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날!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한......
횐님들의 행복한 모습!
에메스님~ 풀순님~ 너무도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아쉽지 않게 눈도 내리고, 걷기 좋게 눈도 쌓여있고
바람도 없어 춥지도 않고, 그렇게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에메스님! 고맙습니다.^^
작년 이맘때 눈도 뜰수 없고 사진은 찍어도 소용없었던 날...
그날을 기억하면...ㅠㅠㅠ
우리길에서 제일 바쁜 풀순님이 이렇게 멋진길 함께 이끌어 주니...너무도 고맙습니다.
요새 바빠서 화요도보 말고는 시간이 안나시는 그린비님!
오늘이 길일인건 우찌알고...ㅋㅋ 함께해 주셔 또 고맙습니다.
보라돌이가 되었네요. 맑음님이 나타났는데...정상에서는 안 맑을 수가 없었던 날이지요.ㅋㅋ
대명님! 사진기 가져오셨다면서...우째 안찍으셨는지...그것이 궁금하다!
희야님! 빨간색이 돋보입니다. 와우~^^
선자령의 눈사람 로즈경님!
오늘 물만난 그대! 행복해 보였어요...맞지요?ㅋㅋㅋ
카르페님,디엠님,쥴리아님,소중한님님ㅋㅋ,박글님,쥴리아옆지기님!
디엠님이 동행분들 모셔와서 날씨 때문에 걱정 많이 하셨는데...
오늘 대박입니다요~~~^^
디엠님,쥴리아님,소중한님! 추억 쌓기 바쁘셨지요.^^
에고 힘들어...에코박사님!
제가 보기에도 더워서 힘들어 보이시네요.ㅋㅋㅋ
대명님과 돈후앙님!~
두분이 친구분이신걸 감추기로 하셨나요...함께 계신 시간이 별로 없으신듯!!!ㅋ
나길님과 돈후앙님 그리고 그래이거다님!
사진 찍느라 바쁜 우리들의 이야기...ㅋㅋㅋ
시작부터 발에 쥐가 나셨다니...에코박사님! 진즉 말하셨음...바로 바늘로 손따드렸을텐데...
테이핑 요법이 말을 안들었나....
그린비님! 우비로 가리고 있다고 모를줄 아셨어요?
까불까불...누구한테 눈세례를 뿌리시려고...ㅋㅋ
디엠님과 방글이님!
행복한 미소가 절로...
방글이님! 잘 걸으셨는데...무탈하신거죠!
오랜만에 나오신 다송이님!!!
집안에 일이 많으셔서 답답하셨죠?
이제 길로 나오셔서 행복 함께하세요.
얼씨구...좋구나...로즈경님! 완전 신나는날!!!
소이님과 희야님도 흰눈 속에서 18세 소녀가 되었지요.
박글님과 디엠님!!!
바쁘다 바뻐... 멋진 곳에 서시니 모두들 모델입니다.
소이님이라 쓴 저만 알고... 아무도 몰라 볼지 몰라요...ㅋㅋ
겨울은 다 좋은데...여기저기 가리니 안보여요~ㅎ
그래이거다님과 소이님!
눈이 소복히 쌓여진 뒷배경이 너무도 환상적이랍니다.^^
선자령에 살아있는 눈사람 둘!
앉은 로즈경눈사람! 서있는 고은비 눈사람!
디엠님,쥴리아님,소중한님님,박글님!
행복한 동행 맞습니다.^^
희야님과 소이님!
오늘 날씨 정말 쥑입니다요. 와~~~!!!
다복솔님과 다송이님 그리고 뽈레뽈레님!
뽈레님 망토가 쥑이네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샘님! 우비라도 벗고 찍을걸...
얼굴이 잘 안보여서 넘 아숩네요.^^
오늘 이 분들 신나셨지요.
모시고 오시느라 수고하신 디엠님의 정성을 봐서라도...찰칵!!!
카르페님과 박딜님!
즐겁고 신나는 추억 만드셨길...
쥴리아님부부! 첫걸음이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랍니다.^^
찍사의 지시대로 멋진 포즈 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에고~ 여기서 이러시면 앙대요~~~
디엠님과 카르페님도 행복하시죠? 두근두근 설레이는 표정 이신데요...ㅋㅋ
지니맘님과 단비님!
컨셉명! 자매라서 행복해요...^^
오늘 희야님 사진 맘에 드시는지...
그냥..선자령이니 다 용서가 되시죠!ㅋㅋ
오늘님! 처음엔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셨는데...
지금 표정은 구~웃~입니다.^^
한장 더 쏩니다. 왜냐구요?
제가 갑이거덩요...ㅋㅋㅋ 이런 재미로 사진을 찍는다는...ㅋㅋ
풀순님과 도령님!
달달하니...맛나는 선물 한박스나 준비해 주시고...무쟈게 땡큐였습니다.^^!!!
대명님과 돈후앙님!
은근 개그 기질 있으신 두분!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프란이님과 그래이거다님!
프란이님이 점점 더 이뻐지고 계신듯...비결이 뭘까요...
근데 두분 배낭이...배낭이...쫒겨나신건 아....아...니죠...
다복솔님과 뽈레뽈레님!
우리집 우산 고장난거로 난 뭘 만들어 볼까나...
부니님과 홍메로스님!
제가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사진을 골고루 못찍었어요...
언제든 제 앞에 나타나 주심 더욱 땡큐...^^
주변 사람들을 모두 쌩 날려 보내고 찍으려니...한쪽으로 기울어졌군요.ㅋ
그래이거다님과 풀순님, 도령님과 프란이님!!!
뒷배경이 참 멋집니다.^^
날으는 하마님과 저랑 자매같다고 하셨으니...그럼 무수골...자네는 제부라네...ㅋㅋ
앞으로 처형을 잘 모시도록...갑자기 꽃등심이 먹고프다잉...ㅎ
제부된 기념으로 한장 더 ...선자령이 보고 듣고 했으니...도망 못간다요...^^
멀리서 보니 왠지...독일군 제복을 입은...나....ㅉ...ㅋㅋ 나길님!
아이큐! 깜딱이야...
봐유...독일장병 맞지요.ㅋㅋ 2차대전 끝나고 선자령으로 피신?
나길님! 외롭게 걷고 있으나...분위기는 쵝오!!!
아프신 다리는 어떠신지요...ㅠㅠㅠ
장군님! 오셨음에도 뒤로 쳐지는 앙~이라 자주 뵙지도 몬하고...ㅋ
나길님의 포로가 되었지만...
날씨도 맑음인데 머시걱정인가... 그래 이거다야...사는건 행복이란 말이지잉...ㅋㅋ
도보종료를 일찍 마치고 강릉 테라로사에 방문하였습니다.
에메스님과 머시걱정인가님 그리고 맨뒤에 장군님이 카톡중이시고...
맞은편에 그래이거다님과 호위병처럼 서계신 대명님!ㅋㅋ
풀순님과 자수하고 계신 에코박사님! 나길님과 그린비님 그리고 방글이님!
에코박사님은 뭘 자수하고 계실까요...
바로 요 테이블에 달달하고 맛난 케익과 커피를 쏘신 장본인!
가위바위보로 옴팍 뒤집어 쓰셨다는...
그런데 문제는 주무시다 말고 본인 스스로 자폭...
앞으로 에코박사 닉네임 대신 자폭박사님으로...!
한마디로......덩 바가지 뒤집어 쓰셨슈!!! 푸하하하하
정말 맛나디 맛난 진한 커피 잘 마셨답니다.
에코박사 덕분에 행복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하신 말씀!
배짱이 두둑하시고 속도 넓으시네요.
그런데.................
계속 가위바위보를 다시 자꾸 하시자고...
앞으로 우린 에코박사님을 피해 다녀야 할지도...ㅋ
행복만땅 선자령길!!!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만나기 쉽지않은...
하늘이 내려준 따뜻한 길을
달달하게 걷고 왔습니다.
무쟈게 감사합니다.^^
첫댓글 변화무쌍한 날씨의 선자령 눈꽃길 이었습니다.
잔잔한 바람에 맑은 하늘, 또 시커먼 하늘, 그리고 쏟아지는 눈........
오랫만에 가본 선자령 길...... 즐거운 걸음 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님들 반가웠구요. 에비앙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선자령길은 참으로 좋은 날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길이라고들 하지요.
어느분은 10번을 넘게 갔어도 어제같은 날은 처음이라고 하셨어요.
나길님은 오크님과 토욜 또 갈거라 하셨는데...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니지 싶네요.ㅋㅋ
참으로 아름다운날 함께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에비앙님 예쁜사진 고마워요..
너무 너무 감사해용~~~~♥♥♥
고운날이었죠. 참으로 감사한 날이었죠.
어찌 그리도 좋고 다양한 모습만 보고 올 수 있었는지...
정상에서의 그 따스함은...와우~~~!!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에코박사님 생각만하면...푸하하하...
지금도 매를 움켜쥐어야 한답니다.
다음길엔 에코박사님을 피해서 앉아야쥐요.헤헤~^^
함께 해주신 날! 사진! 후기...감사합니다. 많이요~^^
공짜커피와 케잌에 그만 동네 개구쟁이가 되버린 에비앙님!
그리도 좋아요?
케잌 열량 끝내줄텐데 목숨걸고?
좋아하시네요?ㅋㅋ
눈구경후에 마시는 진한커피한잔~~
그 느낌을 어디에 비교할런지요.
음~~~지금도 그 진한향이 느껴져요^^
공짜커피가 얼마나 달달하던지....크크크크...
그 때 상황을 되돌아 생각해도 정말로 즐겁답니다.
주무시다 말고 나도 가위바위보 하신다고... 그러더니만 덜컥!!!
쥐덫에 걸리시고...또 한번 본인이 놓은 쥐덫에 다시 걸리시고...음하하하...
에고...생각만해도 올메나 맛난 커피였는지...ㅋㅋ
고은비님은 선자령에서 개구장이가...나는 테라로사에서...ㅋㅋㅋ
파란 하늘 사이로 내리는 함박눈~
포근한 날씨~
너무도 아름다운 나무들~
그 사이로 음악을 들으며 걷는 길은 황홀한 천국이었던 거시었던 거시었던 거시었던~거시다~
기분짱이란 바로 어제같은 날!!!
즐거움은 두배 세배로 커졌죠잉...
담에 눈보라 쌩쌩 부는 날 가보셔야 어제가 얼마나 행운의 날이었는지 아실텐데...ㅋㅋ
행복했지요. 정말로...레알...^^
와 ...선자령이 이런 호화스러움을 선물해 주다니... 우리회원님들 역시 최고의 행운아들 이십니다.
일 관계로 한숨 못 자고 너무 피곤하여 취소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는데 짝사랑하는 선자령님의 손짖에..그만 집을 나섰습니다.
선자령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체력이 완전 방전 상태..그래도 익숙한 선자령이라..대관령주차장부터 쥐나는 다리를 달래며 선자령정상으로...
그런 나의 마음을 조금은 알았는지 선자령 최고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매년 겨울..눈이 보고 싶을때면 찾는 선자령과 덕유산.. 한겨울의 선자령의 이런 모습을 또 누릴수 있는 행운이 찾아오려나?? 꼭 다시 한번의 행운이 오길 기원하며....
어제 같은 날이어서 더욱이 커피가 값지지 않으셨나 싶네요.
에코박사님 얼굴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호호호~
꼬 다시 한번 어제와 같은 행운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오길 저도 기원하며...ㅋㅋ
설경과설화가 있어도 보고오면 끝인것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보고 또보고
정상에서의 날씨와 풍광 잊을수가 없네요
추운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앵글에 담아주시는 앙님 고맙습니다!!
이신세를 어이갚을꼬!!,
앙님 사랑합니다~정말입니다~
어제 하나도 안추웠어요...
얼마나 따스한 날이었는데요...
올해 징하게 눈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같은 날은 정말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날!
그날 저희들은 함께 그곳에 있었네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간!!!
신세를 갚으신다면... 이렇게 항상 즐겁게 동행하시면 됩니다요~~~^^
에비앙님사진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보니 그린비님 꼬임에 제가 넘어간거네욤 샘님이 인증샷 안한 이유 이제야 이해했다는 화요도보 댓글은 에비앙님 힘드실까 생략하고 여기서 두배로 감사의 뜻 전할게요 ^^*
아~ 그린비님과 무슨일이 있으셨을라나요...ㅋㅋㅋ
비록 꼬임에 넘어오셨더라도 행복한 걸음 하신건 분명할 거에요.
조용조용 다니시는데...뒷자리에서 너무 크게 웃어서 죄송했고요...
아침에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셨는데...다행히 오후에는 편안해 보이신것 같았어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길에서 첨으로 간 선자령ᆢ오래전부터 얼굴 익혀온분들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톡히 선자령을 진행해주신 에메스님ᆞ풀순님께 감사하고
잊지않고 기억해주신 에비앙님께도 고맙구요
오랫만에 친정온 기분이였답니다 멋진 설경 담아줘서 감사하단 말밖에 없네요
친정집 같으셨다니...그건 뭘해도 편안하셨단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그동안 집안일이 많으셨네요.
도보길에 자주 나오셔서 건강과 웃음과 행복이 함께 있으시길...
저도 잊지않고 계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자령의 날씨가 언제나 트랙커들에게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주지요.그 축복의 날
[우리길 고운걸음]님들의 발걸음을 반갑게 맞이하신 神의 위대함과 자연이 그려준
雪景은 겨울의 멋과 맛을 [세찬 바람]속에 담아주기도 하는데 어제는 바람도 없고
행복함이 가득 담겨진 사진들을 감상하며 밤이 전하는 고요함속에 추억의 길을 걸어봅니다.
하얀 눈송이를 벡두대간 산 허리에 내려주시도록 능력을 발휘하신 에메스님과 풀순님의 리딩의
발걸음과 앵글에 멋진 겨울그림을 그리실 수 있는 행운을 받으신 에비앙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4번쯤 간거 같은데...어제 같은 날은 처음이었습니다.
작년에는 눈을 뜰수도 서 있을수도 없을 정도로 눈보라가 세차게 불었었지요.
이번에도 그러려니 생각하고 기대도 없이 갔었는데...
바람이 없는 선자령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하산길에는 먹구름이 멀리 드리워졌지만...
눈이 기분좋게 내리는 정도로만 우리님들을 반겨주었지요.
상큼한 날이었습니다.^^
헐~~~ 언니 그라믄 안되용...
음... 숫기없는 제부는 얼굴만 빨개져
우짜지도 못하구 있답니당
꽃등심은 언제 날잡아서....
동상한테 몬하믄 언제든 언니를 부르게나~
발차기, 당수, 목조르기, 꼬집기, 물기, 간지르기......
얼마든지 특기사항 많으니 언니 한번 믿어보시게~♪♬
선자령가는길이 설레이게 기다려지면서..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이라해서
맘 비우고 올해 설경을 못보면 담에 또 가면되지 하는 맘으로 내려놓았더니..
하늘이 도우셨나봅니다.
앙님의 앵글 속 선자령이 무쟈게 맘에 듭니다^^*
정상에서는 내리던 눈도 그치고 햇님이 반짝!
얼마나 사진이 화사하던지...
저도 정상에서 내려오던 드넓은 길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복받은 날 맞습니다.^^
그 멋진 설경에 그 멋진 날씨에 ~~ 함께한 일행에 무지 행복했습니다..
그 모든것을 머리속이 아니라 눈에 보이게 더 멋지게 박아주신 진사님 무지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을 리딩해주신 에메스님 풀순님 더 좋은길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동행분 모시고 오시느라 수고하신 디엠님!
카르페님과 건강한 걸음 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두분 사진이 제가 찍었어도 넘 아름답네요.
와우~~~!!!
선녀가 하강하는 날 그래서 바람도 자고 포근한 눈도 내리고
눈꽃을 피워 고운님들을 맞이한 선자령 ...
에비앙님의 앵글에 더 아름답게 담아놓으셨네요 ^^
다음에 평창의 좋은길에서 만나요
도령님 덕분에 날씨가 좋아진건 아닐런지...
함께 해 주신 걸음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대화는 못했어도 뵌적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