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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한 음식물이 며칠이고 장속에 있으면 위장장애가 일어나기 쉽고 비만의 근원이 된다. 사과의 섬유질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소화. 흡수를 도와주므로 변비예방 및 장내 가스발생 예방 에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유해 첨가물도 배출시켜 장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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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와 껍질사이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은 진통효과가 높고, 복통이나 설사를 할 때 정장제 역할을 해준다. 장의 상태가 나쁠 때 사과를 강판에 갈아서 먹어본 적이 있습니까? 사과는 옛날부터 장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흡수. 배출하는 작용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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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 작업 후에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사과산이나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피로회복에 효과를 발휘한다. 사과의 새콤달콤함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또한 위장의 운동을 도와서 소화, 흡수를 높이고, 그 외 위장내부를 살균해 준다. 환자의 식사나 어린애기들의 이유식에도 사과는 안심 하고 먹일 수 있는 과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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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 가 필요 없다』라고 할 정도로 사과는 건강한 몸을 만 드는데 꼭 필요한 과일이다. 추운지방에서 생산된 사과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과 장기능을 좋게 해준다. 병문안 갈 때 사과가 좋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건강은 물론 미용을 위해서라도 당분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과에서 섭취하는 것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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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의 과다섭취는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되지 만 그 예방에 사관은 매우 효과가 높다. 이것은 사과를 자주 먹어줌으로서 많은 양의 칼륨이 보급되기 때문이다. 칼륨은 체내에 과잉공급된 염분을 배출하는 減鹽효과 가 있다. 또한 근육을 만드는 기능도 있으므로 減鹽中의 성인 은 물론 발육기의 어린이도 사과를 항상 먹이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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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헤모글로빈은 혈액순환을 높이 는 작용이 있어 혈색이 좋은 예쁜 뺨, 즉「사과와 같은 뺨」을 만드는 기능을 해준다. 비타민 A 와 C 도 함유하고 있어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더구나 사과의 비타민 C는 열에 강한 특징이 있다. 창백한 얼굴을 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사과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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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과일을 좋아하세요? 이런질문을 하면 사과, 배, 감, 귤, 복숭아, 포도 등등등 많은 과일들이 나오겠지만, 그중에서도 사과는 새빨간 색깔과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특히 사과는 재배역사가 오래된 것으로도 유명한데 BC 20세기경의 스위스 토굴 주거지에서 탄화된 사과가 발굴된 것으로 보아 약 4,000년 이상의 재배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긴 재배역사만큼이나 사과는 다양한 품종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모두 700여 종의 품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국광·홍옥·축·왜선·인도·딜리셔스·골든딜리셔스·후지·쓰가루 등 10여 종을 재배되어 왔는데, 1992년 무렵부터는 후지와 쓰가루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과는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나뉘는데 조생종에는 미광·조홍, 중생종에는 쓰가루·모리스딜리셔스·세계일·조나골드·홍옥, 만생종에는 후지·육오·혜 등이 있습니다. 모르고 먹어도 맛있는 사과. 하지만 알고 먹으면 맛도 두배 영양도 두배랍니다. 그럼 우리가 자주먹는 사과품종에 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후지사과는 1939년에 일본 과수시험장에서 국광에 데리셔스를 교배하여 1962 년에 최종 선발하여 명명한 품종이다. 과수연구소에서는 1967년에 도입하여 1972년에 선발 보급하였다.
후지사과는 숙기는 10월 하순으로 만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10월 25일 경이다. 과중은 300g정도이며 과형은 원형 또는 장원형으로 크기가 균일하다. 과피는 황록색 바탕에 담홍색 줄무늬로 착색되며 과육은 황백색이며 육 질은 치밀 하고 과즙이 많다. 당도는 14.6도로 높고 산도는 0.38%로 감산이 적당하게 조화되 어 있어 맛이 농후하다.
후지사과는 반점낙엽병에는 비교적 강한 편이고 부패병에는 아주 약하며 응애 피해를 받기 쉽다.
후지사과는 화아 착생이 어려운 편으로 수량성이 3,000㎏/10a로 적은 품종이다. 착색이 불량하나 동녹 발생 및 수확전 낙과는 적은 편이다. 질소를 다량 시비하거나 대과를 생산하는 경우 과경부위에 열과가 많이 발생된다. 저장력은 180일 정도로 극히 강하다.
후지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쓰가루사과는 1930년에 일본 아오모리현 사과시험장에서 골든에 명칭 미상의 품 종을 교배하여 1943년에 아오리 2호로 선발된 품종으로 1975년에 "쓰가루"로 명명 되었다. 과수연구소에서는 1973년에 도입하여 1976년 선발하였다.
쓰가루사과는 수세가 중 정도이고 가지모양은 유목기에는 직립성이나 성목이 되면 개장성이 되며 가지발생이 적은 품종이다. 개화기는 후지보다 빠르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5월 5일 경이다.
쓰가루사과는 숙기가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으로 조숙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9월 1일 경이다. 과중은 300g이며 과형은 장원형으로 균일하다. 과피는 담홍색으로 착색되며 동녹 발생이 극히 많다. 과육은 황백색으로 육질이 치 밀하 고 과즙이 많고 당도가 13.5도이고 산미가 적어 맛이 아주 좋다.
쓰가루사과는 반점낙엽병 및 겹무늬썩음병(부패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
쓰가루사과는 중장과지에 착과되며 수확전 낙과 및 격년결실성이 심하여 수 량성이 3,000kg/10a로 낮은 품종이다. 과피는 착색이 불량하고 동녹 발생이 심 하며 과육에 심부병이 발생하기 쉬워 상품과 생산비율이 낮다. 상온저장력은 20일 정도로 약하며 저장중 과피표면에 왁스가 나온다.
쓰가루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양광사과는 1962년에 일본 군마(群馬)현 원예시험장에서 골든데리셔스 자연교배 실생을 파종하여 1978년에 최종 선발 후 명명한 품종이다. 과수연구소에서는 19 83년에 도입하였다.
양광사과는 수세가 중정도이고 가지의 모양은 개장성이며 단중과지가 많이 발생하 고 액화아 발생이 적은 품종이다. 가지와 잎의 형태 및 색깔은 골든데리셔스와 유사 하다.
숙기가 10월 상순으로 중만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10월 5일 경이다. 과중은 300g정도이며 과형은 원 또는 장 원형이다. 과피는 밝은 농홍색으로 착색되나 동녹 발생이 심하여 무대재배시는 외관이 좋지 못하다. 과육은 육질이 약 간 거칠고 딱딱한 편이며 당도는 13.8도, 산도는 0.43% 정도로 맛이 좋다.
양광사과는 반점낙엽병, 흰가루병 및 부패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
양광사과는 수량성이 3,500㎏/10a로 풍산성이며 열과 및 수확전 낙과가 적다.
양광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조나골든사과는 1943년에 미국 뉴욕주립농업시험장에서 골든데리셔스에 홍옥을 교배하여 1968년에 선발 명명한 품종 이다. 과수연구소에서는 1977년에 도입하여 1979년 선발하였다.
조나골드사과는 수세가 강하고 가지모양은 개장형으로 조기결실성이며, 개화기는 쓰가루보다 빠르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5월 4일 경이다.
조나골드사과는 숙기가 10월 상순으로 중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10월 5일 경이다. 과중은 300g으로 중과종 이며 과형은 원형이다. 과피는 황색 바탕에 선홍색으로 착색되어 외관이 미려하며 과육은 황백색이며 과즙이 많다. 당도는 14.5도로 높고 산미가 적당하여 맛이 매우 좋다.
조나골드사과는 반점낙엽병, 흰가루병 및 겹무늬썩음병에 저항성 품종이다.
조나골드사과는 단과지 및 중과지에 화아형성이 많고 수량성이 3,500kg/10a 으로 풍산성인 품종이다. 과실 표면은 농홍색 줄무늬로 착색이 잘되고 열과가 적으며, 수확 전 낙과가 적다. 과실의 상온저장력은 30일 정도이며 저장중 과실 표면에 왁스가 나온다.
조나골드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화홍사과는 1980년에 과수연구소에서 후지에 세계일을 교배하여 획득한 195개체중 유망시된 20-43을 1988년 "원교 가-02"로 일차 선발하여 1990년에 지역 적응시험에 공시한 품종이다. '92년까지 3년간 6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전지역 에서 당도가 높고 향기 및 과즙이 많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식미와 저장성 이 매우 우수하여 최종 선발한 후 "화홍"으로 명명하였다.
화홍사과는 수세가 강한 편이고 가지의 모양은 개장성이며 절간장이 짧고 단과지 발생이 많은 스퍼타입 품종이다. 1년생 가지는 수피색이 적갈색이고 피목 수는 후지처럼 많으나 피목의 크기 및 모총 발생정도는 후지보다 작다. 잎은 신초에 털의 발생이 많은 편이다. 엽병의 색깔은 적색을 띈 녹색이며 길이는 세계일처럼 중정도이다.
화홍사과는 숙기가 10월 하순으로 세계일보다 1개월정도 늦고, 후지와 같은 시기인 만생종 품종이다. 과중은 300g정도 로 중대과종이며 과형은 원형 또는 원추형이다. 과피는 황녹색 바탕에 농홍색으로 완전 착색되어 외관이 미려하 다. 과육은 백색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으며 향기가 강하여 맛이 우수하다. 당도는 15도로 후지보다 높고 산도는 0.24%로 후지보다 낮다.
화홍사과는 반점낙엽병에 대한 저항성은 후지 정도로 강한 편이고 부패병에도 강하다.
화홍사과는 수량성이 후지보다 높은 3,200㎏/10a 정도인 품종이다. 과정부 또는 과면에 열과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수 학전 낙과가 없어 상품과 생산 비율 이 높다. 과육의 경도가 매우 높아 수송성이 강하며 저장력도 후지정도로 매우 강하여 상온저장시 150일간 저장이 가능하다.
화홍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감홍사과는 1981년 과수연구소에서 스퍼얼리브레이즈에 스퍼골든데리셔스를 교 배하여 양묘한 124개체 중 81-11-10이 우량시되어 1989년에 "원교 가-05"로 1차 선발 한 품종이다. 3년간의 지역적응시험 결과 공시 전지역에서 당도가 극히 높고, 대과종 으로 육질이 연하고 과즙은 중정도로 식미가 매우 우수함이 인정되어 '92년 최종선 발하여 "감홍"으로 명명한 후 '93년 농가에 보급하였다.
감홍사과는 수세가 강한 편이며 가지의 모양은 개장성으로 절간장이 짧고 단과지 발생이 많은 스퍼타입 품종이다. 1년생 가지는 수피색이 매우 짙은 초콜렛색이며 피목수 및 털의 발생이 많고 피목의 크기는 적다. 엽병의 색깔은 적색을 띈 녹색이며 길이는 중정도이다. 감홍사과는 단과지에 꽃눈이 잘 형성되고 측지 발생도 비교적 많은 편으로 결과부위 확보에 문제가 없다. 개화기는 쓰가 루와 같은 시기이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5월 5일 경이며, 화분 발아력 및 화분 생산량이 많고 주요 재배품종 과 교배 친화성이 높아 수분수 품종으로 적합하다
감홍사과는 숙기가 10월 중순으로 조나골드보다는 약간 늦고, 후지보다는 약간 빠른 중생종으로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10월 11일 경이다. 과중은 400g으로 대과종이고 과형은 장원형이다. 과피는 선홍색 줄무늬로 전면 착색되나 동 녹이 극심하게 발생되어 착색면을 덮어 버리지만 봉지를 씌운 과실은 선홍색으로 착색되어 외관이 극히 우수하다.
감홍사과는 반점낙엽병 및 부패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
감홍사과는 화아 발생이 많고 열과 및 수확 전 낙과가 없어 상품과 비율이 높으나 봉지를 씌워 재배하여야 하며 수량성 은 후지 정도로 3,000㎏/10a정도인 품종이다. 과실의 상온 저장력은 후지보다 약하여 60일 정도이다.
감홍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북두사과는 1970년 일본 아오모리현 사과시험장에서 후지에 육오를 교배하여 1981 년 최종선발한 후 명명한 품종이다. 과수연구소에서는 1987년에 도입하였다.
북두사과는 수세가 강하고 가지의 모양은 반개장성으로 가지가 굵고 피목이 크며 단 과지에 화아 착생이 양호하고 액화아 발생이 많다. 꽃은 후지보다 크고 육오보다는 작으며 3배체 품종으로 수분수로 이용할 수 없다.
북두사과는 숙기가 10월 중순으로 만숙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10월 20일 경이다. 과종은 410g정도로 대과종이며 과형은 원형이다. 과피는 자홍색 또는 홍색 줄무늬로 착색되며 과육은 육질은 치밀하고 육색은 황백색이고 과즙 이 많다. 당도가 15.9도로 높고 향기가 많아 맛이 좋다.
북두사과는 반점낙엽병 및 흑성병에 약한 품종이다.
북두사과는 수확전 낙과가 심하여 생산은 불안전한 편이고 수량성은 2,800㎏ /10a정도로 적다. 동녹 및 열과 발생은 적 으나 봉지를 씌우지 않으면 착색이 잘 되지 않고 외관이 불량하다. 상온저장력은 60일 정도로 중정도이며 대과는 심 부병 발생이 많아 저장력이 약하고 저장중에 생리장해과가 다소 나타난다.
북두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조홍사과는 미국 뉴저지주 루트거대학에서 육성한 NJ53계통이다. 과수연구소 에 서 1974년에 도입하여 특성검정 결과 우량시되어 1985년에"원예 가-03"으로 최종 선발하여 "조홍"으로 명명하였다.
조홍사과는 수세가 중정도이고 가지의 모양은 개장성이며 단과지 및 중과지에 꽃눈 형성이 양호한 품종이다. 개화기는 스퍼어리 브레이즈보다 늦으며 수원 지방에서 만개기는 5월 4일 경이다.
조홍사과는 숙기가 8월 상순으로 조숙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8월 5일 경이다. 과중은 285g으로 스퍼어리 브레 이즈보다 대과종이며 과형은 원형이다. 과피는 선홍색으로 전면 착색되어 외관이 매우 좋다. 과육은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많으며 당도는 12.4도, 산도는 0.54%로 조생종 중에서는 산미가 적은 편으로 맛이 좋다.
조홍사과는 반점낙엽병에 약하나 탄저병, 부패병에는 저항성인 품종이다.
조홍사과는 수량성이 3,200㎏/10a으로 조생종으로는 풍산성인 품종이다. 과실표면에 동녹 및 열과 발생이 적고 수확전 낙과가 없어 상품과 생산 비율이 높으며 상온저장력은 7-10일 정도로 약한 편이다.
조흥사과는 전국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신홍사과는 1973년에 일본 아오모리현 독농가가 조나골드에 아조변이를 발견 하여 1980년에 명명한 품종이다. 과수연구소에서는 1981년에 도입하여 1987년 에 "원예 가-04"로 선발한 후 "신홍"으로 명명하였다.
신홍사과는 모체인 조나골드와 같이 수세가 강하며 가지의 모양은 개장성인 품종이 다. 개화기는 쓰가루보다 빠르며 수원지방에서 만개기가 5월 4일 경이 다.
신홍사과는 숙기가 9월 하순으로 중생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9월 30 일 경이다. 과중은 300g정도이고 과형은 원형이다. 과육은 황백색으로 조나골드와 같으나 착색이 현저하게 좋고 숙기도 6일 정도 빠른 특징이 있다.
신홍사과는 반점낙엽병, 흰가루병 및 부패병에 저항성 품종이다.
신흥사과는 수량성이 3,500㎏/10a로 풍산성 품종이다. 농홍색 줄무늬로 착색이 잘되고 열과 및 수확전 낙과가 적으며 상온저장력은 30일 정도이다.
신홍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추광사과는 1982년에 과수연구소에서 후지에 몰리스데리셔스를 교배하여 파종, 육묘 후 획득한 183개체 중에서 추석용 사과로 유망시 된 "원교 가-04"를 1989년 일 차 선발한 후 1990년에 지역적응시험에 공시한 품종이다. 3년간의 지 역적응시험 결과 공시 전지역에서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으며 육질이 치밀하여 식미가 매우 우 수함이 인정되어 '92년 최종선발한 후 "추광"으로 명명하였다.
추광사과는 수세가 강한 편이고 가지모양은 개장성이며 절간장이 매우 짧고 단과지 발생이 많은 스퍼타입 품종이다. 1년생 가지는 수피색이 회갈색이고 피목수 및 피목 의 크기는 후지와 같이 많고 크며, 모총발생은 중 정도이다. 엽병의 색깔은 녹색이고 엽병 길이는 후지보다 길다. 추광사과는 단과지에 꽃눈이 잘 형성되는 밀식재배 적응성인 계통으로 측지발생도 많은 편 으로서 결과부위 확보에 문제가 없는 품종이다.
추광사과는 숙기가 9월 상순으로 쓰가루보다는 약간 늦고, 몰리스데리셔스와는 같은 시기인 조숙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 확기가 9월 15일 경이다. 과중은 300g으로 쓰가루 정도이며 과형은 원형 또는 장원형이다. 과피는 황녹색 바탕에 줄무늬로 전면 착색되어 외관이 매우 미려하며, 과육은 연하고 치밀하며 과즙량은 중 정도이며 향기가 매우 강하여 식미가 우수하다. 당도는 15.2도로 쓰가루보다 높고 산도는 0.18%로 낮아 산미가 거의 없어 실제로 느끼는 단맛이 매우 강하다.
추광사과는 반점낙엽병에 대한 내병성은 후지 정도로 강하고, 탄저병 및 부패병에 중정도의 저항성을 나타내는 품종이다.
추광사과는 수량성이 3,300㎏/10a정도로 쓰가루보다 높다. 과실 상품성에 문제가 되는 동녹발생은 거의 없고 과두부 또 는 과면에 열과발생도 없으며 수확 전 낙과가 거의 없어 상품과 생산 비율이 높다. 과피는 얇은편이므로 수확 후 저장력 이 쓰가루보다 다소 약한 편이다.
추광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홍로사과는 1980년 과수연구소에서 스퍼얼리블레이즈에 스퍼골든데리셔스를 교배 하여 얻은 163배체중 과실 특성조사 결과 유망시된 14-20을 1987년 "원교 가-01"로 1차 선발한 품종이다. 1988년 "홍로"로 명명하여 종묘업체에 분양 완료하였으며 19 90년부터 1992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공시 전지역에서 착색 및 품질이 우수한 추석 출하용 다수성 품종으로 인정되었다.
홍로사과는 수세가 중정도이고 가지의 모양은 개장성이며 절간장이 매우 짧고 단과 지 발생이 많은 스퍼타입 품종이다. 1년생 가지는 수피색이 적갈색으로 수목의 형태 나 크기 및 모총의 발생이 중정도로 스퍼어리브레이즈와 유사하다. 잎의 크기는 스 퍼어리브레이즈처럼 중생종이나 엽병의 색깔은 적색을 띈 녹색이며 엽병의 길이는 중정도로 스퍼어리브레이즈와 유사하다.
홍로사과는 숙기가 9월 상순으로 조숙종이며 수원지방에서 수확기는 9월 2일 경이다. 과중은300g으로 중과종이며 과형 은 장원형이다. 과피는 농홍색으로 전면 착색되며 과육은 백색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다. 당도는 15도로 매우 높고 산도는 0.31%로 감산이 적당하게 조화되어 맛이 매우 좋다.
홍로사과는 반점낙엽병에는 약한 편이나 부패병에는 강한 품종이다.
홍로사과는 화아가 극히 많이 발생하여 수량성이 3,500㎏/10a로 다수성품종이다. 과실 표면에 동녹 발생이 적고 착색이 우수하며 열과 및 수확전 낙과 발생이 전혀 없다. 과실의 상온 저장력은 30일 정도이며, 과육이 단단하여 수송 성 및 보 구성이 강하다.
홍로사과는 전국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
첫댓글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하고 참 좋은 과일이지요....음악이 참 좋다.
정보는 좋은대 읽다가 늙으면 어쩔려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몸에도좋은사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