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민의 일본 팬이 뮤지컬 '맘마미아' 광주공연에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와 김보민을 응원했다. 지난 16일 '맘마미아' 광주 공연에 맞춰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배달된 김보민 응원 연탄드리미화환에는 '김보민씨♡맘마미아 출연 축하합니다♡ ♡에비스타니 메구미♡'라는 응원 메세지와 함께 사랑의 연탄 80장이 담겨 있었다. 김보민 응원 연탄드리미화환 80장은 한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김보민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전달돼 겨울 난방용으로 사용된다.
그룹 아바의 노래로 엮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이달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3월 까지 울산, 대구, 부산, 천안, 대전, 안양 등 7개 지역을 돌며 지방공연을 이어간다.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1000회가 넘는 공연 기간 동안 140여 만명 관객이 관람, 흥행 공연으로 자리잡으며 꾸준히 앙코르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맘마미아!' 지방 투어공연은 김보민,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황현정, 성기윤, 박윤희, 이현우 등 2011~2012 서울 공연 주역들이 그대로 함께한다. 초연 멤버였던 주성중이 해리 역으로 이정미가 소피 역으로 정철호가 페퍼 역으로 공연에 합류, 재미와 감동을 더할예정이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225개 도시, 4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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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광주 공연 김보민 응원 연탄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