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1984. 1.13)가 이혼을 당해 쫓겨났는데 알몸으로 쫓겨났습니다
신랑측에서 괴롭히지 못하도록 제가 보살펴주고 있었네요
여고생둘이 우산을 손에 들고 걸어가고 있었네요
하늘에서 비가 아주 쪼금 내리는둥마는둥 오고 있었구요
저도 손에 우산을 들고 있었지만 펼쳐서 쓰지는 않았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그여학생둘중 한명이 버스에 탔고 저도 얼떨결에 같이 탔네요
좌석뒤손잡이에 손을 놓고 가는데 앉아 있는사람목이 닿았네요
외국이었는데 '아 목이 시원하네'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무슨이유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외국인하고 말다툼을 했네요
옥상에서 하늘을 보니 헬기가 사방에 셀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그중 대장격의 헬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지 뭐락뭐락하는 소리가 확성기소리처럼 울려퍼졌네요
농구를 보고 있었는데 예전에 허동택(허재,강동희,김유택)트리오랑 상대팀이랑 하는 거였네요
친선게임같은거였나 봐요
도중에 김유택(1963년 10월 10일)선수가 센터라인뒤
아주 멀리서 던진 공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골대로 빨려들어갔어요
그리고 서장훈(1974년 6월 3일)선수가 현주엽(1975년 7월 27일)선수목뒤를
조르는 시늉을 하면서 천진난만하게 장난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첫댓글 40-3-36-9-18(2)
조카 프로필참조하시고,,쫒겨났으니 약세??여고생둘-17-18-19-20 우산 3-5로봄 버스-37.38.39 헬기-2끝수 농구-5로보나 포물선이라...그 라인에 당번이 있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