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득점자는 줄리우 밥티스타(6), 제레미 알리아디에르(4), 엠마누엘 아데바요르(2), 알렉산더 송빌롱(1)이다.
거너스는 칼링컵 결승전까지 오는동안 티오 월콧(89), 데니우손(88), 아르망 트라오레(89)등 10대 선수 세명을 중용해왔고, 아부 디아비(85), 요한 주루(86), 알렉산더 송빌롱(87) 같은 이제 20을 갓넘긴 선수들도 과감히 중용했다. 또한 아직 19세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퍼스트팀에서 리그 전경기에 출전함에도 불구하고 칼링컵도 쉬지 않고있다.
하이버리에서 13년을 보낸 키언은 前 감독 아르센 벵거의 노력이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클럽이 감독님께 주는 신뢰와 믿음은 가히 엄청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이 일찍 클 수 있는것이죠."
"만약 시즌 내내 당신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유심히 지켜봤다면 이 컵의 결승전은 케이크 위의 장식일 뿐입니다."
"보통 당신이 클럽의 한명 또는 두명의 엄청난 어린 선수들을 이야기 하지만 지금 이순간 아스날에는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존재합니다."
완벽한 클럽에서의 티오 월콧과 같은 선수들 - 아르센 벵거의 전문가적 지식과 좋은 손을 거친다면 - 에 대하여 마틴 키언의 예상은 이렇다.
"저는 19세에 이 팀에 퍼스트팀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캐니 샘슨과 비브 앤더슨과 같은 빅네임의 선수들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굉장히 잘해주었고 저의 성장에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자신감을 실어주고 경기 외적으로의 환경이 완벽하자면 그 이후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첼시가 비록 최근 몇년간 많은 경기를 해오면서 리그 우승도 따내고 여러 경기를 이기면서 큰 클럽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은 많은 프라이드와 함께 플레이 하고 있으니 젊은선수들은 무서움이 없이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마틴 키언의 "젊은 총잡이들" 에 대한 의견. 1
Martin Keown -
아스날의 예전 철의 수비요원 (1984-96, 1993-2004), 거너스의 어시스턴트 코치 (2005-06).
데니우손 - Denilson.
나이 : 19세
포지션 : 미드필더
칼링컵 출전 : 5회
그는 아마도 나에게 인상깊은 활약을 보이게 했어 여름에 브라질로 왔지. 오자마자 이런 임팩트를 보여주다니! 그는 좋은 기술이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다를게 없어, 좋은 경쟁자야. 토튼햄 전에서는 제일 빛났지.
티오 월콧 - Theo Walcott 나이 : 17세
포지션 : 공격수
칼링컵 출전 : 5회
내가 선수였을때도 얘는 못따라 잡았을거야. 아직 그의 포지션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놀랍지 그는 윙으로는 완벽하지 않아 그는 중앙에서 마이클 오웬 그 이상으로 클거야.
아르망 트라오레 - Armand Traore 나이 : 17세
포지션 : 레프트백
칼링컵 출전 : 5회 (4회 선발) 이미 가옐 클리시는 21살이야 근데 너무 잘해 하지만 곧 압박을 느끼게 될거야. 같은 프랑스인이고 같이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지. 빠르고 강하고 좋은 판단력도 그래.
아부 디아비 - Abou Diaby 나이 : 20
포지션 : 미드필더
칼링컵 출전 : 3회 (2회 선발)
그는 훌륭한 프로정신을 갖춘 선수고 열심히 뛰는 선수지. 그가 선더랜드전에서 큰 부상을 입을때 알았어. 그는 패트릭 비에이라를 배우는게 어렵지 않을것 같아 그는 이미 탑 클래스 플레이어가 되어가고 있어.
요한 주루 - Johann Djourou
나이 : 20
포지션 : 수비수
칼링컵 출전 : 3회
그는 이곳에서 미드필더로 시작했지만 수비수로 장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 것 같아. 피지컬면으로도 좋아. 포지션을 여러곳 플레이할수 있고 중앙 수비수로는 더없이 강해보여.
알렉스 송 - Alex Song 나이 : 20
포지션 : 미드필더
칼링컵 출전 : 3회
지금이야 물론 찰튼에서 크고 있지만, 만약 아스날에 지금도 있다면 아마 이 경기를 뛰겠지. 클럽은 그에게 높게 데해주지. 그는 위험한 곳에서 경기를 잘 읽고 볼을 뺏기려하지 않아. 지금 그는 임대신분으로 그의 퀄리티를 증명하고 있어.
칼링컵 출전 수.
5회 - 제레미 알리아디에르, 마누엘 알무니아, 데니우손, 아르망 트라오레, 티오 월콧
4회 - 필립 센데로스
3회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아부 디아비, 요한 주루,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티유 플라미니, 저스틴 호이테, 알렉스 송빌롱, 콜로 투레
2회 - 줄리우 밥티스타, 가옐 클리시, 매튜 코놀리, 마크 랜달
1회 - 엠마누엘 에보우에, 알렉산더 흘렙, 마트 품, 토마시 로시츠키, 질베르투 실바
마틴 키언의 "젊은 총잡이들" 에 대한 의견. 2
제레미 알리아디에르도 있어. 물론 23세가 적지않은 나이인건 알지만, 이미 16세때 아르센 벵거의 손에 이끌려 왔다는것은 가치가 있다는 것일거야. 빠르고, 드리블도 좋고 영리해.
저스틴 호이테와 가옐 클리시도 이미 퍼스트팀의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특히 클리시는 주전이야.
호이테는 탑 레벨이 도달할수 있어 그는 언제나 열심히 하는 선수이지 그와 같은 선수를 가지고 있다면 정말 기쁠거야. 클리시는 정말 훌륭해. 그의 태도는 항상 신선하지. 그는 클럽의 밝은 미래야.
줄리우 밥티스타는 칼링컵에 뛰기에는 조금 나이가 많지만 그의 칼링컵 골은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할만해.
그의 같은 브라질 동료 질베르투 실바도 있어. 예전 나와 같이 뛰면서 공격과 수비에 모두 힘을 실어주었지. 아마도 이번 주말 경기의 가장 큰 역할을 맡을거야.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이미 위의 언급한 선수에서 제외시켰어. 그는 다른 어린선수들과는 이미 다른차원의 선수지 그는 이미 주장의 자격도 갖춘듯해.
첫댓글 아스날 계속 원정이었네.. 4강 홈앤어웨이 빼고..
웽어 진짜 인정한다..
차원이 다른 선수.. 키언옹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