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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연님들의 산문방]:┫ 주말농장 이야기
택경 추천 0 조회 90 09.06.07 20: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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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8 00:31

    첫댓글 요즈음 택경님은 사는 보람을 흠뻑 누리고 있군요. 공부 많이 하는 모습 보이고 즐거운 비명도 들립니다.

  • 작성자 09.06.08 02:11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 09.06.08 05:55

    세 고랑의 밭을 영농하는 주말 농장주가 되었군요. 씨부리고 김매고 퇴비하고-- 농사 돌보는 일이 정말 힘겹지요? 긴 여행에서 돌아오면 잡초가 무성해 있을 터인데--- 농장 걱정이 되겠군요. 힘겨워도 내년에 다시 하게 될 것 같군요.

  • 작성자 09.06.08 07:49

    안 그래도 이 글을 쓰고 나서 말은 그래도 내년에도 세 고랑을 하게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속을 그만 다 들켜 버렸어요 ^^*

  • 09.06.08 07:06

    저도 견습 농부입니다. 그 싹 틔우고 기르고 수확하는 희열이 대단하더군요. 저는 반 평 정도 텃밭. - 한 평 정도의 꽃밭에는 해바라기, 채송화, 분꽃을 심고 자식같이 돌보고 있답니다.

  • 작성자 09.06.08 07:53

    호월님은 선비이면서 농부이면서 공학도이시기도 합니다. 가끔 그라지세일도 하시나요? 그렇다면 사.농.공.상, 그 모든 직업을 아우르는 수퍼맨이 되실 겁니다. ^^*

  • 09.06.10 05:58

    ㅎㅎ. 회사 경영할 때 팔기도 했지요. Garage sale을 해야 진짜 상인 인데......

  • 09.06.09 01:46

    "당신 혼자 다 해요." 어휴, 그게 되실까요? 저는 어려서부터 흙을 압니다. 말 하기를 정직하다고 하죠. 사랑을 주면 고마워 하고 사랑을 주지 않으면 배신처럼 풀이 키를 넘을 겁니다. 택경님,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뵈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7.09 22:53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모든자연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며칠 전 밭에 가 보니 꽃상추 적상추가 키를 넘을만큼 자랐습니다. 그것들은 다 뽑아 버리고 주렁주렁 열린 가지와 고추도 듬뿍 따 오고 붉게 익은 방울토마토도 따 먹었습니다. 참 신통한 흙입니다.

  • 09.07.10 13:50

    식물들과 친화력이 대단하신 분 같네요

  • 작성자 09.07.10 22:54

    별로 그렇진 못합니다. 그런데 밭에서 쑥쑥 자라 밥상에서 저와 한 몸이 되는 고것들을 볼 때마다 정말 신기합니다.

  • 09.07.11 11:48

    아마도 그러할 것입니다요

  • 09.07.15 16:41

    일시 농부가 되어 농민의 심정을 이해하고 공감했던것 자체가 수확의 일부이겠지요?감사합니다.

  • 09.07.19 18:22

    상추따서 공부하러 오실 때 가져 오시면 우리도 맛있게 먹을 텐대요.ㅎㅎ 농심을 이해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저도 채소 농사 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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