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춘천 '강촌'입니다..^^ 사실 전 아직 못가봤지만여.. 얘기만 많이 들었어요.. 가면 조그만 강촌랜드라는 놀이공원두 있구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해두 되겠꾸여.. 춘천은 역시 닭갈비! 아~ 맛있겠다.. 연인과 단 둘이 떠나기에도 부담은 없을것 같네요.. 주말에 가까이 바람쐬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
남이섬과 멀지 않으니 남이섬에 살짝 들러보는것두 좋겠네요
공식 홈페이지는 www.gangchon.net 이네요^^*
[춘천]강촌과 구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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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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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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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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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아요(놀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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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하기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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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 MT 그리고 자전거! 강촌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주말이면 언제나 mt온 학생들과 다정한 연인들, 이들이 타는 자전거 행렬로 붐빈다. 따라서 강촌은 먹고 마시고 놀기에 좋은 거리가 되어 있다. 그럼에도 강촌역과 북한강변,구곡폭포을 위시한 아름다움과 낭만의 풍경은 여전히 남아있다. 강촌여행의 시작은 강촌역이다. 북한강을 배경으로 마치 한그루의 소나무를 받침대 삼아 포장을 씌워놓은 듯 자연과 잘 어울리는 역사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이 역은 건축학적으로도 살펴볼 가치가 많은 건축물이다. 강촌역에서 앞을 나서면 도심을 방불케 하는 식당과 민박, 카페촌. 끝자락에는 놀이시설까지 들어서 있다. 구곡폭포를 향해 가면 번지점프장이 서 있다. 강촌역에서 구곡폭포까지는 4km. 역에서 약 20분 걷다보면 폭포입구인 매표소에 이른다. 15분정도 더 오르면 돌탑과 아홉 개의 물구비를 돌아보는 구곡정이 있으며 47m 높이에서 떨어지는 하얀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구곡폭포에 이르게 된다. 매표소에서 폭포까지 가는 길은 전체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울창한 송림에서 삼림욕을 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떨어지는 폭포가 그대로 빙벽으로 변해 빙벽 등반인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봄 가을에는 수량이 적어 폭포다운 위용을 볼 수 없다는 게 다소 아쉽다.
차를 가지고 간다면 강촌여행의 재미는 경춘가도를 타고 구성대교를 지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오른쪽으로 영화 <편지>의 한 장면이 촬영된 경강역을 바라보면서 구성대교를 건너면 북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배모양의 카페가 반긴다. 이를 지나면 바로 강촌교, 다리를 넘으면 강촌역이 오른쪽이 있다. 도심을 방불케 하는 카페과 식당촌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구곡폭포 주차장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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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이용시
1.열차편 청량리역->강촌역 : 매시간마다 운행(춘천행열차,2시간 소요)
2. 버스편 1) 서울 동서울 터미널,청량리->강촌경유 춘천행버스->강촌하차 2) 춘천시내 (명동닭갈비 골목에서는 우리은행앞)->강촌행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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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용 이용시
1.강변북로->워크힐호텔->구리->미금->마석->대성리->경춘가도->청평->가평->강촌리조트입구->춘성대교->강촌교->구곡폭포 주차장
2. 중앙고속도로->춘천나들목->큰 삼거리에서 우회전->의암댐방향->서울방향->등선폭포주차장->강촌교앞->좌회전->강촌교->구곡폭포주차장
3. 중부고속도로->하남나들목->좌측 하남방향길->하남순환도로->팔당대교->우회전->양평방향 6번국도->터널->양수대교 앞에서 서울영화촬영소방향 나들목->직진->구양수대교앞에서 좌회전->영화촬영서입구->새터유원지->철길->대성리쪽으로우회전->대성리->청평->가평->춘성대교->강촌교->구곡폭포
4. 88도로->미사리-> 팔당대교->우회전->양평방향 6번국도->터널->양수대교 앞에서 서울영화촬영소방향 나들목->직진->구양수대교앞에서 좌회전->영화촬영서입구->새터유원지->철길->대성리쪽으로우회전->대성리->청평->가평->춘성대교->강촌교->구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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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여행지간거리
<->삼악산등선폭포:5분 <->춘천공지천:15분 <->강촌스키장:10분 <->남이섬: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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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point..
<자전거하이킹코스> 1) 강촌 철교밑 ~ 춘천방향 강변 1km 정도로 거리는 짧지만 비포장이어서 다소 불편. 2)구곡교 ~ 구곡폭포 주차장 아래 유일한 자전거전용도로로 구곡폭포 까지의 계곡을 따라 구불구불 오르고 내리는 맛이 일품이다. 1.8 km 거리.
3)강촌교 ~ 등선교 아래 강변 사람과 자동차 통행이 거의 없어 깨끗하고 한적하면서도 경춘구간 최고의 절경코스. 2.8 km 거리
4)강촌역 아래 ~ 경강역 왕복 16㎞가 넘는 코스로 강촌역에서 백양리역을 지나 경강역까지 이어지는 강변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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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point..연계코스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길을잡아 40여분정도 오르면 산정상처럼 보이는 분지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문배마을이다. 2만여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리마을에는 산행인을 위한 산채백반과 그곳에서 키운 토종닭 요리등을 먹을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