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뒤늦은 후기
▶◀제이키드 추천 0 조회 1,645 13.12.17 13: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2.17 14:17

    첫댓글 시즌 1,2 보고있는 시청자로 1경우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알아가는 단계라 먼가성장하는 재미가있는데 2경우 이미 다 알고온 상태라 재미가 반감되네요

  • 13.12.17 14:19

    시즌1 콩은 대단했지만 기복이 워낙 심해서 중반부에는 묻어갈때도 많았죠...개인적으로 성규가 우승했다면 정말 미친듯이 대단한 우승자의 포스를 보았을것 같았습니다. 막내코스프레하면서 초반에 대두된 플레이어들 뒤에 가려서 살아남고 그러면서도 반대편 사람들에게 밉보이지도 않다 그들이 사라지니 이빨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게임을 주도하면서 쥐고 흔들었던...얘 대단하다 싶을 정도의 캐릭터였는데 아쉽게 탈락했죠.

  • 13.12.17 15:18

    저도 시즌 1을 몇 달 전에 몰아서 봤는데, 차민수 아저씨가 일찍 탈락하긴 했지만 큰 의미의 기믹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시즌 2를 보고 느끼네요. 시즌 1의 초반 메인 매치들이 언뜻 와닿지 않는 룰들인데 차민수 아저씨가 간단한 공식 개요로 설명해줘서 참가자 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메인매치에 쉽게 빠져들 수 있었죠.

    시즌 2의 지금 초반 메인 매치들은 그렇게 어리둥절할 만큼 맥락이 어렵진 않은데, 뭐랄까 참가자들은 스릴 넘치지만 시청자들은 메인매치에 집중하기 힘든 그런 게 있네요. 이런 점을 데스 매치가 커버해 주긴 하지만요.

    이럴 때 홍진호 같이 맥락을 잘 짚는 자가 스리슬쩍 보너스 우위를 쌓아가는 듯 합니다.

  • 13.12.17 16:30

    그럼 이제 비하인드 영상을 찾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비하인드가 본방보다 재밌을때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