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신임을 얻고 믿음과 확신을 준다는건 아주 어려운 일 인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좋은 물건을 싸게 팔면 될까요, 아님 우리같은 공인중개사는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소개해서 계약을 하게끔 만들어야 될까요. 아니요 꼭 그런다고 감동을 하고 믿음을
갖는 것은 아닌것 같거든요.
하찮은 배려와 그냥 지나치는 일 들 속에서 감동을 느끼게 되고 큰 보답으로 돌아
온답니다.
나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그동안 하지않던 몇가지 일들을 더 하고 있답니다.
고객이 사무실을 방문할 때 사무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카오 지도와 네이버
지도에 다올부동산 사무소를 찾기 쉽게 등록하고, 또 하나는 돈에 환장 했다고 남
들이 욕을 할 만큼 사무실 주변 여기 저기에 사무소 표지판을 담벼락, 전봇대, 창고,
사무소옆 건물 등에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여기구나 하게 다닥다닥 표지판을 붙여
놓았답니다.
물론 사무소 앞과 옆에도 큼직한 A형 입식 대형 간판들을 세워 놧고요.
고객이 인터넷으로 확인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쉽게 찾아 와야 짜증이 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사무소 주변을 아침 일찍 나와서 깨끗이 청소를 하고 오후에 다시 한번
더 청소를 해서 사무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물론 주변에서 영업을 하시는 가게 사장
님 까지도 기분을 좋게 만들고요.
사무소 안에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청소와 환경정리를 해서 사무소를 방문하는
고객의 기분을 좋게 만든답니다.
고객들께서 들어오시다가 농담삼아 사무실이 너무 깨끗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되나요 하고 웃으며 말씀을 하시곤 한단다.
하지만 깨끗해 보이라고 청소를 하는것 만은 아니다.
깨끗하고 정갈한 분위기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려는 이유도 있단다.
우리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오시는 고객에게는 인터넷에서 사무소의 위치를 쉽게
파악 하게끔 등록하고 , 주변에 와서는 공인중개사사무소가 눈에 확 띄게 만들고,
사무소에 방문해서는 사무소 주변의 청결함에 기분좋고, 사무소안에 들어와서는
중개보조는 없고 자격증을 보유한 공인중개사가 여러명이 있어서 믿음이 가며,
우리 사무소의 일 처리에 만족감을 느끼도록 만드는게 제가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드리는 믿음과 확신 입니다.
나는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안밖에 많은 화분을 키우며 관리하고 있다.
가꾸는 나도 즐겁지만 보는 고객도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혹시라도 제가 씨앗을 발아시켜 모종을 한 화분을 고객께서 관심이 있어하면
화분을 한두개씩 선물로 드리기도 하는데, 내 기분이 너무너무 좋단다.
나는 공인중개사사무소 업무에도 농협에서 40년의 노하우를 위에서 말한것 처럼
접목 시키고 있단다.
농협에서 근무한 40년을 사고없이, 그리고 고객의 신임과 믿음으로 쌓아온 그러한
나의 과욕이 없는 정직함을, 그리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편리함을 제공함은
물론, 일 처리의 신속함을,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돌려 드리
고자 노력을 할 것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