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伏の日(복날)にあたるのが土用の丑の日(どようのうしのひ)です。これは土用と丑の日に分けて考える必要があります。元来土用は立春、立夏、立秋、立冬の前の18日間を言い、その18日間のうちの丑の日を土用の丑の日という訳です。鼠丑寅兎...など干支は十二ありますので、土用期間中に丑の日は一回か二回あり、一回目を"一の丑"、二回目を"二の丑"と言います。
今年は、7月19日から8月6日までが土用期間であり、7月24日と8月5日が土用の丑の日になります。
"うしのひ"にちなんで"う"のつくものを食べると縁起がいいと言われ、梅干し、うどん、きゅうり(ウリ科)、すいか(ウリ科)、牛肉(うしにく、ぎゅうにく)なども食べますが、何と言って土用の丑の日と言えば"うなぎ"ですね。かば焼きやひつまぶしなどで楽しんでいます。焼き方も関東と関西とで違ったり、開き方もそれぞれ違いますが、地域による考え方の違いを理解するのも面白いでしょう。
鹿児島県、愛知県、宮崎県、静岡県がうなぎの産地で全体供給量の90%をこの四県で生産しています。最近うなぎの養殖産業もずいぶん衰退し、中国産のうなぎが大半を占めているのが現状です。日本で消費されている80%が輸入です。
大阪と岡崎に長くおりましたが、岡崎の近くに西尾市があり、そこの一色町(いっしきちょう)がうなぎの名産地で、よく食べに行ったものですが、養殖産業全体が衰退していくのが目に見えるほどでした。帰国してだいぶ時間が経ちましたが、懐かしいかぎりです。
한국의 복날에 해당하는 것이 복날입니다.이것은 복날과 소날로 나누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원래 복날은 입춘, 입하, 입추, 입동 전의 18일을 말하며, 그 18일 중 소의 날을 복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쥐축인토...등 간지는 12개이므로, 복날 중에 소의 날은 한두 번 있고, 첫 번째를 "1개의 소", 두 번째를 "2개의 소"라고 합니다.
올해는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가 복날이며, 7월 24일과 8월 5일이 복날입니다.
"우시노히"의 이름을 따서 "우"가 붙는 것을 먹으면 재수가 좋다고 해서 우메보시, 우동, 오이(우리과), 수박(우리과), 쇠고기 등도 먹습니다만, 뭐니뭐니해도 복날이라고 하면 "장어"죠.하마야키나 히츠마부시 등에서 즐기고 있습니다.굽는 방법도 간토와 간사이에 다르거나 여는 방법도 각각 다르지만, 지역에 따른 사고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가고시마현, 아이치현, 미야자키현, 시즈오카현이 장어 산지에서 전체 공급량의 90%를 이 네 현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최근 장어 양식 산업도 상당히 쇠퇴하여 중국산 장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일본에서 소비되는 80%가 수입입니다.
오사카와 오카자키에 오래 있었습니다만, 오카자키 근처에 니시오시가 있어, 그곳의 잇시키쵸가 장어의 명산지로, 자주 먹으러 간 것입니다만, 양식 산업 전체가 쇠퇴해 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귀국한 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그리울 따름입니다.
첫댓글 일복의 복날에는 이런. 것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