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오신날_현지사 부산합창단_부산분원 큰스님 대설법회_161002

[참회의 눈물]

안녕하세요 ?

지난 10월2일 큰스님 부산대설법회 부산합창단 음성공양 실황을
올려드리니 편안한 시간에 감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00여명 정도의 새신도분들을 모시고 큰스님께서는 육바라밀 중
'보시'에 관하여 자상하게 법문하여 주셨습니다.
법문의 내용은 제주도 제2본산에 계신 금진 불자님께서 정성스럽게 요약해 주신 글을
올려 드립니다. 이자리를 빌어 금진 불자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6.10.2일 부산법회 요약

제목 : 육바라밀(1.보시바라밀)

  우리 신불교 영산불교사상은 이세상 그 어떤 종교 민속종교를 포함해서 철학사상이 우리 영산불교사상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 물리학 과학 등도 선도하고 영도하는 그러한 위치에 우리 신불교 철학과 사상이 있습니다.

그 동안 300회 법문한 내용의 법문집 이런 정도의 높은 법문집을 꼭 정독하였으면 합니다.

붓다의 메시지1,2권은 총론으로 조금 어렵 잖아요. 이 법문집은 각론 입니다.
그리고 포교사님들이 "시달림 49재 천도재 이런 문제 가령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편이 돌아가시고 했을 때 다른 절처럼 시달림 등 스님들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쪽에서 하는 천도재등은 야박한 소리 같지만 안됩니다. 그 사람이 지은 업 세상 사람들이 지은업이    지중하거든요 전생으로 소급해서 다겁생 살아오면서 지은 업을 보면 너무 지중해 대부분 죽으면 악도로 지옥을 갑니다.

그런데 이런 지중한 업을 씻어주고 소멸해 줄 수만 있다면 그러한 천도재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부모처자 형제 자매 그 사람들의 다음 다음생을 위해서 그런 능력이 법력이 있는 스님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서 천도재를 해 드려야지요. 그런데 그러한 천도재를 하려면 적어도 부처님께서 관장을 해줘야 됩니다. 그렇치 않고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백번을 해도 한끼밥 대접하는 정도 그 이상 못됩니다.

 
약 20년 경험한 결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말에 대해 다른 절에 스님이나 신도분들이 유감스럽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이것이 사실입니다. 현지사는 능력이 있습니다. 붓다회상이기 때문 입니다. 초하루에 청정법신 비로자나부처님 뜨시죠. 부처님께서 와 계시니 좌우보처 문수보현 부처님 그리고 여러 부처님께서도 오셔서 공양을 드십니다. 현지사에서 각종 기도 천도재 불공 불사등은 불가사의하고 그 장엄함이 어마어마 합니다. 여러분들은 세상 일은 잘 아시지만 저 세상은 눈이 열리지 않아 잘 모르지요. 이번 지신재 1년에 4번있는 행사 등 각종 공양 기도 많은 동참하셔서 원하시는바 성취하시고 업장소멸도 받기 바랍니다.

옛날 중국의 황제 거기에서 태어나는 아이를 황자라고 하는데 황자 중에서 황제자리를 물려 받을 사람 황태자는1명 이지요. 우리광명 만덕님은 부처님세계의 태자이시고 자재만현은 법왕자 입니다. 아시겠지요? 지금까지는 팔정도 칭명염불 위주로 했는데 오늘은 6바라밀중 보시바라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전생에 복을 짓지 못한 사람은 가난하게 삽니다. 무엇을 해도 잘 되지 않지만 전생에 재물복을 지은사람은 하는일 마다 돈이 들어와요. 묘하게 무엇을 해도 잘 됩니다.
육바라밀 즉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을 완성시키려면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이 지혜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출가해서 큰스님이 되기 위해서는 지혜를 성취해야 되요. 완벽한 지혜를 성취하신분이 부처님이어요. 다섯가지 바라밀을 완성시키려면 지혜의 도움이 없이는 안됩니다.

보시는 베풀어 주되 가난하고 병약하고 자식도 없이 사는 독거노인 등 불쌍한사람 도와줘야 되지요. 악한 사람 도와주는 것은 지혜가 없는것이죠. 상대가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구분하여 보시 할 수 있는 지혜로써 판단이 필요 합니다. 악한 사람을 도와 주는것은 과보가 안좋습니다. 우리는 금생 다음생 영원히 잘 살려면 하늘을 포함한 육도윤회를 벗어나야 됩니다. 고통이 없는 아라한, 무루대아라한이 되어야 하고 기왕에 부처님 만났으면 정토에까지 왕생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러한 곳으로 인도해 주려고 하는 곳이 바로 현지사 입니다.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그리 되도록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마음 가짐을 사홍서원 큰 네 가지 원을 세워 발원해야 됩니다. 영원히 잘 살려면 이제부터 마음속에 원을 세워 나 혼자만 우리 가족만 잘 살려고 생각하지 말고 이웃 친구, 친인척 더 나아가 모든 이나라 사람들 지구촌 인간 모두 삼계의 중생을 부모 자식으로 보고 나를 포함 고통이 없는 열반의 세계로 인도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중생무변서원도 입니다.

 
이러한 자비와 사랑을 지녀야 됩니다. 구체적으로 4 무량심(자.비.희.사)을 지녀야 됩니다.

첫째. 자무량심 : 모든 이들이 고통없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둘째. 비무량심: 과거생 업이 지중해 온갖 고생으로 괴로운 삶을 사는 사람 안타까운 마음에

         "내가 대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 지장보살님은 "지옥중생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성불하지 않고 보살행 할 것이다."라고 원을 세우신 분입니다.
셋째. 희무량심 : 사촌이 논을 사거나 타인이 논을 사면 같이 기뻐해야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남이 잘 되는것 배 아파 하는 사람은 가는곳이 있어요 삼악도(지옥 아귀 축생)로 가지요.

        부처님을 알고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려고 하는 불자들은 그런 생각하면 안되요.

        그 누가 땅을 사든 내가 땅을 산 것처럼 기뻐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넷째. 사무량심 : 내 아들, 남의 아들 차별두지 말것. 예를 들어 배가 전복이될 처지에 놓였을 때

        내자식 보다 남의 자식을 먼저 살려야 되는것. 이것이 보살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남은 생, 다음생 잘 살려면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섭법으로 중생을 교화해야 되는 것.

첫째. 보시 : 남에게 재물과 진리의 가르침을 베풀어 주어 내말을 듣도록 진득하게 가르치면

         따라오는 거예요. 삿된 가르침은 안되는 겁니다.

둘째. 애어 :  말을 부드럽게하고 이익이 되게끔 해주는 것.

셋째. 동사 : 같은 생각으로 일심동체가 되면 따라 옵니다.

넷째. 보시행 : 재물보시는 복전이 있는데  진정 나의 재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그 중 비전은 어려운사람 위해 보시할 줄 아는 것. 둘째 경전은 존경할 만한 분들께 보시 하는

        것. 나에게 항상 유익한 말을 해주고 계율을 청정히 지키고 부처님말씀 잘 따라서 공부 잘 하는

       그런 큰스님께 보시하는 것.

보시에는 재물보시와 법보시 2가지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재물로 보시할 수 있고 스님들은 공부를 많이 해서 이것이 정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러한 경지에 있는 스님들은 진리의 가르침을 베풀어 줄 수 있어요. 법보시라고 해요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 작은보시와 큰보시가 있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는 것. 상이 없고 분별 없는 무주상보시는 대단한 공덕이 있고 지혜의 입장에서 부처님회상에 아낌없이 보시 한다면 대단한 과보가 있습니다. 거지와 왕에게 보시하는것이

차이가 있는 것처럼 그런거에요. 지혜가 대단히 중요 합니다.

악한 사람이나 외도를 도와주는 것은 보시가 아니에요. 과보가 좋지 않습니다.

바라밀이란 무슨말이냐? 중생세계에서 건너간다 고통의 세계에서 저 언덕 열반의 세계, 아라한·보살· 붓다의 세계로 건너가는 것. 건너가기 위해서 육바라밀의 배를 타야 한다.  지혜와 자비, 상이 없는

사무량심으로 "모든 중생을 내가 제도 할 것이다."라는 원을 세워 마음을 허공같이 비워야 된다는 것이에요.

바라밀의 힘으로 건너갈 수 있는 겁니다.  지혜가 필요하지요. 팔정도의 선정을 통한 지혜가 바른지혜 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계율과 복덕 그리고 집중하는 염불공부 해야 됩니다.
업이 모든것을 만듭니다.  인과의 법칙을 따라서 내가 지은 죄는 지옥의 고통 등 과보를 받기 전에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얼음 빙판 위를 걸어가듯 조심조심 잘 살아 가야 됩니다.
그런데 그 업을 씻어주고 소멸해 주시는 분은 부처님뿐이어요. 우리 현지사에서 부처님을 뵙고 우주적 위신력을 지니신 부처님에 대해 밝혀 놓았습니다.  지금 여기 빛의 몸으로 와 계십니다.

우주의 법칙에 따라 이 업을 씻어 줄 분은 부처님 밖에 없습니다. 불보살의 입장에서는 모두

자식으로 봅니다. 이 천지와 만물~ 우리는 한가족 한몸인 것 모든이를 제도해야 되는거예요.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사람은 지옥 갈 업을 짓는거에요. 전생을 보지 말고 어려운 사람 도와줄 것. 재물 많은 사람들 어디로 갈까 보고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다음생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시의 복이 없으면 다음생에는 재물없이 어렵게 삽니다.

팔정도 칭명염불을 제창하는 우리 영산불교에는 다섯가지 행동지침이 있습니다.

첫째. 부모와 조상께 효를 다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스승을 공경하라!

둘째. 부처님께서 제정하신 모든 법의 계율 지키고,

셋째. 이웃을 사랑하고 불쌍한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을 베풀면서 살것!

넷째.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하며 살 것이며,
다섯째. 지혜, 자비, 복덕과 우주적 위신력을 갖추신 부처님이 계신 것을 믿고 염불하며 살것

★ 옮기는 과정에 저의 실수로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진합장 ★

님이 오신날

산이 일어나고 음 바다가 일렁이고
땅과 하늘이 열려 무지개 가득하고
어두운 무명의 긴 세월이 지나가고
이나라 이사바에 땅의 아침이 열렸다

보아라 저 금빛 찬란한 사대를
오 환희로 울려 퍼지는 저소리를
가난한 이 병든 사람 모두 모두 일어나
즐겁게 손벽치며 노래해
아~아~ 눈부신 아침이 밝았다
아~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아~아~ 눈부신 아침이 열렸다
아~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빛이 밀려오고 음 샘물이 솟구치고
땅과 하늘이 울려 삼계가 거친 숨을
토해내는 감격 그 감격의 소리를
이땅에 쏟아지는 갈채와 뜨거운 소리

들어라 저 천둥처럼 울리는 소리
오 환희로 울려 퍼지는 저소리를
고단한 삶 구부러진 삶이 다시 펴져서
신나게 춤을 추며 노래해

아~아~ 눈부신 아침이 밝았다
아~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아~아~ 눈부신 아침이 열렸다
아~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아~아~ 눈부신 아침이 열렸다
아~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아~아~ 눈부신 아침이 열렸다
영산불교 현지사 아침이 열렸다

님이 오신날_161002.mp3

[윤리와도덕]

감사드립니다..꾸 벅

[미소]

너무 좋아요
영산불교 현지사 아침이 열렸다 를 보냄니다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