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가자
오늘 우리는
나의 생활을 버리고
또 하나의 십자가를 지고갔다
하나의 목소리로는 깨어지는
질그릇 소리에 불과하지만
가다듬고 가다듬어
그안에 주님의 영광을 가득 담아
함께 소리를 지르니
이런 황홀함이...
이런 감동이 ....
때론 힘들고 어둠에 가려
이젠 포기해야지 하는 내안에 음성들이
하나님 앞에
감동하는 성도님들 앞에서
부끄럼으로 나의 존재가 사라진다
주님께서 이 목에 힘 주시고
주님께서 이 눈에 눈물을 주시면
다시 가야지 가다가 쓰러지면
기어서라도
주님이 계시는 거기까지
우리 함께 가자
찬양하며 ...........
2007,4,22 언양교회 제 43회 순회 찬양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