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화합 觸’이라는 ‘현실’>은 ..... 無明界라고 부르는 ‘界(dhātu)’에서 꾸는 <꿈>이다.
많은 사람들이 .... <현실>과 <꿈>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기 위하여 .... 얼굴을 꼬집어보기도 하면서 ‘촉(sam-phassa, 觸)’이 확인되면 <현실>이라고 여기고 ..... 확인되지 않으면 <꿈>이라고 여기는데 .........
사실은 ........ 우리가(=중생들이) <‘삼사화합 觸’에 속아서 전도몽상 하는 것>이다.
애초에 .... ‘身(kāya, =名身 ca 色身 ca)’을 지닌 상태에서는 ‘촉(sam-phassa, 觸)’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들은(=중생들은) ...... 애초에 .... <무명에 덮이고 愛에 묶여서> 지금의 이 ‘身(kāya, =名身 ca 色身 ca)’이 集起 한 것이다. <네띠빠까라나 41페이지, 170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지적이 있다.
(2) <네띠빠까라나 41페이지, 170페이지>
Tattha avijjāya nāmakāyo padaṭṭhānaṃ, taṇhāya rūpakāyo padaṭṭhānaṃ. 거기에서 무명의 근접요인은 명신(名身)이다. 愛(땅하)의 근접요인은 색신(色身)이다.
Taṃ kissa hetu? Rūpīsu bhavesu ajjhosānaṃ, arūpīsu sammoho. 그것은 왜 그런가? 색(色)을 지닌 존재들에 대한 매달림이 있고, 무색(無色)에 대한 미혹이 있기 때문이다.
Tattha rūpakāyo rūpakkhandho, nāmakāyo cattāro arūpino khandhā. 여기에서 색신(色身)은 색온(色蘊)이고, 명신(名身)은 네 가지 무색온(無色蘊)이다.
우리가 ... 진정으로 ‘삶’을 영위해야 하는 <현실>은 ..... 明界라고 부르는 ‘界(dhātu)’에서의 ‘진짜 삶’이다. 그 ‘삶’은 .......... 안지혜명광(眼智慧眀光)을 갖추고 대상(ārammaṇa)과 더불어 영위하는 ‘삶’이다. 예를 들어 ......... <‘죽음’이라는 대상(ārammaṇa)>에 대한 ‘안지혜명광(眼智慧眀光)’을 갖추고 ..... 즉 <‘죽음’이라는 대상(ārammaṇa)>에 대한 ‘앎과 봄(智見)’을 갖추고 ..... ‘삶’을 영위한다고 치자.
그렇다면 ........ 그 사람은 .......... <‘죽음’이라는 대상(ārammaṇa)>에 대한 ‘사성제’를 확립하고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이다. 최소한도 ... 그 사람은 .......... <‘죽음’이라는 法(dhamma)>에 대한 ‘法眼[dhamma-cakkhu, =대상(ārammaṇa, ☜인식의 대상)를 集(samudaya)하거나 滅(nirodha)하는 것으로 보는 안목]’을 갖추고서 .... ‘삶’을 영위하는 사람이다.
많은 분들이 .... <‘삼사화합 觸’이라는 ‘현실’>에서 퇴장을 의미한다고 여기는 ‘죽음’을 ..... 객관적으로 觀(passanā)하는 것 ... 조차도 .... 쉽지 않은 일인데 ....
스스로도 ... 믿으면서 ..... <‘죽음’이라는 대상(ārammaṇa)>에 대한 ‘사성제’를 확립하거나, ‘법안’을 갖추는 일이 ..... 보통 수준으로 <진실 됨>을 타고난 사람이 아니면 ... 쉽지 않다고 본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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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자'는 개인적으로 .... 나훈아 펜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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