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어버이날

[여리]

내일이 어버이날
휴일인 오늘
자식들 오는 기쁜 가정도 있겠지만

행여나
꽃선물 못받으시고 가슴 아파 하실분이 계시면
어쩌나.. 싶어서 ..
꽃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젠 꽃을 가슴에 달아드릴 부모님도 안 계시고
거리에는 꽃이 지천인데

당신의 가슴에도
한송이 붉은 카네션을

이 세상 어버이님(우리두요) 당신들은
늘 기쁘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공운]

아유 여리님 착하고 아름답고. 존경합니다.

[여리]

공운님 어머님도 드리세요ㅡ넉넉하니깐요ᆢ
효도 하시는것도 福이야요~^^

[시유]

보다 성숙한 어버이날 행복한 어버이냘 만들어 가요.

[여리]

녜 조카랑 동생캉 1박2일 울집에서~
시유님도 사랑 듬뿍 받으셔요^^

[박종선(젊은청년)]

오늘만 지나면 어버이날
용돈도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공운]

난 아들 딸. 며느리 다. 주길레 손자 통장으로 직행. ㅎㅎㅎㅎㅎ

[여리]

녜~적어도
고맙고 행복하겠죠~
지기님도 행복날 뎌시구요^^

[여리]

우와 공운님은 부자네요 엄니도 계시고 아들 딸 손자ᆢ없는게 없는ㅡ
행복이 뭉쳤어요 부럽^^

[공운]

여리님 의문의 1패
ㅎㅎㅎㅎㅎ

[박영란(근정)]

모두
행복 하세요

[여리]

선물받고 얼굴보고
행복하세요~~근정님~♥︎

[희연]

나도 한송이 받아 갑니다.
현금과 아웃도어 받았는데
꽃은,,흑흑
ㅎㅎ~
여리님도 한개 더 받아요.
(터치 하래요,,)

[여리]

와와~한달에 한번 있음 좋겠다 난 상품권ㅡㅎ
희연친 담길에서 멋지게 입고 자랑하셈~카네이션 하나 더 고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