이 판을 뒤집어버리자.
한남따위한테 지지 말자.
그럼 이만~
문제시 부드럽게 알려주세요.
문제시 사기업에서 입사시 초봉에 군대 1년 6개월을 2년으로 쳐준다고해서 군대가려고 고민 존나 함
논란글 만들지 마
댓글로 싸우지마
첫댓글 아득바득 살아남는다 진짜..
여자들이 고위관직 다 차지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버티자
ㅇㅇ ㄹㅇ 아득바득 살아남아서 대가리가 되면 ㅅㅂ 자댕이들 존나 헐뜯고 차별해줄 생각으로 지금 욕 쳐먹고 힘들어도 참고 하는 중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9898.html
나도 자살하고 싶어..
너무 화난다 살아남아서 바꿔야지
나도 버틸꺼야 우린 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