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들은 pass 하려 했는데...
Junior 여자부에 괴물 탄생으로 그냥 넘어갈 수 없게 만드네요...ㅎ
미쿡의 Chloe Dygert가 ITT와 RR 모두 월챔에 오르는 대박을 터뜨립니다.
ITT도 2위와 1'06" 차이였는데..
RR은 1'23" 차이의 압도적인 수준의 여자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 눈여겨 보아야 하겠습니다.
두종목 모두 2위는 미쿡의 Emma White....USA 경사났네요..!!
촌스런 별 도배 미쿡 져지...ㅠㅠ
맨 왼쪽이 Chole Dygert, 맨 오른쪽이 Emma White
Dygert는 일단 덩치부터 Junior를 넘어서는........
오렌지군단 네덜란드팀....져지가 이정도는 되어야...ㅎ
이탈리아팀..
남색이 잘 어울리는 프랑스팀....포즈도 도도합니다..ㅎ
FELT를 타는 Dygert..
우승이 당연하다는 듯...세리머니도 없어요..
세리머니는 내가 대신할 께....Emma White.
이거슨 같은 사진이 아니고 ITT 포디엄입니다.
레인보우 안에 시계가 있는 져지가 ITT 월챔져지.
Dygert의 독주 바이크는 FELT DA.....자세히 보면 사이즈가 무려 54.
White는 Cervelo P5
한편, U23 Men RR 레인보우 져지는...
이번에도 프랑스가 차지합니다.
Final 4km 영상봅니다.
프랑스의 어택과 독주, 이탈리아의 마지막 추격전이 볼 만 합니다.
화려한 블루져지를 입고 자신만만한 이탈리아팀..
그러나...승리는 프랑스 Kevin Ledanois에게로..
아쉬워하는 이탈리아 Simone Conssoni..
올해 월챔 로드레이스는.. 16km 코스 순환으로 벌어지고..
Elite Men은 259km
U23 Men은 162km
Elite Women과 Men Junior는 130km
Women Junior는 65km를 타게 됩니다.
중간 언덕에 코블이 있는 것이 특색이자...승부처가 될 것입니다.
포디엄 단골 로드리게스와 발베르데..
발베르데가 레인보우를 입어 볼 수 있을 것인지..
빈센쪼 니발리도 레인보우는 못 입어 봤고..
이런 코스라면 좋아라하는 아버마엣..
사간이가 빠질 수 없고..
스티바도 있습니다.
아마도 아버마엣의 도메스띠끄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former 월챔 필립 질베
벨기에에는 반마르케도 있어요..
독일의 데겐콜브도 강력한 우승후보중 한명..
안구정화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