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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이로프랙틱코리아 원문보기 글쓴이: beautiful chirojang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옛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입니다.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어주며/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며/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 기침/ 복수차는 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있는 민간방법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항암 약차
항암약차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 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약초로는 상황버섯,동충하초,아가리쿠스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 재배가 어려워 그동안 상용화 하지못하고 잇었으나
현재 재배에 성공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할것은 값이 싸다고 수입산을 구입하는것은
효과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 손쉽게 제조할수있는 항암약차
항암약차 재료
느릅나무껍질100g/겨우살이80g/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천마 50g/꾸지뽕 나무 50g/산죽잎 50g/ 으름덩굴 50g/
복령덩굴 50g/짚신나물 50g/백화사설초 50g/오갈피나무 50g/
화살나무 50g/삼백초 50g/생강10쪽/감초10쪽/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입니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연산,토종약초를 구하시면 좋고 구하시기가 어려우시면
천문동,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바위솔,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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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 나무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
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오갈피는 생체의 방어 기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뚜렷한
항암 활성이 있다.
가시오갈피를 알코올로 추출한 것이 좀생쥐의 엘리히복수암과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40.2∼68%였고, 또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었으며 백혈구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오갈피의 알코올 추출물이 흰생쥐의 와크씨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갈피를 달인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 억제율이 90%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가시오갈피 엑기스를 만든 알약을 3개씩 하루에 3번
복용하고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된 증상에는 가시오갈피
15∼30g을 시루에 쪄서 먹는다고 했다.
민간에서 소화기 계통의 암에 가래나무의 덜 익은 푸른 열매와
가시오갈피를 2개월 동안 술로 우려내어 복용한다.
북한에서도 유선암 80례, 구강암 80례에 가시오갈피로 만든 약을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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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
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란다.
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있고 폐계통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있다고
알려져있다.
개미취는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있어 폐결핵,천식,폐암등에
활용되고있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좋은
식물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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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
금은화는 인동초 덩굴의 꽃이다.
금은화는 만병의 약이라 불릴만큼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을 한다고 적고있고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같은 약제와 함께
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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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무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 흔히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이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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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랐다고한다.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00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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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다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중국에서는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을 까마중으로 치료하여 64.4%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까마중은 암환자의 복수를 줄어들게 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에 까마중 신선한 것 500g을 한 첩씩 달여 마신다.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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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 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 암과 폐암,간암,
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 나온다.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 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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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치료에 쓰기도 하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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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
녹나무는 우리나라 에서도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장목 또는
예장나무로 부르며 민간에서는 암치료 약으로 오래전부터 써왔다.
갖가지 암에 족제비 한 마리를 통채로 녹나무 한근과 함께넣고 4~5시간
푹고운 다음 베보자기로 꼭짜서 물만 마시면된다.
족제비는 원기를 돋우는 작용이 있고 녹나무는 암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연구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녹나무 잎은 그냥 차로 마셔도매우 좋으며 녹나무잎차는 두통. 불면증.
감기등에도 매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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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누에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한것으로 폐암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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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추
대추가 몸에 좋은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
'항암본초'에는 대추 30g과 짚신나물 40g을 진하게 달여 하루에 6번 나누어
복용하여 위암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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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늘
마늘은 보양효과가 뛰어난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 항암,소염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다.
마늘은 모든 식품 가운데서 가장 항암작용을 높이는 식품이기도하다.
중국의 '항암본초' 에는 마늘 추출액이 생쥐의 복수암,유선암,간암,자궁암,
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있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억제하는
비율이 70-90%나 된다고 적혀있다.
페암의 경우 마늘에서 짜낸즙을 10-30ml씩 하루 두번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백혈병에는 혀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고 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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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 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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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위
머위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되고있다.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 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라고 했다.
머위는 암환자들의 참을수없는 통증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유럽지역의 머위와 우리나라 머위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으며 서양머위에 못지않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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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포공영)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민들레는 잎이 달린체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민들레는 유방암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못할때, 젖이 잘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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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산청목)
벌나무는 해발 6백미터 이상되는 고지대의 물기있는 골짜기나 계곡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키는 10미터에서 15 미터쯤 자라고 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다.
줄기가 연하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다.
1986년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이 지은 "신약"이라는 의학책에
따르면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에 최고의 약이나 지극히 희귀하여 지금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적고 있는데
"신약" 책에 기록을 보면
벌나무는 생기와 길기를 주는 세성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 간병에 탁월한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위해 마구
뽑아버린 까닭으로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이 깊은 사람이 청명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세며 목성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이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할수 있는데
그것이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꺽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시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g)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부처손(권백)
부처손은 만년초,장생불사초,만년송,회양초등으로 불리며
융포상피암,폐암,간암, 유방암,자궁경부암및 소화기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처손은 늘푸른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산 속 바위에
붙어 자란다.
매우 생명력이 끈질긴 식물로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과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卷柏)이라 부른다.
부처손과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각종 동물실험결과에서도 암 억제작용이 매우 뛰어났으며 종양 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
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며
암 말고도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암에좋은 산약초,항암 약초,항암 약차,
복 령
복령에는 상당한 항암 효과가 있다.
중국에서는 자궁암 환자를 복령.목단피.행인.작약의 추출물로 치료한결과
100명중 46명을 완치 시켰으며 또한 34명의 환자에서는 종양의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 들었다는 보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