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남초에서 가져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상어 사고가 7건인데
최초의 사고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발생했어.
수영하던 대학생이 백상아리한테 물려서 사망.
그 외에는 해녀와 어부들인데
전복 캐다가 다리 물린 해녀 1명만 가까스로 생존.
특히 끔찍했던 사고는 해녀 부인이 선장 남편 보는 앞에서 죽은 사건인데
"사람 살리라" 며 배로 올라오려던 해녀 부인을
상어 두 마리가 쫓아와서 물고갔어.
선장 남편이 배에 있던 갈고리로 상어 찍었지만 부인 문 채 사라졌고
잠수복과 신체 일부만 발견해서 장례 치렀다고 해.
보통 상어하면 깊은 바다에서 산다고 생각하는데
죠스로 유명한 백상아리는 바다상어가 아닌 연안상어라서
얕은 바다에도 자주 출몰해.
상어는 자기보다 큰 상대는 공격 안하니까 긴 끈을 갖고 들어간다
이런 썰도 있는데 근거는 X.
피 흘리거나 작살로 잡은 물고기, 채취한 해산물 갖고있는 건 자살행위.
해녀복이나 잠수복, 서핑보드가 물개와 바다거북과 닮아서 공격 유발한다는 썰 있음.
화려한 색깔이나 거품, 소음 역시 상어의 공격을 유발하는데
얼룩무늬가 독성있는 걸로 보여서인지 상어가 싫어한다고해.
(물론 안전한 건 절대 아니고 상대적)
상어는 코 쪽에 로렌치니 기관이라고해서 블랙헤드같은 부분이 있는데
이걸로 생물체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감지해서
색, 냄새 없어도 먹이를 알아챌 수 있어.
상어는 아래에서 위로 공격하니까 바닥에 있으면 괜찮다는 말도 있는데
로렌치니기관이 제일 뛰어난 귀상어는 금속탐지기 수준이라
바닥에 숨어도 전체 노출한 거랑 똑같음.
(해저 케이블 찾아내서 아작냄)
상어의 피부는 비늘 때문에 매우 거칠어서 모래 사, 물고기 어
사어 여기서 이름이 유래되었는데
몸의 끝부분을 향해 날카롭게 난 비늘이라 반대로 긁히면
스크럽 정도가 아니라 부상각.
상어가 주변을 맴돈다거나 뒤에서 온다거나
몸을 구부리고 빨리 헤엄친다거나
이러면 위험하니 무조건 피해야함.
눈이나 코를 세게 쳐야하는데 수압과 공포를 생각하면..ㅠㅠ
문제시 성범죄남 모조리 상어 밥.
나 제주도 여행가는데.... 그냥 발목까지만 물 담그고 놀래.... 글 써줘서 ㄱㅅ....
와진ㅁ자무섭다......
헐...ㅅㅂ졸라 무섭다 미친...
헐 무서워ㅠㅠㅠㅠ
저사람존나 무서웟겟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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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나도..
오 그래서 실검이었구나 무섭다
와 시발 개무섭다
와....
아니 진짜 무섭다 ㅠㅠㅠㅠㅠ
헐ㄹㄹ 진짜무섭다
비늘 저런건 처음 알앗어
죨라무섭다ㅠㅠ
미쳤다... 서핑 해보고싶었는데....무서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할 미쳤다 당연히 배에서 찍은건줄 알았는데 다시보니까 서핑보드네;;;;
나도봄 저러다 물리지 생각함
@설탕 토마토 222 서핑보드 도랏다;
나도 봤는데 진짜 상어가 배부른 건가 싶을 정도로 위험하게 다가가더라 역시 자댕이.... 싶었음
으악 너무무섭다......
개무서워.. 그냥 안전선 최대한 안쪽에서만 놀아야되
제가 이래서 바다를 안들어가요
헐 진짜 함덕이네 나 제주도 살았고 함덕 자주갔는데 함덕은 뭍가가 다른데보다 얉아서 깊숙히 들어갈수 있는데 ㅠㅠ 𝙅𝙊𝙉𝙉𝘼 위험할거같애 ...
개무섭다ㅠㅠㅠㅠㅠ상어야 나타나지 말고 저쪽으로 꺼져줘.... 너도 살고 나도 살자 ㅠㅠ
헐 뭔 건전지 들고가면 피한다는것도 걍 썰이야?? 나 스펀지에서 본것같은데
헐 해녀분 돌아가셨던 사건 너무 안타깝다 나쁜 상어새끼들아
헐 어제 가려다 안가고 오늘 가려했는데 미쳤다....
무슨 상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