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존댓말은 내려 놓습니다. 털썩~ 오타는 알아서 해석을.... 이번에는 짧은 결론이나 이런거 없음. 스크롤이 존재하니 긴거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뒤로 눌러주시길...
원래 지난번 회칙 관련해서 글을 올리고 그동안에 너무 마음이 날카로워진거 같아서 묵언수행이나 할라고 했는데, 누군가 제목을 달고 반론을 했길래 입이 근질근질해서 글을 쓴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 자아가 '야~ 이런것에 무슨 신경을 쓰냐~ 시간 아깝게..' 라는 비아냥이 울리지만, 반론글을 보니 좀 해명을 할 필요가 있어서 시간 투자하고 쓴다.
언제나 말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맞는거 같으면 맞는거고 틀린거 같으면 틀린거다. 나름 받아듣는 사람이 알아서 판단하는 거다. 틀리고 맞고의 판다는 각자가 알아서 한다는거지.. 단, 나랑 싸우자!! 이러진 마라. 인생 짧다.. 시잘대기 없이 그런거에 시간 보내지 말고 그렇게 할일없으면 봉근이형 찾아가서 라면얻어먹고 정신차리기 바란다.
반론글에 몇가지로 정리를 할수 있어서 나두 질문 응답식으로 논지를 전개했다.
1. 미권스는 대중정치카페다? - '대중' 이라는 말은 카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다음 아고라'같은 곳이 대중성을 갖는 곳이다.
명백하게 아니다. 미권스를 팬 카페로 정의한 것이 '표피적으로 관찰한거 순진하게 생각한거다'라는 주장은 지난번 회칙관련 글에서 설명한 팬 카페의 본질적 속성을 간과한 것이다. 팬 카페의 본질성은 그 대상이 정치, 가요, 배우라고 해서 바뀌지 않는다. 팬 카페의 근본은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시작되는게 공통된 속성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연구하고 그 사람의 삶을 좋아하게 된다. 정봉주는 정치인이라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정봉주의 팬으로서 그의 삶을 따라 배우게 되다보니 정치적 이슈 중심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는 다른 팬 카페도 다 마찬가지다. 가수의 팬카페의 경우에는 그 사람의 노래만 좋아서 그것만 따라하는 사람은 없다. 그 노래를 분석하고 따라부기만하는게 아니다. 그냥 그 가수가 자기 앞에 나타나는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난리가 난다. 그가 입는 옷부터 그가 먹는 음식, 그가 하는 사회적 행동들, 방송까지 전부 관심을가지고 지켜보고 그것을 자신이 갖기를 바란다. 배우라면 그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영화에 꼭꼭 참석한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영화나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게되고 그 누구보다도 그에 대한 정보에 능통해지게 된다.
단, 여기에 정봉주와 타 문화적 팬하고는 차원이 조금 다른 속성이 존재한다. 정봉주는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그가 사람자체로서 팬 카페였다면 지금 처럼 회원이 늘지 않았을 것이다. 정봉주라는 사람이 정치를 하는데 있어서 그 누구나 바라는 진실,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러한 정치적철학을 갈망하는 진보, 야권들에 사람들이 그의 팬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새누리당 골수가 정봉주 팬이 될수 없다는 거다.
정봉주의 정치철학까지 갈것없이 정봉주라는 정치인은 그냥 일반인이 상식에 준하는 정치인만되어도 그의 팬이 될 가능성은 높다. 무슨 거창하게 정치철학, 가치운운하지만 말만 번지르르한 것뿐이지 실상그냥 '정신 제대로 박힌 정치인'으로서 '나는 꼼수다' 에 출연하면서 누구나 바랬던 올바른 정치, 상식을 설파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팬이 늘어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밎춘 정치인이기에 다른 정치인과 구별되는 지금의 미권스가 만들어졌다라고 평가된다. (그리고 들이대고 깔대기 대는 쇼맨쉽은 기타 가수,배우 못지 않은 인기을 얻기에 충분했다.)
그렇다면 대중정치카페 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렇게 평가할 수 있는가? 그럴수 없다. 미권스를 대중정치카페라고 말하는건 오류라는 것이다. 구지 말할라고 한다면 대중정치에 일부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대중정치카페에 일부라는 것이다. 미권스가 대중정치카페 그 자체가 아니라 정봉주의 정치적인 견해를 지지하고 추구하는 곳이다.
대중정치라는 말에는 매우 중요한 '다양성'이 성립되어야 한다. 하지만 미권스내에서는 정치적으로 다양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왜? 미권스는 정봉주의 정치적 견해와 식견을 추구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기타의 정처직 견해는 존재할 수가 없다. 만일 미권스가 대중정치카페 자체라고 본다면 미권스내에는 새누리당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드나들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미권스는 정봉주의 팬 카페로서 그의 정치적 견해와 식견을 따루는 카페다. 이 말을 돌려서 말하면 정봉주는 절대권력자라고 할수 있는 것이다. 정봉주의 정치적 견해가 바뀌면 팬 카페의 정치적 견해도 따라서 바뀐다. 만일 이것을 거부하게될 경우에 그때부터는 팬 카페라고 부를수도 없게 되고 정봉주와는 결별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대중성'을 말할때 다양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자율성'이다. 법률이 정하고 선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로이 논의가 되어야 한다. 반론자가 '대중정치'에 부합하는 곳을 찾으라면 '다음 아고라'를 들수 있을 것이다. 다음 아고라는 정치,경제,사회등 다양한 분야에 토론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다음 아고라는 어떤 특정한 방향성을 가지지 않는다. 누구나 자유로이, 누구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다음 아고라에는 다수의 의견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한다.
미권스는 '다음 아고라'가 될 수 없다. 미권스의 정치적 견해는 정봉주의 정치적 견해, 아니 정봉주라는 그 사람과 함께 같은 방향성을 가질 뿐이다. 이러한 미권스는 대중정치카페에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정봉주의 정치철학과 식견을 지지한다고하면서 어떻게 다양성과 자율성을 갖는 '대중'을 갖다 붙일수 있는지 의문이다.
2. 팬 카페이므로 봉도사가 왕이며 대통령보다 더한 절대권력을 행사하는가? 절대적으로 네~
당연한 이야기다. 단, 질문자체에도 오류가 있다. '대통령보다 더한 절대권력' 이라는 말인데, 이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봉도사도 대통령을 능가할 수 없다. 하지만 미권스 내에서는 봉도사는 대통령보다 더한 절대권력을 갖는다. 이것을 혼동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말을 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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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무신 이조 봉건시대도 아닌 바에야,어떤 조직이나단체가
건실하게 굴러가고 존재할려면 민주주의 기본적인 원칙이나
절차는 지켜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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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가 봉도사를 우러러보는 것이 비민주적이라고 보는가? 미권스가 봉도사를 우러러보고 절대권력을 가지는 이유는 미권스내에서만 유효할 뿐이다. 미권스를 벗어나면 당연히 미권스도 대한민국 인터넷 카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권스를 벗어나면 당연히 봉도사도 그냥 수많은 정치인, 수많은 국민중에 한 사람일 뿐이다.
그리고 여기서 민권스 내에서 절대권력자의 직위는 팬들에게 선택권까지 강요하지 않는다. 팬이되고 싶으면 되는거고 않되고 싶으면 않하는 것까지 정봉주가 결정할 수 없다. 그것은 개인의 자율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정봉주가 뭘하던 좋으면 그냥 계속가는거고 싫으면 사람들 다 나가는거고 뭐 그렇게 카페의 흥망이 결정되는 것이지 싫다는데 카페가 계속 굴러가도록 강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노예와 구별되는 '팬'이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이다.
팬 카페에서 정봉주가 가지는 절대권력이라는 것을 일반적인 상식과는 구별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런 질문이 나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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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와 진보를 지향하고 진실과 정의에 목말라하고 불의를폭로하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우다 감옥에까지 가신 봉도사가
주인인 이 카페가, 최대한 민주적이고 진보적으로 굴러가도
시원찮을텐데,어떻게 제왕적이고 봉건적으로 굴러가야 한다고
태연히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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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주주의를 이해 못하는 결론.
마지막 결론은 민주주의를 이해못하는 데서 나온 결론임에 틀림이 없다.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면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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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정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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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명박은 지금 패악질이 장난이 아니다. 나라까지 팔아먹지 못해서 안달난 모양인데, 위와같은 질문에 답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명박 정부는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정부가 맞다. 생각을 해보라 이명박이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나? 선거과정에서 꼼수를 부렸나? BBK사건에 거짓말을 했지만 그것을 몰라본것은 국민이다. 도덕성보다 경제성을 택해서 탄생한, 매우 합법적이고 민주적으로 구성된 정부다.
이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민주주의는 '합의의 정신'에 기반한다. 선거라는 행위는 합의를 하는 행위다. 합의에 결론으로 나온 것은 군소리 없이 따라야한다고 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그렇다면 팬 카페는 비 민주적인가? 그렇지 않다. '완전 민주주의' 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 팬 카페다. 그런데 반론자는 '군주'라고 본거지. 정봉주는 군주가 되겠다고 한적도 없거니와 그가 이렇게 하자고 한 의견에 팬들은 '좋아~'라고 할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선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군주'적 속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정봉주는 '이렇게 하자'라고 의견을 냈을뿐인데, 팬들이 그것을 추종한것 뿐이다. 이게 군주냐? 정봉주가 싫다고 하는것에 팬들이 '그냥 하세요~' 이런다면 이미 그건 팬이 아닌거다. 정봉주가 싫다고 한다면 '야~ 정봉주가 싫데~ 하지 말래~ 우리 하지 말자~' 이러는게 팬의 속성이다.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정봉주는 싫다고 말 한마디에 팬 카페 전체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합의'를 해봤자 이미 정봉주 의견에 물든 팬들이 '그냥 하자'라고 합의가 나올리가 만무하다.
정봉주의 절대권력은 정봉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팬들이 '좋아하고 추종하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좋아하고 추종하는 '합의'로 모인 곳이 팬 카페라는 것이다. 팬 카페라고 해서 '합의'가 없이 그냥 나가는 것이 아닌 것이라는 거다.
미권스의 본질적 존재를 무시한 그져 정봉주의 정치적 철학만 내세우고 대중정치카페가 아니라 그냥 그 일부로 정치를 하겠다고 한것이 지난 회칙의 기본 골자다. 민주주의라고 했는가? 그렇다면 회칙에 대해서 정봉주에게 동의를 구하고 20만 전체 회원에 대해서 전체투표를 실시하고 인준을 받으라. 그렇게 한다면 민주적 회칙 개정이라고 해줄테니... 회칙에 내용에 대해서 정봉주조차도 모른다면 말이 않되는 것이다.
첫댓글 뎃글 달지 마십시요...이분은 미친것 같아요
워워 ㅎㅎㅎ 좀 과격한 논조를 보이시기도 하지만 일리가 있는 의견입니다.
조인천님 조금만 포지티브하게.. 표현해주세요 ^^;
대디님의 판단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이런식의 반응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ㅜㅜ
찬성! 동의합니다!
한가지만 말씀 드리지요,,,,지금 바로 이 "자유게시판"을 보세요,,글의 99%가 정치적인 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물론,각 지역방들도 그렇고요),..또한,여기 이번에 회칙에 반대한다는 논지를 세우시는 분들중 어떤 말을 하셨는지 혹시 아시나요??.."우리 때문에 이해찬이 당대표 당선되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져 다행이었다."라고 하셨꼬요,,,카페지기님인 민국파님이 지금도 공지로 올린 글을 보세요,조중동에게 경고하는 글이 올라와 있고,우리의 힘으로 이해찬 당선시켜 감사하고 좋다는 의미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혹시라도 민국파님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의미로 말한다고 오해 마시길...),,이런 곳이 대중정치카페가 아니라면
정봉주가 정치인이 아니였으면 정치적인 글이 올라올이 없겠지요. 정봉주가 정치인인데, 그 정치적철학이나 식견을 따르는건 그가 정치인으로서 합리성 논리성 운운하기 전에 팬으로서 먼저 다가가는 법입니다. 님은 정봉주가 정치인인건 맞는데, 다른것보다 그의 정치철학이 좋아서 미권스가 존재한다라고 우기는 겁니다. 그리고 팬이라는 사람들에게 비민주주의 운운하고 있는겁니다. 어설프게 민주주의 함부로 내뱉지 마세요. 대충알고하는 것만큼 무서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곳 카페에서 새누리당 지지한다라는 정치적인 글이 올라옵니까? 무슨 대중성이라고 하는건지.. 그렇게 대중성 찾고 싶으면 다음 아고라가 가심됩니다. 뭐 그리 멀리서 찾으시는지..
같은 질문을 다시 반복해야 할 거 같은데,,,타키투스님께선 도대체 정봉주의 "무엇"때문에 팬이 되셨냐고요???,,설마하니 정봉주가 아무말도,아무것도 안 하고 허수아비처럼 가만히 있는데 좋아지신거 아니겠지요?? 그리고 정치인들이라하면 이 땅에 득실득실한데 왜 하필이면 봉도사의 팬이 되셨냐구요??,,,,그리고 기본적으로 토론이나 논쟁시엔 가급적 말씀을 삼가해서 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어슬프게 함부로 내뱉는다"라는 투의 상대를 비하하거나 인신공격성 발언은 논지와 상관없는 감정싸움으로 치닫게 하기 쉽잖을까요?/,,,그리고 새대가리당 지지한다는 것과 대중성이 무신 상관인지요??,,새대가리당 지지하는 걸 "대중성이 있다
"라고 하나요??,,그리고 다음 아고라만이 대중성을 담보하고 있는 곳이고 그 곳에 가야만 대중성이 담보되는건가요??
정봉주처럼 정치인은 쌔고 쌨지요. 그리고 정봉주처럼 상식을 말하고 진실을 말하는 정치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정봉주입니까? 님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정치철학이 그러해서요? 그렇다면 정봉주에 정치철학이 뭡니까? 그리고 말이 나왓으니 하는 말인데, 정봉주가 나는꼼수다에 나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팬 카페가 커졌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글은 읽으시고 대중 운운하시는지? 미권스가 대중정치카페 중에 하나일뿐이지 이 카페 자체가 대중정치카페일수가 없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민주주의 운운하다니요? 노예요? 함부로 내뱉는 사람이 누군데요? 논니라도 있어야 뭔 대응을 하지요. 그렇게 대중정치 운운하고 싶으면 다음 아고라가시면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한심하기는..
정봉주가 정치인이기 때문에 정치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는 거지요. 가수였으면 노래나 입는 옷이나 활동내용들이 주로 올라오겠지요. 뭐 당연한거 아닙니까? 정치인 팬 카페에서 그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뭔 잘못인지? 그것을 '정치철학이 좋아서 모였다' 라고 호도하지 마세요. 단순하게 단정짓고 말 함부로 하신분이 누군데.....
도대체 여기는 뭐하는 곳인데 글의 거의 전부가 정치성 글인가요?? 이상하지 않나요??
한동안은 블링블링 왕관 자랑하는 글이 대세였죠 ^^*
ㅎㅎㅎ,정치적인 글이 대부분이라는 말이지요..상당히 정직하게 해석해 주시는 거 같은데,,제 말의 뜻이 그렇다는건 아실테지요??,,그리고 쥐껍데기님,,,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라는 카페 제목자체가 정치적이잖아요,,정봉주라는 전직 국회의원,,,"미래권력"이라는 아주 강렬한 정치적 용어,,,도대체 이런데가 정치 카페가 아니면 어디가 정치카페이지요??
카페는 카페지기의 뜻대로 운영되는것이다
카페의 성격부터 카페를 만든 카페지기의 뜻에 따라 규정짖는것이고
나도 한 카페의 카페지기지만
이런꼴 보기 싫어 독재방식으로
운영한다
그런 방식이 싫으면 탈퇴하면 그만이다
회칙이 어쩌니 저쩌니 하며 카페운영진을 흔드는 걸보면
참 민주적운영이란 방식이
비효율적이란걸 느낀다
지금 반민주가 판을 치는
이명박정권아래
또한 독재자의 딸이 수구권과
일심동체로 나라를 들어 먹을려고
하는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무슨 카페운영의 민주화에 에너지 낭비를 하고 있는가?
그건 봉주형 나오고
민주정부재수립후 얼마든지
논의해도 된다
지금은 온라인 오프라인 힝을 모으는것이지상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