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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의 PGA퀄러파잉쿨을 통과하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선수로는 맏형인 최경주와 양용은 위창수,그리고
재미교포 케빈나 이상 4명의 선수이다.
2008년에 도전장을 냈던 배상문과 홍순상,그리고 지난해 강성훈등이 도전장을 냈지만 살인적인 6라운드를 이겨내지
못하고 실패했으니 금년에 한국의 선수들이 대거 재도전하고 있다.
아시안투어의 상금1위를 차기하고 있는 노승열이는 1차 예선이 면제되어 2차예선부터 출전할 예정이며.한편 일본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도 퀄러파잉을 검토하고 있다.아직 상금왕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2-3개 대회에 연속출전
해서 추가상금에 도전하고 있고 설사 1위를 놓치더라도 일본투어에서는 상금 랭킹 3위 이내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12월의
궐러파잉스쿨의 최종전에 직행할 수 있어 근접해 있는 선수이다.
한편 한국의 상금순위 1위인 김대현선수를 비롯해 배상문,김비오,이승호,강성훈,홍순상,허인회,오태근,홍창규등의
선수들이 오는 20일부터 3차례에 걸쳐서 미국의 13개 코스에서 열리는 PGA투어 퀄러파잉스쿨의 1차전에 도전장을 냈다.
퀄러파잉스쿨은 지옥의 레이스라고 불릴정도로 어려운 과정이다.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골프천재들이 한자리에 모서
10월의 1차 예선전을 치르고 11월의 2차 예선,마지막 3차전은 12월에 열린다.현재 PGA투어에서 상금랭킹 125이 밖에 선수들이
다시 참여하여 같이 퀄러파잉을 통과해서 PGA투어에서 뛸수 있게 된다.
이 3차전에서 최종순위 25명에게는 PGA투어에 입성하게 된다.반면 50위까지의 선수들은 2부인 네이션 와이드 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된다.
이를 통과하기위해 어릴적부터 국내외에서 골프를 배우고 있는 젊은 골프지망생들이 많이 배출되어 PGA투어에서 한국의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겠는가?
사실상 골프중계를 보아도 한국의 선수들이 빠진 상태엣 경기를 보면 흥이 나질 않는다. 타이거우즈가 없는 골프는 싱거운 맛이 나는거와 같은 심정이겠죠.
한국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많은 선수들이 PGA무대에서 활동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