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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란? 우리나라 각 지역별로 대표 자연 관광지를 중심으로 올레 붐이 한창 일고 있다. 대구에는 '대구 올레'와 '팔공산 올레' 코스가 각광받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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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레길 팔공산올레길 6코스 : 단산지 가는 길
2010년 4월 개장. 삼국시대에 조성된 불로동 고분군은 213기의 고분이 복원되어 있다.
매년 봄이면 푸른 고분을 배경으로 꽃들이 만개하여 활홍한 풍경을 선사한다.
고분군을 한바퀴돌아 굴다리를 지나면 봉무공원에 도착한다.
각종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야영장·나비생태원·나비생태학습관 등이 자리해있다.
봉무공원 내 단산지에는 못을 한바퀴 두르는 산책로(3.9km)가 조성되어 있다.
흙길을 걷고 싶은 올레꾼에게 적극 추천한다. 만보산책로를 지나 마을길을 걷다보면 파군재 삼거리에 이른다.
왕건의 군대가 견훤의 군대에 패배해서 왕건이 군사를 해산시킨 고개라 하여 '파군(破軍)재'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거리에서 파계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2차선 도로가 나오는데 이길을 걸으면 팔공산 2코스의 기점인 신숭겸장군유적지에 도착한다.
- 출발 기점가는 길 : 시내버-스 101-1, 401, 급행1 버스 타고 불로천주교회 정류장에서 하차.
이정표 참조. 불로동 고분군 주차장.
시내버-스 불로 전통 시장 다음 불로 천주교회 정류장 부근
들어가는 길
그 불로 막걸리 공장
고분군 주차장
저 뒷쪽 고분쪽이 입구
봄을 알리며 피어난 꽃다지
경부 고속도로 지하도
못둑에서 한 바퀴 3 Km
단산지 못둑 밑에 있는 집. 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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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책후 국수 한그릇 하셨습니까 ,ㅎㅎ,
그런건 혼자 먹어면 맛이 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