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달빛 나루터
 
 
 
카페 게시글
▒ 자유쉼터 ▒ 영화속으로, 그리고 클래식의 환상속으로~~.
정아 추천 0 조회 208 07.08.11 14:3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8.11 21:48

    첫댓글 표현들이 참 여성적입니다``여자니까 당근,,,. 남자들은 도저히 생각도 못하는 느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 좋습니다.

  • 작성자 07.08.12 21:50

    배태랑님, 반갑습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들은 오늘 같이 비오는날 집에서 비디오로 감상하면 좋을것 같네요. 하루의 피로가 스르르 풀리실거예요.ㅎㅎ

  • 07.08.11 21:48

    제가 추천하는 영화~ "화려한 휴가" 한국인이라면 없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꼭 한번쯤 봐야할것 같다.

  • 작성자 07.08.12 21:54

    옙, 저는 아직도 못보았습니다. 고저 고 영화에서 택시운전사로 나오는 김상경 이라는 배우.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배우랍니다. 생활의 발견. 극장전. 살인의 추억. 그리고 화려한 휴가 까지. 그가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흡족함이란 ... 감격입니다. 김상경 꼭 봐야징.

  • 07.08.12 22:04

    나오자마자 봤어요, 맛깔난 조연 땜에 웃다가 퍽퍽 쓰러져버리는 민초들 땜에 가슴이 아렸죠, 나올 땐 눈시울이 좀 젖었던 것 같네요.

  • 작성자 07.08.12 22:27

    들국화님 글 읽고 보니 더는 못참겠네여. [화려한 휴가] - 낼 땡땡이 치고라도 꼭 보아야겠습니다여.

  • 07.08.12 06:01

    '호로비츠를 위하여' 의 전체 90% 이상 흐르는 음악은 호로비츠가 돌아가시기 얼마전 모스크브 인 호로비츠 라는 음반의 모든 곡을 사용했는데 전 지금도 통탄하는 것이 같은 음반 2천 6백원짜리 LP와 1만 3천원짜리 CD 를 놓고 돈이 없어 LP 를 구입한 일. 나중에 같은 CD 를 구입하려니 없어요. 영화음악은 영화음악만으로도 매력적인 예술. 요즘은 영화 관람할 시간이 전혀 없어 영화는 내 몫이 아닌가보다 했는데 정아 님의 영화 이야기에 폭삭 빠져듭니다. 풍덩~.

  • 작성자 07.08.12 22:14

    저도 채송화님의 호로비츠 음반 이야기에 귀가 솔~깃. 풍덩~ 빠져들었습니다. ㅋ

  • 07.08.12 17:07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 같습니다. 가을이면 윤석호PD의 `가을동화`가 떠오릅니다. 정일영의 `기도`도 좋지만, 윤창건이 부른 `얼마나 내가`도 좋지요^^

  • 작성자 07.08.12 22:25

    흐흠, 가을동화라^^ . 유진낭자, 어째 윤석호 PD를 캡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그려. 솔직히 털어 놓으시오 그대가 그 PD를 좋아하는지. 아님,,

  • 07.08.12 22:59

    흐미~정아님아, 나가도 너무 나갔스요, 진도가. 무신 윤석호PD를 좋아한다요~!버럭~!ㅋㅋ 지는 그런 스탈 별로구먼요. 걍 그의 작품속에 영상미와 순수한 사랑이 좋은 거라요. 가을동화, 여름향기, 겨울연가..^^

  • 07.08.12 20:04

    정아님의 영화이야기 중 제가 아는건 엽기적인 그녀입니다. ^^몇번을 본것 같음..^^ 전지현, 차태현나오는거..........

  • 작성자 07.08.12 22:17

    저도 많이 봤습니다여 가인님, 한번은 영화관에서. 그리고 케이블에서 여러번^^ 제가 전지현을 많이 동경합니다여. 우후후~~

  • 07.08.12 22:56

    후후^^ 우리집 컴퓨터 바탕화면이 전지현이란 거~키스!^^ 제 핸드폰 사진에 전지현 사진 저장되어 있다는 거~키스! ^^

  • 작성자 07.08.13 00:06

    크아~~죽입니다. 텍스티콘. 우리 초딩6학년 아들이 엄청 세련된 누나라고 감탄 하고 했답니다. 특히 킨(KIN)보고 야 이게 킨사이다처럼 시원하라고 써놓은 거냐. 물었더니 (즐)이라며 엄마는 왜 그리 시대에 뒤떨어졌냐구,, 엄청 구박 받았슴다. 그려서 저희집에서 유진님의 주가는 상한선입니다여. (우리 아이들 오늘 발견한 게임방에 (달빛나루터) 게임하러 막~막 들어옵니다여)

  • 07.08.12 23:10

    정아님아, 킥킥^^ 실은 저도 얼마전에 아는 언니로부터 배웠다요. 지가요, 말로 할 것 같으면 고저 사진도 못 올리는 구석기인간이라니까요. 근데 이눔의 텍스티콘은 정말로 재밌다요. 무엇보다 쉽고~! 앗! 근데 머시라고요? [누..나]흐미, 글케 말한 자녀가 누구인가요? 담에 데리고 나오라요. 이 누나가 맛있는 거 사줄테니^^ (실은 우리 아들한테도 협박 엽기 한다요. "야, 너 나가면 나한테 엄마라고 부르지 말고, 이모도 아니고, "누나"라고 불러!"하구요. 그럼 제 아들 : "네, 40대 누나" 합니다. ㅋㅋ

  • 07.08.13 08:08

    흐미 애간장이 다 녹아부요. ^,.^

  • 작성자 07.08.13 12:34

    오매, 금강님~~. 대체 뭣땀시 애간장이 다 녹아부렀대요.

  • 07.08.14 20:59

    애간장이 다 녹아버리면 어케 살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