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학창 시절을 잠시 회상해 본다면 우리는 많은 시험들을 보았습니다.
학기 중간에 보는 중간고사는 그나마 범위가 좁아서 시험공부하기엔 어려움이 없었는데,
학기 말에 보는 기말고사는 공부 분량이 많아지므로 시험공부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마다 조금씩 시험에 나올 중요한 구간들을 말씀해 주시니,
광범위한 기말고사 공부하는데 그 어려움이 조금은 덜어지게 되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지금의 마지막 때도 그와 같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동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면서 유월절에 오실까?
오순절에 오실까?, 나팔절에 오실까? 초막절에 오실까? 등등..
성경에는 예수님 오실 가능성이 높은 날들과 하늘에 SIGNS이 많았으니,
예수님 오심의 때들과 시즌들의 답을 찾는 공부에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2014~2015년과 2021~2022년에 발생했던 테트라드,
2015년 3월 20일 개기일식과 2022년 4월 30일 부분일식에 발생했던,
그 날들 수의 동일한 간격은 히브리 스트롱 넘버 2598이며,
그 숫자의 의미는 '하누카'를 하나님께서 가르켜 주셨다고 생각되니,
예수님 오심의 시즌의 답을 찾는 공부에 한결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선 글들에서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6편의 글로 알아보았는데요,
시험 범위가 좁아져서인지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되므로,
성경 말씀들에서 여러 가지 부가적으로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어,
그것들을 같이 공유하고 같이 생각해 보고자 다시 계속 글을 이어 씁니다.
그저 저의 성경 공부 중에 숙고하고 깨닫는 것을 쓰는 것이니,
참고하시어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고 하면 세상 교회에서는 이상한 눈들로 바라보고,
(그분들은 예수님을 진정 믿는 것입니까? 거짓의 사람의 입술들을 믿는 것이 아닌가요?
성경을 보지 않는 것입니까? 생명의 진리의 성경 말씀을 찾지 않는 것인가요?
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그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시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값진 보혈의 피를 헛되이 생각하는가요?
네......ㅠ 저도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그리 없었고 사람의 입술들의 말만 들었으며,
성경은 보지 않았는데, 진리의 성경 말씀을 찾고 공부하면서,
그 세상 교회의 속박의 올무 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고 주변 사람들에 말을 했는데 계속 오시지 아니하시니 주변 사람들에게는,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했던 양치기 소년과 같은 거짓말쟁이가 되는데,
그래서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진리의 말씀 이외에,
같이 기다리며 같이 위로하며 같이 소망을 나눌 데가 거의 없습니다.
제가 부족한 글이라도 쓰는 것은 예수님 오심이 더욱 다가오는 때에,
세상 교회 사람들의 자기들의 전통과 관례인 것 같은 주일(?) 성수(?)가 아닌,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성경 말씀에 따라 서로를 권면함으로
우리의 자신들을 모으는 것을 저버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의 깨닫는 것들과 자료들을 공유하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린다면,
삼겹의 줄들은 더욱 단단한 결속력이 되고 견디는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아니 수확기도 다 지나고 한 겨울인데
예수님께서 이러한 때에 오시겠느냐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수확의 때에 눈이 오는 추위와 같다고..
어울리지 않는 여름- 눈, 수확기 - 비를 반대로 생각하면 여름 - 비와 수확기 - 눈은 어울린다고..
위와 같이 성경은 겨울에도 수확할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성경 구절들이 있습니다.
자~ 앞선 글들에서 하나님께서 예수님 오심의 시즌을 알려 주시는 힌트!
한 달 늦은 하누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중요한 두 가지를 들어본다면,
첫째는 정규 유대력 초막절과 하누카 사이에는 2달 10일, 약 70일 간격이 있으니,
한 달 늦어진 하누카도 테트라드 초막절 첫날로부터 70일은 2023년 1월 15~16일이 되며,
둘째는 2017년 9월 9일 목성이 처녀자리에서 출생한지 1955일이 되는 날도
(1955 = 5년 5월 5일, 은혜 + 은혜 + 은혜, 히브리 스트롱 '하나님께서 구하셨다')
2023년 1월 15~16일이 되는데 그날은 한 달 늦은 하누카 첫날이 되므로,
2023년 1월 15~16일 월요일은 특별하고도 특별한 날이 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세상 사람들이 쓰는 그레고리 달력에 숫자의 날이지만,
15일은 5+5+5 은혜가 충만한 날이며,
16일은 성경적으로 사랑과 재판의 의미가 있는 숫자의 날인데,
고린도전서 13장에는 사랑에 대한 예시가 16가지가 기록되어 있고,
구약 성경의 사사기과 삼상 8장에는 사사들, 즉 재판관들의 숫자가 총 16명이었으니,
하나님의 말씀들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들에 따르지 않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재판(심판)으로..
이런 의미의 숫자가 된다고 생각되니 16일(888=예수님)은 중요한 날입니다.
성경에서 숫자 16의 의미 (biblestudy.org)
위와 같이 제가 특정 날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예수님 오심의 날짜를 결코 특정하고자 함이 아님을 먼저 이해해 주시는데,
여러 가지를 찾다 보니 이상하게 1월 15~16일이 겹쳐져서 중복되니 알려드리는 것이며,
여러 가지 다른 중요한 성경 말씀들과 참고할 점이 있으니 같이 숙고하고 판단해 보시죠.
특히 그날들 중에서 2023년 1월 16일!
이 날짜의 숫자들에서 2023년을 다 더하면 7이..
1월은 1이.. 16일은 7이.. 되므로, 717이 되는데,
2023년 일 년에 딱 한번 있게 되는 날이지요.
이 717이라는 숫자도 너무도 중요한 숫자가 되는데요,
일단 앞, 뒤로 17의 숫자가 되는데 17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짜이며,
그 외에도 승리 등등 수많은 중요한 의미들이 있는 숫자이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에서 숫자 17의 의미 (biblestudy.org)
또한 717이라는 히브리어 스트롱 의미도 '모으다' '뽑다'의 의미이며,
717 그리스 스트롱 의미는 '아마겟돈'이니,
그 자체 숫자 값으로도 휴거와 심판의 의미가 있습니다.
717은 삼위일체의 하나님 3 X 239 = 717인데,
그리스 스트롱 의미가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하라!'이니,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 세 분의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의미가 되며,
플루토늄 원소 번호도 239이므로 역시 휴거 후에
하나님께 찬양과 핵으로 인한 심판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유대 종교력으로 717은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안식한 날짜가 되는데요,
안식은 = rest이고 그 안식은 휴거 되어 누릴 참 안식과 같은 단어입니다.
시편 120편~134편까지 총 15편은 성전으로 올라가는 찬송시들인데,
그 성전에 올라가기 전 하나님의 순수하신 말씀들에 대해서 어떻게 경외했는지,
시편 기자가 히브리어 알파벳 22자에 걸쳐서 각 알파벳 한 자에 8구절들로,
총 176구절로 기록한 시편이 119편인데, 717= 7 x 17 =119가 됩니다.
(히브리어는 우로부터 읽으니 119는 '구원'의 숫자가 될 수 있음)
2023년 1월 16일 이후로 717일을 뒤로 돌리면,
2021년 1월 29일이 되는데 그날은 유대교 4번의 새해 중에서,
2021년 마지막 새해 투 베슈밧(Tu B'Shevat), 나무들에 새해가 됩니다.
나무들의 새해라 하면 에~ 별거 없네 하실 수 있으나,
앞 전에 썼던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누가복음 21장 말씀에서는 모든 나무들이 막 새싹을 내밀 때에,
여름(세상 끝)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는데,
2023년 1월 16일에서 717의 날짜를 뒤로 돌려 2021년 1월 29일이면,
이스라엘의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해지고 열매를 맺을
정확한 때임을 알게 되는 중요한 연도(72~73세)의 때의 나무들의 새해이며,
시편 96편 말씀에서 숲의 모든 나무들도 기뻐하는데,
이는 주님께서 오시기 때문이며,
땅을 심판하시려고 오시기 때문이라는 말씀에서,
나무들의 새해 2021년 1월 29일 투 베슈밧(Tu B'Shevat)날은,
예수님 오심에 있어 주님 앞에서 숲의 모든 나무들에게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 날이 되었던 것입니다.
2021년 투 베슈밧(Tu B'Shevat 그날로부터 717일 후인 2023년 1월 16일,
무화과나무가 아닌 이방인들의 나무들이 기뻐하는 새날(이방인 교회 휴거)이 될까요?
또 성경에서는 궤와 제단과 분향단을 만드는데 중요한 나무(싯팀나무)가 있으며,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즉 나무에 달려 죽으셨으니,
투 베슈밧의 나무들의 새해도 예수님과 관련이 있으며,
투 베슈밧을 지나면서 해가 점점 길어진다고 하니,
역시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 지금까지 2023년 1월 16일,
717이 되는 날의 중요성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날로부터 7일이 지나면 앞서 살펴보았던 23일이 되는데,
살펴보았던 대로 23의 숫자가 악의 세력들에게는 사건과 문제의 수 이므로,
만약 예수님께서 위에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에 오시고,
노아의 홍수와 같은 구원의 과정을 밟는다면,
어쩌면 2023년 1월 16일 교회는 휴거(안식의 방주)에 들어가고,
그 7일 후에 하나님의 진노(불의 심판)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아닌 만약 롯과 같은 구원의 과정을 밟는다면,
하누카 시즌 전체에 걸쳐서(2023년 1월 14일~1월 25일)
그 어느 날 구원과 심판이 동시에 일어나리라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매일이 예수님 오심의 소망의 날이지만,
더욱 깨어 주의 깊게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사실 한 달 전에 하누카 시즌 때에도 넘쳐나는 증거들이 많아 글을 쓰려했는데요,
그때도 너무 많은 증거들은 만약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큰 낙담으로 이어지니,
되도록 글을 쓰지 않았는데 이젠 말씀을 공부하며,
그저 깨닫게 되는 것이 있으면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는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에
예수님 오심의 증거들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