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평택호 드라마 세트장에서 “마왕” 촬영시작
지난 2월부터 조성된 평택호 관광지내 드라마 실내세트장에서 14일부터 마왕이 첫 제작에 들어갔다.
평택호 드라마 세트장에서 제작되는 마왕은 KBS2 TV 미니시리즈 70분물 20부작으로 2007년 3월21일부터 5월24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에 방영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사는 시청률 50%대로 폭발적인 시청률을 올린 주몽을 제작한 올리브9으로 극본 김지우 작가, 연출 박찬홍 총감독이고 출연진은 엄태웅, 주지훈, 신민아등 인기 탤랜트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시청률 전회 평균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평택호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되는 드라마 마왕은 사회전반에 깔려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크고 작은 무심한 폭력과 차별이 인간을 얼마나 불행하게 하고 황폐화하게 만드는지, 그로 인해 피해자, 가해자 모두가 치러야 하는 희생의 대가가 얼마나 아픈 것인가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또한 어떤 악이나 불의 앞에서도 자신의 인간다움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의라는 사실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향후 시에서는 마왕 촬영 후 경찰서 등 일부세트장을 운영하면서 평택호 관광지와 연계된 드라마, 영화촬영지로 활용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시키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호 드라마 세트장에 대한 드라마, 영화 제작사들의 관심이 높아 후속드라마 촬영에 낙관하고 있으며, 4월부터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 제작사에서 KBS 수목드라마 16부작 경성애사가 제작될 예정으로 평택호 관광지를 영상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첫댓글 20 %..???..훨씬 넘을걸요~~??..벌써 끝난..궁이 아직도 TOP 에 있는데...그 매니아들 다 이리 올건데요~~~ㅎㅎㅎ
맞아맞아요...궁하구 부활이만났는데,,그두배이상은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