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혜레사 도시락이다 한국 나가면 먹어바야지
혹시 진짜 친구… 탤런트 김수미와 김혜자처럼 을 읽어 본적이 있는가
안 읽어 보았으면 인터넷으로 찿아보시게
친구가 어렵다고 가진돈 전부를 통장체 빌려준 김혜자씨야 물론 대단한 분이지만
그런 친구를 둔 김수미 씨의 평소 밋음성 있는 처신에도 박수를 보네는 바이다
나는 참 이런게 않된다
내가 지금의 가게 차린 첫해 몃달동안은 그럭저럭 넘어같는대 오픈 5게월만에 어려움이 찿아온다
은행 융자로 간신히 가게를 차리고 5게월이 지나니 타이어가 턱없이 부족했던거다
타이어가 없으니 오던 손님돌도 되돌아가고 타이어를 긴급히 마련해야 했다
때마침 아는 사람이 케나다에서 옴 타이어 한 컨테이너(대략1000개) 를 가지고 있었다
급한 마음에 1000불을 계약하고 나머지 1만불을 구하러 다녔다
은행 융자야 뽑을만큼 뽑아 더는 않되고 아내의 반대에도 무릅스고 동생에게 전화를 하였다
동생말이 형에게 부탁해 보란다 이른바 공 굴리기가 시작된거다
한국에서는 전혀 빌릴수 없어 여기사는 처족카 집으로 처들어 같다
조금 창피한 이야기 이지만 ...전에 조카 네가 미국에서 파산했을때 한국에서 2만불을 빌려준적이 있었다
내말이 대뜸 나도 빌려준적이 있으니 너도 한번 빌려주어야 된다 10000불이 당장 필요하다고''
반 협박조로 찜찜한 조카의 눈초리도 무시한체 만불을 빌려 왔다
빌려온 돈으로 타이어 한 컨테이너를 산 다음부터 가게가 승승 장구했다
11월달에 빌려와 6계월지난 5월 달경 가게가 안정을 취할때쯤
볼티모어썬 이라는 신문에서 가게를 취제하였다 전에 올린적이 있는 그 동영상이다
동영상이 나오고 나니 자랑하고 싶은마음에 한국의 동생에게 전화를 하였다
동생 이야기가 시간 나면 보겠단다 그후 육계월 이 지나서 카패 에 들어오더라
카패 클릭이야 10초면 될터인대
사실은 그때의 서운한 감정이 아직도 조금 남아 있다
김혜자 김수미의 우정을 쓴다는게 샛길도 또빠젔다
끝으로 전에 내가 힘들었을때 달구지 방 에 올라온 글을 소개하마
친구는 역시 불알 친구 동지는 역시 감방 동기가 최고라고 느끼면서
성일이 소식 궁금하구나
꿈을 안고 개척자의 정신으로 신대륙으로 떠난 성일이! 카페를 통해 자주 소식을 전해주던 친구의 근황이 궁금하구나 미국의 불경기가 한국의 불경기를 능가한다는데 어렵게 사업도 시작하고 집도 장만하여 즐거워하던 너의 소식에 함께 즐거워 했는데 어려움은 잘 극복하고 있는지? 가족들은 건강한지? 힘들어도 자주 이곳에 소식을 전해 주고 서로 격려하고 소식을 나누자 부디 힘차게 태평양을 건너가던 용기와 초심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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