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1) 처음으로 언양에 위치한 별빛야영장으로 1박2일로 캠핑 다녀왔다.
역시 역시 7성급 캠핑장이란 소문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되었고
출입시간도 오후2시를 엄격히 지키고있었다.
여긴 어렵게 예약성공된 별빛야영장 15번 데크,
데크 시이즈가 8*4 미터로 적당한크기였다.
방부목으로 제작이되어 팩사용은 안되고 데크용앙카만 사용가능하다.
관리인이 한번씩 점검차 방문도 한다.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혼자 설영을 시작한다.
혼자하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허리도 아프지만
집사람은 차에 있으라하고 비많으며 힘들게 설영을 했다.
리퍼 제품인 에르젠 스피드돔2를 약간 싼가격으로 구입하고
첫입주를 했다.
하계용으로 안성맟춤이겠다 생각든다.
천정도 열수있고 양사면을 개방할수 있으니.
이게벌써 4번째 텐트이다.
텐트 안에서 밖으로 한컷......
싸이트는 크게 둘로 나누어지는데
여긴 별빛야영장으로 빽빽한 소나무 사이 사이로 데크가 형성되어있고
아직까진 숫불사용금지라 좀 아쉬웠다.
아래에 보이는곳은 작괘천 야영장으로 넓은 잔디밭 사이에 데크가 형성되어있고
싸이트크기는 다양히게 만들어져 있다.
예약하기 힘들고 평균 20:1 은 되지싶다.
여긴 대크위에서 화롯대(슻불만) 사용이 가능하단다.
여기도 작괘천 야영장의 일부.
야영장 옆으로 작괘천이 흐르고있다.
여름엔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엔 최고~~~~
가로등이 모두 단지로 만들어져 또다른 느낌이다.
여긴 중앙 화장실, 샤워장 식기세척실이 있고 따뜻한 물이 잘나오고 있다.
위에도 이것보다 약간 작은 화장실, 식기세척실이 자리잡고 있다.
역시 온수는 잘 나오고.....
야영장 입구에있는 다리 (이름은 모름)
건너가면 편의점, 식당이 있음.
처음 방문한 야영장 이지만
자연 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 잘되어있어 좋았다.
허나 가끔씩 불어대는 강한바람과 예약이 어렵다는점만 빼면
가히 우리나라서 손꼽을만한 야영장이라 생각하며
또 5/5~7일가지 예약신청 했다.
4/10일 발표한다는데
우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