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칸 교황청의 예루살렘 이전
바티칸의 로마 카톨릭 교황청은 그 청사를 예루살렘으로 이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티칸의 예루살렘 이전은 폰티펙스 막시무스 직분을 로마 황제 그라티안으로부터 인수받은
378AD 이후 5세기부터 숙원 사업이었으며, 그것의 시도가 카톨릭 과부 카디쟈를 통한 이슬람 창설로 나타났고, 그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의 사라센은 예루살렘을 카톨릭에게 넘겨주지 않자, 십자군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그것에도 예루살렘은 바티칸의 수중에 들어오지 않았으며 터키의 수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스라엘민족이 그들의 땅 이스라엘에 1880년 귀환하기 시작하고 그 땅이 개척되며,
수많은 사람들이 성지 순례라는 명목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자, 바티칸은 바빠졌습니다.
그동안 바티칸은 이스라엘로부터 예루살렘의 성전산을 물려받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바티칸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던 사람들이 아리엘 샤론과 시몬 페레스였습니다. 아리엘 샤론은 바티칸을 방문한 이래로 소위 로드맵이라는 것을 따르며, 가자 스트립철수(Disengagement)를 실행하더니, 갑자기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죽었으며 시몬 페레스는 폴란드 카톨릭 학교 출신으로 바티칸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인 이스라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예루살렘의 성전이 있던 성전산을 바티칸에게 양보해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것을 로마 카톨릭과 바티칸은 직시하고 전략을 수정하여
이제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점유는 불법이고, 팔레스타인이 예루살렘의 진정한 영유권자이며, 그 팔레스타인을 인정하고 그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성전산을 양보받는 것을 내용으로하는 평화협약을 2015년 6월 26일 체결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에 부응하여 이 세상의신, 사탄의 영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수복을 불법점령이라고 아랍권과 유럽연합 미국 등 세계 각국이 주장하도록 배후 조종해왔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예루살렘지역에서의 칼찌르기, 각종 테러 등을 통해서 1967년 6일 전쟁으로 점령한 땅은 모두 팔레스타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세계각국으로 하도록 조종하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1967년 6일 전쟁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내용의 핵심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예루살렘을 내놓으라는 말입니다.
2. 그것이 왜 영적으로, 성경적으로 중요합니까?
그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이 내놓아야 그 안에 있는 성전산 곧 템플 마운트( Temple Mount) 가
공중에 뜨게되어 결국에는 바티칸의 수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왜 성전산이 중요합니까?
그곳에 성전을 지으려는 것이 바티칸의 1600년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입니다.
4. 왜 성전을 지어야 합니까?
예수님이 예언하신대로 멸망의 가증스러운 것이 거룩한 곳에 서려는 욕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 24:15)
사도 바울이 예언한대로 죄의 사람, 멸망의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나타내야 하는 때( 살후 2:3-4) 가 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5.왜 성전산에 성전을 지어야 합니까?
성경적으로나 영적으로는 성전이 솔로몬 성전터에 지어져야 할 이유나 근거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세계 통합종교의 교황청이 그곳에 지어졌을 때 여러면에서 대단한 정당성과 통합성, 역사성등을 보여주고 세상을 미혹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또한 그곳에 성전을 짓고 싶어합니다. 바티칸은 그러한 열정을 자기들의 성전 건축에 이용할 것입니다.
6. 이스라엘의 성전 건축 시도는 무산되는가?
이스라엘의 성전 건축의도는 그동안 여러번 나타났었으며, 산헤드린이 결성되었고,
그것이 가능하다는 허락만 떨어지면 언제든지 지을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단독으로는 성전 건축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슬림 특공대의 격렬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성령께서 함께하시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한 설령 이스라엘이성전을 건축하였다 하더라도, 바티칸은 나중에 그것을 탈취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이스라엘 대신 로마 카톨릭 바티칸이 성전을 성전산에 건축하든지, 이스라엘이 건축한 것을 빼앗아가든지 하여 기필코 그 성전에 교황이 취임할 것입니다.
7. 성전건축을 왜 성령께서는 돕지 않을 것인가?
성령께서는 성전 건축을 이스라엘이 하거나 바티칸이 하거나 누가 하더라도 돕지 않으실 것입니다. 왜요? 성전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모쉐를 통하여 성막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만남의 성막이었습니다.
그 만남의 성막은 솔로몬때에 성전이 되었고, 스룹바벨 당시에 중건되었으며, 헤롯당시에 다시 46년 걸려서 중건되었고, 예수님이 오심으로 그 성전은 폐해졌으며,
예수님의 몸이 성전이 되었고,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부서지고 깨어지심으로, 이제는 성도들 몸이 성전된 것입니다( 고전 3:16, 6:19). 교회당 건물이 성전이 된 것이 아닙니다!
성전 건축헌금 내라는 말에 속지 마십시오!
성전건축하겠다는 사람들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오늘날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들의 몸이 성전인데, 무슨 성전을 짓겠다는 말이나, 그 성전에 취임한다는 말에는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8. 그렇다면 왜 성경은 거룩한 곳과 하나님의 성전을 언급하는가?
이 말씀은 세상의 영, 사탄의 자칭 주장하는 바를 예수님이나 바울이 그렇게 지적해주신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역사를 보면, 원래 그곳은 하나님이 성전으로 삼으시려고 정해놓으셨던 곳이었고, 실제로 그곳에 성전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바로 그러한 곳에 사탄이 점령하고 들어와 하나님 흉내를 내는 것입니다. 그 장소는 아브라함 당시부터, 모리아 땅 한 산으로서, 이삭을 번제드리려 했던 장소였으며( 창 22:1, 7, 14) 다윗이 아라우나에게서 그의 타작마당을 제값주고 사들였던 땅이었습니다(삼하24:24-25). 그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아는 사탄과 그를 좇는 거짓 선지자들,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무수히 그곳을 특별한 곳으로 삼아서 그들이 믿는 신에게 제사하고 경배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에, 그곳에 성전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9. 주 예수님은 성전에 강림하시는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감람산 동편에 강림하십니다.(즈카랴 14:4)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인류세계의 종말과 세상끝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 그 감람산에서 말씀하셨습니다(마 24:3) 또한 그분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그곳으로 가셨습니다( 마 26:30). 따라서 앞으로는 예수님이 강림하시는 장소인 감람산이 예루살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 왜 주께서는 성전산을 버리시고 감람산을 택하시는가?
예수께서는 성전산의 성전이 왜 폐해지는가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시지 않았으나, 이 성전을 헐라, 그리하면 내가 사흘만에 다시 세우리라(요 2:19) 하고 말씀하심으로서 그 성전의 무의미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몸이 성전되었고, 이후 다시 성도들의 몸이 성전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생각할 것은 왜 그렇게 성전이 무의미하게 되었는가? 입니다.
그 이유는 그 성전이 죄로 물들었기 때문입니다!
마 23:35
35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희생단 사이에서 너희가 살해한 바라키야의 아들 사카랴의 피까지 땅위에 흘려진 모든 의인들의 피가 너희에게 돌아가도록 하리라.
바로 그 성전안에서 의인 바라키야의 아들 사카랴의 피가 흘려졌습니다.
인간들의 죄는 희생단에서 속죄함으로 사해졌습니다. 우리의 희생단은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희생단을 지나서 성전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자행된 살인에 대해서는 속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희생단을 지나섰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성전 자체의 오염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성전을 더 이상 사용하시지 않을 것으로 믿어집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이 성전을 건축하든, 바티칸이 성전을 건축하든,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11. 6.26일 바-팔 협약
그 협약의 이면 내용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외면적으로 밝혀진 것은 1)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인정하였으며 그들의 영토를 가자와, 요단강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으로 인정하였다는 것입니다. 2) 기독교와 소수 종교를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그 실질 내용은 팔레스타인 내에서 카톨릭교를 인정하고, 카톨릭 재단의 조세 면제를 인정하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http://www.wsj.com/articles/vatican-to-sign-first-treaty-with-state-of-palestine-1431531609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바티칸이 동예루살렘의 영유권자로 팔레스타인을 인정하였다는 것입니다. 성전산은 바로 동예루살렘에 위치해 있으며, 서예루살렘이 아니고, 무슬림 밀집지역이며, 팔레스타인인들이 자기들의 영역으로 주장하는 한편, 이스라엘도 또한 다윗성과 성전터, 통곡의 벽등 수많은 역사 유적이 있기 때문에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바로 그곳에 대하여 팔레스타인이 합법적인 영유권자라고 바티칸이 인정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바티칸-팔레스타인 조약은 다른 나라들이 뒤따를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그리하여 가장 먼저 스웨덴이 팔레스타인을 승인한 나라가 되었으며, 프랑스 또한 2년안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간의 합의가 없으면 독단적으로 승인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즉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굳이 이스라엘과 합의하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하여 강경입장을 취하면 2년이 지나가고, 그러면 프랑스는 합의가 없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팔레스타인을 승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2년쯤 지날 무렵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팔레스타인을 인정할 것이며, 그리되면, 앞으로 팔레스타인 국가와 동예루살렘에 대한 이스라엘의 입장은 매우 약해지고 곤경에 처할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동예루살렘이 팔레스타인의 수도라고 인정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에 대한 통제권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그에 따라 통곡의 벽이나 예루살렘의 여러 유적들을 이스라엘을 거치지 않고 팔레스타인을 통해 방문하는 세계인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알맹이는 빼고 나머지 땅만 갖고 있다는 좌절감을 갖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은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바티칸은 성전산을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양보받아 성전을 짓든지, 아니면 이스라엘이 그땅에 성전을 짓게되고 그 성전을 탈취하게 되든지 하게될 것입니다.
2015년 6월 26일의 바-팔 조약의 이면 합의 내용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것은 1) 성전산은 바티칸에 무상으로 양보, 할양한다. 2) 바티칸은 팔레스타인의 국가 설립과 외국으로부터의 승인을 위해, 수많은 카톨릭 국가들로 하여금, 팔레스타인국의 승인을 독려하고 협력한다. 3) 바티칸은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팔레스타인을 보호하고 옹호한다 4) 동예루살렘이 국제 자유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제공항이나 기타 여러 필요에 대해 바티칸은 팔국에 협력한다. 5) 팔국은 성전산에 바티칸이 성전을 짓는 것을 승인, 협력한다 등이 포함되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12. 지금까지의 이-팔 관련 국제 협약의 요약
1978 캠프 데이비드 협정- 이스라엘이 6일전쟁에서 점령했던 시나이 반도를 이집트에 넘겨준 협정
1993 오슬로 협약 1- 1993. 9월13일 미국 백악관에서 협정, 팔자치정부 인정, 국가로는 불인정
1995 오슬로 협약 2 – 1995. 9월 24일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가서명, 28일 미국 백악관에서 야세르 아라파트와 이츠하크 라빈 사이에 서명
1995. 11. 4일 이츠하크 라빈 피살
2005. 8 이스라엘의 가자스트립 철수
2015. 6. 26 바티칸의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13. 이제 종말이 옵니다!
종말이 오기 위해서는 적그리스도 교황이 성전에 취임하여 앉아 있어 하나님 행세를 해야 합니다.
교황이 성전에 앉기 위해서는 성전이 세워져야 합니다.
성전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성전터가 바빌론 통합 종교의 수장에게 넘어가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 성전터를 필사적으로 내놓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성전터의 영유권자를 이스라엘로 인정하지 않는 정책을 취하기로 합니다.
대신 이스라엘이 아닌 팔레스타인이 성전터의 적법한 영유권자라고 선언하고 팔국을 지원합니다.
반면에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그들의 경찰 제재활동을 놓고 폭압적인 팔레스타인인들 탄압으로 부각시키고,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멸종시키지 않은 것이 큰 잘못이었다는 식의 여론을 퍼뜨립니다.
세계 각국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게 하거나 세계 각국이 대 이스라엘 선전포고를 할수 있도록 부추깁니다. 그래야 세계 각국이 이스라엘을 공격해올 것입니다( 즈카랴 12:9)
그러는 동안 바티칸은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성전터를 넘겨받아 성전을 짓습니다.
악한 역할을 바티칸과 카톨릭은 할 필요가 없고, 세상나라들을 동원하고 배후조종하면서, 바티칸은 거룩하고, 인자하고, 사랑이 많고, 세상사람들을 돕는 교황님을 부각시키는 한편, 유대인들과 진정한 기독교인들을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탄압, 학대, 학살하는 역할은 세상의 짐승나라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이것을 프락시 워 ( Proxy War: 대리전) 이라 합니다. 그외에 수많은 각종 단체와, ECT, Ecumenical 등을 통해서 기독교와 유대인들, 이스라엘에 대한 여론전을 전개합니다.
때가 되면 666 징표 실행도 모두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세계 종교 통합본부와 그 교황에 의해서 추진되고 동조하는 짐승에 의해서 집행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 교황과 짐승은 모두 붙잡혀서 불못에 던져지고 영원한 형벌을 받게될 것입니다.
14. 이스라엘의 저항과 세계 기독교인들의 실망
성전산이 탈취되어 바티칸의 수중에 들어가고, 동예루살렘이 아랍인들의 수중에 들어가면, 이스라엘은 엄청난 충격에 빠질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수천년동안 점유했던 예루살렘을 빼앗기는 것입니다.세계 기독교인들도 많은 실망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크게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종말이 오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사 그들을 물리치고, 쳐죽이며 적그리스도 교황을 불못에 던져넣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5. 하나님의 성전과 적그리스도 성전
계시록 11장 1-2 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성전과 이 예루살렘의 성전은 전혀 다릅니다! 세대주의자들은 이점에 있어서 또하나의 큰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계11장의 성전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몸된 성전을 말하며, 성도들의 몸이 성전이라는 진리(고전 3:16, 6:19) 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반면에 적그리스도의 성전은 세상 종교가 짓고 그 안에 세상 종교의 통합 수장이 취임하는 성전을 말합니다. 이 적그리스도 성전은 바로 사탄의 보좌(계2:13) 로서
바빌론- 퍼가모-로마 바티칸-예루살렘 성전산 으로 이어지는 성전입니다.
따라서 계시록 11장1,2절과 예루살렘 성전 재건 계획은 전혀 무관하다 할 수 있습니다.
16. 폰티펙스 막시무스- 세계 통합 종교의 교황
폰티펙스 막시무스, 란 이 세상과 다음 세상을 연결해주는 다리를 놓아주는 자들중 최고 제사장이라는 뜻입니다. 그 다리는 죽음의 강을 건너게 해주는, 죽음위에 놓여지는 다리이며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연결해줍니다.
그 일을 하나님을 떠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과 죽으심에 의한 대속을 떠나서 인간들 스스로가 개척해내겠다는 것이 바로 사탄의 궤계입니다.
바빌론에서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와 담무스가 숭배되었습니다.
퍼가모(계 2:13) 에서는 아탈루스가 최고 사제가 되어 니므롯, 세미라미스, 담무스의 숭배가 다른 이름들로 계속되었습니다.
로마로 이동한 퍼가모의 에투스르스칸 족속은 쥴리어스 시저를 시작으로 폰티펙스 막시무스 라는 칭호를 사용하면서 사탄숭배, 황제숭배를 계속해왔습니다.
폰티펙스 막시무스 칭호는 로마 제국 황제에게서 로마 카톨릭 교황으로 넘어갔습니다(378AD).
이제 이 칭호를 가진 자가 예루살렘에 취임하여 세상을 미혹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황청의 예루살렘 이전계획의 진행상황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2015. 11. 2 하토브
THE VATICAN WANTS THE TEMPLE MOUNT TAKEN FROM THE JEWS
Oct 26, 2015 by admin in ANTI-SEMITISM
THE VATICAN-PLO AGREEMENTS HAVE BEEN SIGNED TO ENABLE THE EVICTION OF THE JEWS FROM JERUSALEM.
“Make ye mention to the nations; behold, publish against Jerusalem, that watchers come from a far country, and give out their voice against the cities of Judah.” Jeremiah 4:16 (KJV)
EDITOR’S NOTE: Make no mistake about it, people, the Vatican State corporation’s main aim concerning Jerusalem is to take it from the Jews and hand it to the Palestinians. Last week, the Vatican signed a peace treaty and gave official recognition to the state of Palestine. The handwriting, as Daniel noted, is clearly and plainly “on the wall”.
In 2000, speaking in a mosque in Palestinian-held Ramallah, Yasser Arafat declared, “No one will succeed in removing us from our land, including Jerusalem, and the Palestinian flag will fly from the Temple Mount and from the churches in Jerusalem.”
Arafat could say that because he had won the Vatican’s support for his terroristic strategy. On June 26th, 2015, the Vatican signed its first treaty with the “State of Palestine”. It is the logical conclusion of a long path.
When the pontiff John Paul II ascended to the Temple Mount in 2000, Judaism’s most holy site, he wasn’t welcomed by Israeli officials, but by representatives of the Palestinian Authority, and the holy complex was bedecked in Arab flags. It was the Pope’s implicit recognition of Islamic hegemony. It was taken to mean that Islam and Christianity superseded Judaism and have the right to “inherit” its holy places.
SINCE THEN, THE HOLY SEE’S TAKING A STANCE AS THE ALLY OF THE HEADS OF THE PALESTINIAN AUTHORITY IN THE PLACE MOST HOLY TO THE JEWISH PEOPLE, BECAME ALMOST A FAIT ACCOMPLI.
The Catholic de-legitimization of Israel passes through the war on Jerusalem and the war on Jerusalem passes through the Temple Mount. The site where the Jewish people worshipped for hundreds of years and the focal point of every practicing Jew’s prayers is under assault from the Vatican.
JERUSALEM IS FOREVER THE ETERNAL CAPITAL OF GOD’S HOLY LAND OF ISRAEL
http://www.jewsnews.co.il/2015/10/26/the-vatican-wants-the-temple-mount-taken-from-the-jews-2/
첫댓글 성경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대 상황을 소상하게 알려주셔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
교황청의 예루살렘 이전계획 진행상황을 주목하며 우리는 더욱 깨어 근신해야 겠습니다.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글을 완전히 완성하지 못한채 교정없이 올려놓았습니다. 오늘 모임에 갔다 와서 보완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반응과 계시록의 해석문제를 보완할 것입니다.
14-16번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크랩이 풀렸습니다. 때가되면 성전 안마당과 성전 밖마당 이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근데 세대주의자들의 또하나 의 오해. 란 말이 들어있어서...
단 9:24절에. 주께서 내백성과 내 거룩한 도시에게 70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내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지극히 거룩하신 이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 에서
<내 백성과 내 거룩한 도시 는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을 말하는것 이므로
계시록은 이스라엘에게 해당된다.. 합니다.>
그리고
62 이레후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백성을 파괴 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때까지 황폐하게 하는것이 작정 되었느니라.에서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것이며.--홍수가 아직 없었다 합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이스라엘 에게 해당된다.
근데 개역성경엔 그의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것이며.. 라 쓰여 있습니다.
조그마한 뉴앙스를 잘못 번역하면 많은 오해와 오역을 가져옵니다.
메시야가 끊어진 것은 자기를 위함이 아니라 인류 모두를 위함이었습니다.
메시야가 올때까지는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계속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홍수에 빠진다는 말이 아니라 세상 열국 적그리스도 세력이 홍수처럼 밀려든다는 말입니다. 휴대폰으로 썼습니다. 세대주의자들은 아주 많이 오해하고 있는데 제가 그 오해를 어떻게 풀어주고 해석하느냐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