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 비석산(561.3m)
♡언제=2022년3월 12일(토)
♡ 산행 코스
당곡마을회관 ~ 납골묘 ~133봉~ ~(구)채석장~244봉(산불초소)~안부(삼거리)~390봉~450봉~546봉(암봉)~ 574봉(삼거리) ~ 바람재 ~546봉~비석봉(561.3m) ~ 520봉~340봉~가족묘 ~도로~ 당곡마을회관(원점)
♡누구량=나홀로
♡걸음거리=7,85km
♡걸음시간=4시간 45분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라 등로가 쬐끔 염려되는 산길이지만 호젓함을 맘껏 누리고자 길을 나선다
아침에 가량비가 휘날리는듯 하다
원동 당곡마을에 도착즈음 날씨는 쾌청해지고 산행준비후 09시05분경 발걸음 놓는다
본격 산행 들머리에 도착즈음
아차 차량에 스틱을 두고왔구먼
되돌아 가기에는 넘멀리왔다
(요즘들어 깜빡이 심하다)적당한 나무가지 하나 탐색해야겠다
133봉에 도착
뭘까?
옛 채석장일때 작업자들이 만든 아궁이?
우측(동쪽)에 저어기 멀리 토곡산이 보인다
진행방향으로 244봉
옛채석장 현장을 통과하면서
흔적을 담아낸다
오~우!
등로에 진달래 꽃몽우리
산길내내 처음이자 마지막 그림
244봉 가는 등로 우측 아랫동네
함포마을
( 그때 그시절 함포마을)
그리고 앞(석이봉) 뒤(토곡산)
그때 토곡산
그리고 석이봉
244봉(산불초소) 도착
이곳에서 가야할 370봉과 우측
390봉을 보면서 내려간다
110m를 가파르게 내려오니 안부
삼거리 직진한다
370봉으로 오름의 등로에서
경사가 빡세다 (☆☆☆☆☆)
별다섯개 줘도 뭐랄 산객없겠다
등로에 고사목이 시선을 잡고
다시 390봉으로
그리고 450봉 전망바위에서
에덴밸리와 영축지맥을 가리킨다
546봉의 암봉
그위에서 또 만세 기미년 3,1절이 지났는데..
574봉
표지목없는 삼거리(당곡+바람재+천태산)도착
이곳에서3.2km떨어진 곳에 천태산이있다
그때 천태산
바람재 가는 등로에 시그널 하날매달고
바람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오늘의 산행지 비석봉을 바라보면서
되돌아보니 천태호
그리고 561봉과 천태산도 보인다
546봉에서 동남간에 낙동강도 보면서 오름은 이어지고
비석봉에 도착한다
좌의 형태를 덧칠하여 우측형태로
탈바꿈 시키고
인증샷 날린다
모양도 새롭게 꾸민다
현재시간 12시20분
걸음거리 4.63km
걸음시간 3시간16분
준,희,씨의 폿말 옆에 나의 시그널
오랜 시간 머물다가(중식도 해결)
12시50분경 자리에서 일어나 배낭을 멘다
520봉으로 내려가면서
잡아보는 무척산
340봉을 지나고
그림들도 감상하면서
풀섶의 걸음은 더디게 이어진다
되돌아본 비석봉 안~녕
하산길 등로에
만개도 담아보고
파아란 하늘도
아랫 풍경도
출발시 스틱을 두고 내린관계로
막대기로 종일 길동무가 되어준
당신께 감사하이
누군가에게 또 도움되어 주시게나
산길에서 빠져나오니 길가에 매화가 활짝 미소하고
원점 돌아가는길에 다시한번 걸어온 산 능선을 새겨본다
들머리 도착
현재시간 13시47분
낮은 산이라고 얕봤다간 큰코 다친다
수고 햇데이
다음주 토욜 산행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