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소와 풍물/ 세계 3대 미항
세계3대 미항 나폴리
여령 여해 이정혜
노을에 물든
황혼의 바다로
노를 젖는 어부들은
만선을 꿈꾸고
노란 손수건의 기다림은
바다의 수호신
산타루치아를 향한
노래가 되고
해풍속에
가득 메운 저택 한 채
꽃 한송이
풀 한포기도
삶의 터전이 되어
오늘도 황혼 빛 석양에
물든 아름다운 미항
나폴리의 전설을 노래한다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저 배는 살같이 바다를 향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이탈리아 나
나폴리는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도시로, 캄파니아 주의 주도이다.
이 도시는 이탈리아 통일 전까지는 양시칠리아 왕국의 수도였다. 나폴리 시는 고대 때 네아폴리스로 불렸으며
"신도시"라는 뜻을 지닌다. 현재 나폴리 인근을 아우르는 도시 밀집 지구는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
밀집지대이며 유럽에서도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다. 역사와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서 나폴리 역사 광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으로 지정되어 있다. 나폴리 지역의 방언은 이탈리아와 조금 다른 편이다. 때문에 나폴리 어라고 따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베수비오 화산의 서쪽 기슭까지 이르고 있으며 따라서 시가는 동쪽으로 차차 높아지는 경사지에 자리하고, 토양은 비옥한
화산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열대산인 오렌지의 가로수가 끝없이 연속되는 모래 해안은 배후의 베수비오 화산과 더불어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따라서 예로부터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유명한 속담이 전해올 만큼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주목받고 있다
첫댓글 노래 부르는 인어상은 어디있소
산타루치아 노래부른 잇어상 말이요
찾아도 없네 코로나 주사 맞으러 갔나보다 ㅎㅎㅎㅎㅎ
멋진 도시와 항구의 풍경이
어우러져서 환상적 입니다.
저기도 35년에 갔다가 10년전에 다시 가 봤더니 마피아가 장악을 해서 온 도시를 쓰레기 매립장처럼 만들어 놓곤 분위기가 공포스러워서 하루도 머므르지 않고 타도시로 이동했던 기억이... 마피아가 쓰레기 픽업 업체를 장악을 하는데 동네에서 협조를 안 해주면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오물냄새가 심하던지요.
어머나님!
다양한 공간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입인사도 부탁드릴게요^*^
@박종선(젊은청년) 가입인사 먼저 한 다음 여기 저기 돌아 다녔는데요.
@어머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