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16일(음력 6월 17일)-초복

<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animal1/animal_13.gif> <pre> 오늘이 무슨날이냐고요? 오늘은 7월 16일 !!!!!! 湯...湯...湯... 이거 먹는날이지~~~ 한여름의 무더위는 머니머니(??)해도 전통 보양식이 최고다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이 오늘이다 오늘 시간없다고 어제 미리 삼계탕으로 한 그릇하고나니 초복 실감이 안난다 <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animal1/animal_36.gif> <pre> 우리님들 오늘을 잘넘겨야 무더위를 잘 견디다고 하던데...... 삼계탕을 잡수시던지 개장국을 잡수시던지 보양식을 잡수야만 더위를 이긴다 하네요. 건강해야만 오래사시고 산으로 강으로 들로 가실께아니오 보양식 많이 잡수시고 더위를 꺼뜬히 이겨 내셔야죠~~ㅋㅋㅋ <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animal1/animal_87.gif> 초복 중복 말복을 잘넘겨야 무더위를 잘 극복한다고 우리선조들은 옛부터 개고기를 식용으로 애용했다는것은 우리님들도 잘아실것입니다 개의 엽색체와 사람의 엽색체가 거의 비슷해서 소화도 잘되고 보양의 효과도 탁월하다고...... <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animal1/animal_28.gif> <pre> 복날하고는 상관이 없어나 개하고 관련된 고사성어가 하나생각나서 우리님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狡兎死而走拘烹 (교토사이 주구팽)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이말은 문민정부시절 국회의장을 지내시다가 사정의 물결에 물러나면서 그분이 남긴말로써 유명해졌는데 그뜻은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라는뜻으로 필요할때는 소중히 쓰다가 그일 이 끝나고나면 천대하고 없애버린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兎死拘烹 (토사구팽)으로 많이 쓰이죠 요즘의 세상이 변절과 배반이 판치는 세상에 가슴깊이 남는 말같아서 한번소개했습니다 복날 우리에게 보양을 주는 개도 주인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자기의 몸까지도 주인의 건강을 위해 바치는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다는사실을 알았으면 해서요. 너무 거창했나?ㅋㅋㅋ <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animal1/animal_43.gif> <pre> 오늘! 초복! 우리님들위해 경운산이쏜다! 삼계탕집 혹은 보신탕집에가셔서 제애기하고 잡수셔~~ 알면?-그냥애기하고 잡수셔 나올때 계산은 하지말고 돈만주고......ㅋㅋㅋ 모르면?-경운카페의 주인은 경운산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잡수셔 나오실때 계산도 하고 돈도주시고...ㅎㅎㅎ 건강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pre> <img src=http://pks302.com.ne.kr/img_icon_animal1/animal_17.gif>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nbang4u.com%2Fbcart%2Fimages%2Fsamkey01.jpg" width="632" height="843"> <embed src="mms://media.ddanzi.com/media/98ma_39-aero-02.wma" hidden="true" loop="-1" hidd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