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미국 인디애나주
5살 애틀러스는
한 살 반이 됐을 무렵부터 야경증이 생기기 시작함
야경증이란
어린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놀라 소리를 지르거나 공포에 찬 표정으로 말을 하고는 2~3분 후에는 조용히 잠이 드는 증상.
에리카는 병원을 찾아 원인을 알고 싶어했지만
그 누구도 정확한 답을 주지 못했음
집으로 가는 길
조용한 차안에서 애틀러스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기 시작함
머리가 정말 예뻤던 다른 엄마가 날 놀이터에 데려갔을 때가 그리워.
에리카는 애틀러스가 말장난을 하는거라고 생각해
장단을 맞추며 그 엄마의 이름이 뭐냐고 묻자
망설임없이 '워싱턴'이라고 대답하는 애틀러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은 제일런 로빈슨이라고 말함
그리고 이맘때쯤 누가 날 죽였어.
에리카는 그날 인터넷에서 제일런 로빈슨이라는 아이가 베이비시터에서 살해당했단 기사를 발견함
애틀러스가 자신의 이름이라고 말한 그 이름과 일치했고
심지어 엄마의 이름 워싱턴까지 맞췄음
제일런은 2005년에 사망했고 애틀러스는 2014년에 태어남
에리카는 제일런이 애틀러스로 환생한 거 같다는 얘기를
아무에게도 할 수 없었음
다들 미친사람으로 볼테니까
그래서 에리카는 이런 일을 다른 아이들도 겪는지 검색하다 우연히 짐 터커의 박사를 알게 됨
에리카는 애틀러스가 했던 말을 짐 터커에게 보냈고
짐 터커는 환생에 관한 연구를 20년간 해온 박사임
박사는 제일런과 관련된 사진을 준비해 총 5개의 테스트를 해볼거임
애틀러스는 고민없이 제일런이 갔던 놀이터를 찍음
자신의 예전 엄마와 놀이터에 갔었다는 애틀러스
그 외에 자신이 살던 집, 엄마, 아빠를 한번에 알아보며 찍었고
5개의 테스트중 5개를 전부 맞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으며 애틀러스는 자신의 전생을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 걸로 보임
루이지애나주
어린 제임스는 밤마다 악몽을 꿨는데 일반적인 악몽이 아닌 마치 상자에 갇혀 나가려고 몸부림을 치는 듯한 악몽을 꿈
그리고 제임스는 애틀러스처럼 야경증이 생겼는데
한 날은 제임스가 악몽을 꾸며 이런 말을 함
'비행기 추락, 불
키 작은 남자는 못 나간다.'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음
제임스 아빠 역시 똑같은 말을 들었고
아들이 하는 말에 소름이 끼쳐 얼어버린 부모는
급하게 제임스를 깨운 뒤 물어봄
니 꿈속에 계속 나오는 키작은 남자 도대체 누구니?
me
2021년 다큐멘터리
서바이빙 데스
"환생"편
스포금지
딱히 스포랄게 없지만!
첫댓글 와 재밌겠다
소름
미친 다큐 보고 싶어서 넷플 구독하고 싶다...
아 소름돋아
아이 오리진스 생각나 미친;;;;;
미친뭐여궁금
무서운거야? 귀신 같은 거 나오는 건 없겠지?
무서운거 아니야!
영화 아이 오리진스 생각난다...
재밌겠다
외ㅡ 무서워
존나 신기하네
신기하면서 무섭다... 진짜 환생이 있다면 나중에 꼭 다시 태어나고 싶어
이거 지금 넷플에 있는거지????? 좋은글 고마워 보러간다
무셔
봐야지..
아오 ..내리다가 ㅅㅂㅋㅋㅋ애기눈보고고 심장멎는줄
저 두 번째 애기 서프라이즈에도 나온 덕 있지 않나???
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나 짱꼴라들 어떤 마을사람들은 계속 환생한대 그 부족들만
혹시 티베트말하는거면 짱꼴라 아님ㅠ
아항 혹시나하고!!
@whqgr 내가본건 짱꼴라 어디 마을이였삼
나도 이거봄 중국의 소수민족마을
헐
헐 존잼존잼
무서워 시발ㅠㅠㅠㅠㅠ
헐 소름돋음 비행기ㅠㅠ
아 ㅅㅂ 마지막 대답 ㅈㄴ 무섭네
개재밋다 워
대박이다 사실이라면.. 나도 환생을 하려나
오 재밌다!!!!
환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