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 전라선 , 장항선 일반열차 및 경춘선 ITX-청춘 , 더불어서 KTX의 종착역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용산역.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이기도 하며 경인선 용산 급행의 종착역이기도 합니다.
200m 남짓한 구간중에서는 4호선 신용산역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두 역의 환승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환승통로를 개설해 용산역과 신용산역을 환승시킨다.(+신용산은 용산역으로 개명)
2.노량진역이나 한때 서울역(공철-1,4호선)처럼 소프트 환승을 도입시킨다.(+신용산은 용산역으로 개명)
3. 환승통로나 소프트환승을 시키진 말고 대신 신용산을 용산으로 개명해 KTX나 일반열차 이용 고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한다.
4.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고 현행 유지
첫댓글 좀 애매한(?) 문제긴 한데... 차후 신분당선 이 용산까지 오기 때문에 환승 통로 개설할것 같네요~
신분당선 용산역 위치에 대한 예전 자료인데 지금은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한번 참고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o/20444
물론 하면 환승도 되고 좋긴 하겠지만요...
경의중앙선은 이촌역, 1호선은 서울역이 있어서... 글쎄요...
국민(시민)의 편의를 생각하면 당연히 환승통로 필요합니다.
(1호선 전철, 4호선,신분당선.......)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함.
경인선 경부선 급행열차 승객들도 4호선환승을 위해서는 환승통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혜택은 이쪽이 최고겠네요.. 급행열차가 서울역까지 못 들어가는 상황에서 1회 환승으로 도심권 진입이 가능해지니...
넝 멀다고 생각하면, 다음 남영역, 숙대입구역 쪽은 환승통로는 어떨까요?
환승거리는 남영 숙대입구가 더 깁니다(..)
간접환승하면 좋고, 안 되더라도 예전 청량리처럼 용산역(지하)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소프트환승-환승통로 신설 이렇게 하면 좋을듯 하네요.
용산역 신용산역 전자산가쪽으로 가는길도 있졍 거기서 바로 삼각지역 갈수 있은케여
만들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