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계양여성회관의 고민(?)

[관장 김은태]

우리 계양여성회관 일부 강의실을 방과후 어린이 교육장소로 활용하는것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 계양여성회관은 위치적으로 구도심지에 있기 때문에 주변에 각종 문화, 예술을 접하고 배우는 시설이 흔치않을 뿐더러

이를 배우기위한 비용또한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존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구요.

외국어 교육 또한 그렇습니다. 만약에 시작한다면 한시적인 강좌개설보다 지속적인 강좌가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구요.

어러분은 어린이를 위한 어떤강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재미 있는 어린이 영어강좌

* 스케치나 드로임  미술 강좌

* 통기타 보다 크기가 작은 우크렐라 음악강좌

이외 어떤 강좌가 필요할지 댓글부탁합니다.

어쨋든  아동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려면 조례 개정이 우선돼야한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모든것은 필요성과 하고져하는 의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밍이]

손으로 만들수 있는 손쉬운 종이접기 ,,,나 풍선아트도 어린이들 방과후 수업으로 넣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미피]

어린이구연동화나 어린이요가 등등
동사무소에서 하는것과같이 했음 좋겠습니다 같은 계양구인데 친구네보니유아밸리댄스도 있더라구요
관장님께서 적극적인 활동많이 보고있어요 이런점도 좀^^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