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이 땅에 오신 날.
시립 '은혜로운집' 을 방문했어요.
여기에는 소금창고 가족으로
결연 맺은 여덟 명의 아들과
한 분의 형님이 계시답니다.
지난 해에는 목도리를 선물했었는데
금년에는 우리의 천사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도록 소금창고에서 모두에게
모자를 한 개씩 마련해 주었습니다.
귀염둥이 네 아들
왼쪽부터 명호, 태영이, 양수. 신구
짜장면이 맛 있기로 소문난 역촌동의
중국집 북경반점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메뉴는 쟁반짜장, 군만두, 탕수육, 우동.
회식 후 원내에 있는 열차카페로 이동
취향대로 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우리의 두 아들 양수와 성배가 엄마랑.
모든 일정을 마치고 열차카페를
나설 때 아들 양수가 엄마에게
다음에 올 때는 시계를 사달라고~~.
막달레나 엄마 기도 많이 해야 되겠네요.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우리의 아들들이 요즈음 열공중이다.
글쓰기도 배우고, 영어도 배운단다.
카페 게시글
소금창고 이야기
X.mas 가족결연 맺은 천사들과!
다음검색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다음기회에 저희도 동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