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석 연휴에 들어 선 오늘~
상쾌한 아침 맞이하셨죠?? ^^
오늘부터는 동네가득 솔솔 맛난 냄새들이 진동하겠죠~
명절을 가장먼저 알려주는 녀석들~하면
역시 지글지글 기름내 솔솔~풍기는 냄새가 아닐까 싶어요~
특별한 명절상이 필요 없는 마마네도
으레 그냥 분위기나 한껏 잡아보려
오늘부터는 지지고 부치고 좀 움직거려야 할 것 같아요~
울 주부님들 ~
올 추석도 아자아자~ ^^
요렇게 명절이 되면 정말 주부들은 손에 물마를 틈도 없이 분주해지고맙니다
연휴라고 커피 한잔 마음대로 홀짝일 시간도 없이
상치우고 돌아서면 또 한상 봐야하고
전부치고 돌아서면 바글바글 끓어 넘치는 국냄비를 향해 전력질주~ ^^;;;
그렇게 정신 없이 움직이는 와중에 피로가 싹~ 풀리는 때는 바로
여보서방이 "힘들지~ 울 마누라 수고많네~"라는 한마디 넌즈시 건네 줄 때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피로를 조금 더 확실히 풀어줄 비타민 충전 주전부리
요 "키위 코티지 치즈"가 있다면
명절 증후군 따위는 감~히 접근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 ^^
아빠들도 아들들도 마누라를 위해 엄마를 위해 즉석에서 뚝딱 만들 수 있는
단 두가지 키위와 우유로만 만드는 즉석 홈메이드 "키위 코티지 치즈"
새콤상콤꼬소~한 "키위 코티지 치즈"로
비타민 가득~한 잠깐의 휴식 맛보러 가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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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키위 2개 (中), 우유 500ml
키위는 잘게 다져 준비해놓고
냄비에 우유를 넣고 중약불 (약 65℃) 에서 데워주듯 끓여주세요~
(이때 바그르르~ 끓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구요~ ^^)
우유가 뽕뽕 기포를 내며 데워지면 잘게 다진 키위를 넣고 우유와 섞어가며 저어주면
사진처럼 몽글몽글 분리가 되요~
요 때 불을 딱~ 끄고 소금 한꼬집을 넣고
조금만 더 엉기도록 저어준 후
거름망에 부어 키위치즈와 유청을 걸러주면 상큼새콤 키위 코티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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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함이 상큼~함이 절로 기분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비타민 가득 머금은 "키위 코티지 치즈"
키위의 상큼함과 우유의 고소함으로 만들어내는
놀라운 발견 맛있는 발견 "키위 코티지 치즈"
재료 착해 만드는 방법 쉬워
아빠도 아들도 사랑하는 사람 위해 뚝딱 만들어 선물하기도 딱 좋은
더 이상의 피로회복제는 없다~!!
"키위 코티지 치즈"
키위와 우유만으로 뚝~딱 만드는 마술 같은 "키위 코티지 치즈"
새콤상콤~한 "키위 코티지 치즈"로
활력넘치는 비타민 가득~한 시간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
마마네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