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이 묻어나는 노란 국화가 따스하게 느껴지는 부채와 학문과 함께 덕을 쌓기위해 노력하던 선비의 글귀가 마음에 와닿는 부채입니다. 한글과 행서, 전서로 쓰여졌습니다.
" 덕은 반드시 닦은 후에 이루어지고
학문은 반드시 강마(講磨)한 후에 밝게 보이나니
선을 보면 능히 옮기고
허물을 고침에 인색하지 않는
이 네가지 일은
나날이 새롭게하는 공부의 요제이다."
자세한 내용 보기 :http://cafe.naver.com/deerscafe/44 (그림들을 관계도로 배치시켜서 한눈에 알아보기 좋습니다. )
그중 세개의 그림을 올립니다.



첫댓글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감상, 감사합니다.
올여름 선물 하기에 훌륭한 작품 같아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