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기관지확장증이십니다.
카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 더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비타민주사를 맞아보려고 전에 샘게 여쭤 본적두 있는데.
여건상, 아버님 의중으로 지금은 분말비타민c만 먹고 있는데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입맛이 없다고 해서 월 5회정도 시골동네병원에서 영양수액을 맞고 계십니다.
영양수액이라는 단어가 맞는지 모르지만 일종에 링거(링겔)인것 같습니다.
몸이 피곤할 때 맞는 영양제주사(가격은 5만원)라고 일컬어지는 링거수액주사입니다.
특별히 첨가한것은 없고, 비타민을 조금 섞는 듯 싶습니다.
자주 맞으면 ,안좋다는 말두 있고 해서 정확하게 알아보려고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버지(66살,176cm, 68kg)께서 기관지 확장증으로 서울 s의료원에 정기적으로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방종합병원 검사시 심장판막이 약간 안좋아보이는데.1년 후에
상태를 보고 판단하자고 하셨습니다.물론 약 처방은 하지 않으셨구요! 그리고, 식사를 거르지않고 소식이지만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심장질환과 폐질환이 있어보이는데, 영양수액주사를
계속 맞아도 되는지? 영양수액제가 도움이 되는지? 큰 탈이 안된다면
어느정도 주기로 맞아야 하는지(월 몇회정도)궁금합니다.
혹 답글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멜로 주셔두 고맙겠습니다. ysb012@naver.com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액을 놓을 때 보통 두가지로 기준을 삼습니다.
식사를 전혀 못할때는 아미노산영양제(보통 양양제라고 함)+포도당 수액/
식사를 하지만 입맛이 없거나 몸 상태가 가라앉을 때는 링거액에 비타민C, 마그네슘,vBcomlex,기타 등을 혼합(보통, 마이어스칵테일, 또는 i.v.essential 이라함)
아버님은 후자일 가능성이 많고 맞는 횟수는 정해져있지 않고 계속 맞아도 문제 없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