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청계산의 산방
 
 
 
카페 게시글
지난 산행 후기 벌침3방 맞고 가쁜하게 댕겨온 산행(개운치-추령-내장산-백암산-감상굴재)
억새 추천 0 조회 53 08.08.21 19: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22 08:48

    첫댓글 들판의 벼들이 누렇게 익어 간다니... 그렇게 무덥더니만 벌써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나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08.08.22 09:24

    내장산 봉우리는 높이가 모두 그만그만해서 어디가 정상인지 ... 정상이라 일컫는 (신선봉)에는 안내판만 있고, 정상석이 없지요. 신선봉에서 바라본 <금선대>비경이 볼만 했고요 .. 산행초창기 때 처음 목표한 국립공원탐방 ! 마지막코스로 무더운 여름날 내장산을 갔는데, 초입구 식당에서 복분자술 몇잔 얻어먹고 오르다가 신선봉에서 그냥 남진 .. 대가리쪽으로 거미줄 헤치면서 하염없이 내려가다가, 다시 땀 뻘뻘 흘리며 신선봉에 올랐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멋진 산행후기글과 사진 잘 감상합니다. (^ . ^)

  • 08.08.22 09:49

    무더위에 지나다 고생했던 산줄기~~~ 이젠 추억입니다...망덕봉까지 무탈하시길...

  • 작성자 08.08.23 12:37

    벼들이 벌써 알알이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네요. 요즘 갑자가 시원해져서 열심히 산행을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추령쪽에서 올라가본건 처음이었고 아직 거미줄 무지심하고 벌들도 많아 꿀벌인지 뭔지에 따끔하게 쏘고 달아나더군요. 수달님,ksh형님 항상 즐산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