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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오동과 12월 비를 빼고 20장을 2명이상 하는 게임이다
고스톱은 해 보았는데 섯다는 처음이고 놀음판에서 큰돈 재산이 왔다 갔다 하는거 아닌가 한다
난 저녘에 심심 할가봐 화투를 지참 했다 결국 여4명 남4명 게임족보를 인도님 써 주워서 몇분 여자는 그 복보를 보면서 까봐 죽어ㅎㅎ 하면서 이기기를 기를 쓴다
따 봐야 친구 돈인데 섯다는 자식도 몰라 본다는 놀음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 삼팔 광땡이 최고 암행어사고 그다음 장땡이고 차차 내려가면서 땡에 족보가 가려 진다 ㅎㅎ
향수는 계산이 느리고 잘 해석이 안되어 인우님에게 원조를 부탁 한다 광땡을 잡고도 나 죽을가 하니 아유 최고 좋은건데 죽지마 ㅎㅎ 광땡은 3곱이다 100원짜리에 최고 수입이다 2900원 동전들이 와르르 와~~~아 이맛이구나
한편 신삿갓님은 3점인가! 가지고 높은 점수 있는양 눈치가 9단으로 선을 갔는다 놀래서 아` 섯다가 이런 두뇌 게임이구나 하면서 나같은 순진은 다 거들나는구나 하는걸 느꼈다
장땡도 해보고 안하는분 시끄럽다면서 12까지 시간제한에 더 하고 싶은데 간신히 종을 치고 말았지만 한편에서는 누워 캉캉 춤에 매료되어 배꼽빼는광경 ㅎㅎ
이렇게 그날밤 게임을 회상 하면서 언제 또 판을 벌릴가 아믈한 생각에 그때가 좋았기에 두번하면 좀 알것 같기에.. 경마장에 가면 경마놀음을 본다 나라에서 허가된 놀음 섯다놀음과 경마놀음? ㅎㅎ 아리송 함을 이렇게 섯다 놀음 매력에 흥미가 진진함 느낌을 써 본다
2010.5.24 장흥 여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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