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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말을 사랑하는 남자 홍대유
 
 
 
카페 게시글
☆―…국내외 경마뉴스 스크랩 [Jockey Mission] 서울경마공원 신입기수가 되다.
두발로 추천 0 조회 89 09.06.18 14:2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햅틱미션 홈페이지(http://kr.samsungmobile.com/event/haptic_mission/main/event_main.jsp) 캡쳐화면]

 

 

 

애니콜 신입사원이 된 이민호, 손담비, 김현중, 김준의 햅틱미션이 있다면 서울경마공원에는 올해 신입기수가 된 박상우, 이기웅, 김혜선이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부로 우수한 성적으로 기수후보생 교육과정을 이들은 모두 1988년생, 서울올림픽 호돌이의 기운을 타고나 재능이 출중하다고 합니다.

 

 

 

 

 

 

3명 모두 동갑이지만, 굳이 서열을 따지자면 박상우 기수가 맏형으로 성격도 좋아서 두루두루 친하고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방 허물없이 지낸다고 합니다. 그의 어린 시절 꿈은 안무가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 춤추고 운동하는데 푹 빠져 살던 박상우 기수는 선생님의 권유로 한국마사고등학교에 입학, 기수의 길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이기웅 기수는 연예인처럼 잘 생긴 외모로 눈길을 끄는데요~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원한 미소는 앞으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 같습니다. 이기웅 기수는 박상우 기수와 마사고등학교 동기로, 오랜 시절 서로 알고 지낸 친구사이. 동기라는 점 외에도 공통점이 많습니다. 두 사람 모두 기수로서 성공하고픈 야망이 크고, 유연하고 힘 있는 말몰이가 장점인 조경호 기수를 존경한다고 합니다.

 

신인기수 중 손담비격인 김혜선 기수는 동그란 얼굴형에 귀여운 미소를 지닌 미소녀입니다. 김혜선 기수는 두 동기와는 달리 마사고등학교가 아닌 일반고등학교를 나왔고, 장래 희망도 수의사였다고 합니다. 전혀 다른 길을 갈 수도 있었던 김혜선 기수는 큰 오빠를 통해 기수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동물에 대한 사랑과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기수의 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박태종, 문세영 선수와 같이 쟁쟁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달릴 수 있는 멋진 기수가 되길 바랍니다.

 

 

박상우 기수(18조)

 

 

 

 

이기웅 기수(2조)

 

 

 

 

김혜선 기수(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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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8 17:53

    첫댓글 멋진기수가 되길바랍니다. 처음마음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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