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에너지리츠(357120)] '비전 2025': 전국적 거점 play가 가능한 유일한 플랫폼
• 2025년 총 자산 1.6조원, 2030년 2.2조원으로 확대하는 ‘비전 2025’ 발표
• 주유소 재임대와 토지임대차 방식 등 자산 컨버전으로 상장 이래 연속 배당금 인상
• 향후 리노베이션과 직접 개발로 전기차 충전소 등 미래 트렌드에 맞는 자산으로 전환 계획. 전국 170여개 토지 보유로 거점 play가 가능한 토지플랫폼의 경쟁력
WHAT’S THE STORY?
비전 2025: 1일 ‘비전 2025’ 발표. 자산규모 1.1조원, 주유소 187개를 담은 리츠로 출발해 최근 27개의 저수익 자산의 매각 결정, 3개의 주유소 멸실 후 LG베스트샵 전환, 전기차 충전소 전환 검토 등 활발한 자산 컨버전 중. 비전 2025에는 ① 우량 임차인과 장기 임대차 계약 지속, ② 다양한 비즈니스와 결합해 리츠의 수익성 극대화, ③ 신산업으로 용도 전환 등성장 계획 포함. 자산의 개발과 동시에 추가 부지 획득으로 2025년까지 자산 규모를 현재의 1.1조원에서 1.7조원으로, 2030년 2.2조원으로 100% 확장할 계획. 리츠가 단순히 부동산을 나열한 집합체가 아닌, 자산의 활용가치 증대로 성장하는 기업임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
미래 비즈니스와 결합: 1기(2020년 11월) DPS는 목표치 129원을 2.1% 상회한 131원을 지급. 2기(2021년 5월)에도 목표치 159원을 상회하는 166원을 지급할 계획. 장기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한 현대오일뱅크의 임대료 외에 DT(드라이브쓰루) 등 리테일 임대료는 매출 연동제 기준인데 팬데믹으로 DT 등 언택트 관련 리테일 매출이 상승한 영향. 코람코에너지는 단기적으로 DT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등 주유소와 리테일의 복합개발을 통한 수익성 확대에 집중할 계획. 2021년 초, SPC계열 BR코리아와 흑석동 셀프주유소 내 국내 최초의 Drive Thru & Delivery Retail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한 것이 대표 사례. BR코리아 입점 사례는 기존 주유소를 유지하는 재임대 방식이며, 주유소 멸실 후 LG베스트샵 전환은 토지 임대차 방식. 나아가 향후 리노베이션과 직접 개발로 더욱 적극적인 자산 컨버전 계획
전국적 거점 play가 가능한 유일한 플랫폼: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전국에 170여개의 토지,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입지가 양호한 주유소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모빌리티/리테일/물류 등 다양한 산업 주체들이 전국 거점(네트워크)의 play를 하고자 할 때 최적의 협력 플랫폼이 될 것. 일례로 특정 리테일러가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국적 단위의 매장과 네트워트가 필요한데 이를 모두 아우르고 있는 플랫폼은 코람코에너지리츠가 유일함. 코람코에너지는 토지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토지의 유형화 작업을 통해 효율적 복합개발을 하는 동시에, 밸류애드가 가능한 토지를 지속 취득함으로써 외형 성장을 꾀할 계획
삼성 이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