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김성자 집사님 막내 박애영입니다.
엄마와 언니를 대표하여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언니 결혼식에 다들 어려운 걸음해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늦은 결혼이라 경황도 없고, 경험도 없어서 우왕좌왕 인사도 잘 못드렸던것 같아 너무나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 언니가 주님안에서 축복된 가정을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랴부랴 걸음을 옮기느라 오랜만에 교회에서 목사님, 사모님, 여러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함께 살가운 점심식사를
하고 오고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늘 마음은 순복음삼선교회에서 은혜받으며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금요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마음을 대신해 CTS를 보면서 찬송을 따라부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온지도 넉달 째가 되어가네요.
며칠 관광오는 분들보다 많이 돌아다니지 못해서 제주도 구석구석 잘 알지 못하지만 ;;
순복음삼선교회 성도 어느 분이든 제주도에 오실 일 있으시면 꼭 전화주세요~
부족하지만 숙박 해결해 드립니다. ㅎㅎ (이틀정도는 제 능력으로다가 될 것 같네요)
오랜만에 시간적인 여유와 맘의 여유를 찾다보니 이렇게 좋은 제주도 사진도 있어 올려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늘 이웃과 함께 하는 순복음삼선교회의 발전을 기도하면서...
2011년 11월에 박애영 올림
첫댓글 2틀 숙박을 책임져 준다니 1월달 중에 한 번 가볼까????
네~ 오세요 이틀정도의 숙박만큼은 필히 책임져드림돠. ㅎㅎ
전 낼 정말 오랜만에 비양도로 콧바람쐬러 갑니다. 부러우시죵,, 부러우시면 지는 건데...
건강하시구요~ 시간되시면 제주도 꼭 한 번 오세요.
정말 멋진 제안입니다...목사님 내외분 가실때...전 트렁크에라도...
헉..트렁크.. 진짜 트렁크에 들어가실거라고 생각하시는거예용???? ㅎㅎ
예은과 한 번 오시죵!!! 바쁜일 다 내려놓고 말이죠.. 다들 열심히 일하는 날 센터장님은 작정하고 좀 쉬심이...
제주도에서 함께 하면 진짜 근사할것 같아요. 단지 섬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말이예요. 오실 날 기다리믄서... 아고. 이제 제주도도 제법 춥네요. 건강하세요~
나도 되니???
엄마는 예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