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는 4가지 유형의 존재가 있다.
과금과 게임 시작시기에 따라 1.초인 2.고수 3.중수 4.아몰랑 으로 나눌 수 있다.
1. 초인 (상위 5%)
- 게임 초기부터 과금을 한 존재. 마리아노플에서 잠사가 가능하다. 하루에 버는 돈은 1만 다이아가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귀차니즘에 창고로 직행 또는 분해하는 유저가 더 많다.
- 이들은 공성전 등 PVP컨텐츠가 나오길 원하며 매우 심심하다. 일부는 쌓이는 다이아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 고수 (상위 20%)
- 게임 오픈 시기부터 뽑기사료를 받고 운이 좋은 무과금 유저, 또는 초기부터 한 소과금 유저가 해당한다.
- 데미지는 보통 180~220정도 나오며 울숲 잠사가 가능하다. 하루에 버는 돈은 1천~4천 다이아가 평균으로 예상된다.
- 이 중 30%의 유저는 초인이 되기 위하여 애쓴다. 하지만 한계는 명확한법이다.
- 나머지 70%의 유저는 한계를 깨닳고 쌀먹이나 미래 업데이트를 위해 무한 자동사냥만 돌린다. 그들에겐 기대감만 남아있다.
- 이들이 얻는 파템은 종종 가치가 있다.
3. 중수 (상위 60%)
게임에 2~3주 늦게 진입하여 뽑기사료를 받지 못한 소과금 유저와 게임 오픈부터 했지만 운이 평균인 유저가 이에 해당한다.
데미지는 보통 140~170정도 나오며 태초에서 잠사가 가능하다. 하루에 버는 돈은 500~2천 다이아가 평균으로 예상된다.
- 이 중 30%의 유저는 청동바위산에서의 잠사를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곤1층 1시간 버티기만 가능하다.
- 나머지 70%는 한계를 깨닳고 태초에서 자동사냥만 돌린다. 이들에겐 기대감도 없다. 그저 사료를 통한 신분상승을 하루에 한번 꿈꿀 뿐
- 이들이 얻게 되는 대부분의 파템은 이미 똥값이고 팔리지도 않는다.
4. 아몰랑
- 즐겜러이다. 언제 시작했는지 얼마나 투자했는지 알 수 없다. 그림자와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 재미를 느끼며 모험을 떠난다.
- 재밌다. 사냥터가 널널하다. 스스로 만족한다.
- 얻는 파템은 곧 나의 스펙향상을 위해 쓰일 뿐이다.
첫댓글 하나더 있죠
작업장
이들은 죽여도 죽여도 무한으로 그자리로 리스폰한다 때론 점시로 일반유저를 죽이기도 한다
운영자는 모르는체 한다
일반유저는 거의 포기했다
글 쓰는 재주가 있는 분이네요 ㅋㅋㅋ 저는 2번이네요.. 읽다보니 끄덕이고 있는 내 자신을 보았습니다.. ㅎ
나보고 하는 소리?
중수에서 좀 틀렸네 난 곤1 1시간 하는데 직업마다 잠사가 틀림 궁수는 190방도 울부서 잠사가 안됨 법사는 힐믿구 174방부터 잠사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