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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캐나다"나이야가라폭포"10일중
6 일째
[캐나다 토론토, 킹스턴,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투어, 스카이론타워, CN 타워, 천섬 자끄까르띠에광장
이쁜아침~호텔앞에서 다정히 한컷~~
그런데 간밤에 우리 일행중 누가 불편했는지
가이드님이 화가 나셨나 보다
아침에 호텔 로비에서 관계자와 무언가를
격하게 따지고 있는 우리팀 가이드님..
어쨋든 모두 출발~
오늘은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 가라 폭포 밑에까지 들어가고,,,
또 폭포를 하늘에서도(스카이론 타워)내려다 볼거다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인다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도 보이고...
우리도 이따 저 전망대 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 보면서 안심 스테이크 칼질 식사를 할거다
타워 외부로 엘리베이터가 계속 오르 내리고 있으며,,
전망대에 둥근 원형은 천천히 회전을 하니까,,
우리도 몇시간 후에는 저기에서 안심 스테크로 식사하며
나이아가라 폭포등등,, 동서남북 전망을 모두 구경 할거다.
아래 보이는 풍경은 나이아가라행 유람선 선착장인데
모두 비옷을 입고 줄을서서 유람선으로 들어가는 모습..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 케스타에 걸려 있으며,
거대한 대자연 앞에서 나약한 인간은 그져 감탄할 뿐이다.
아주 옛날부터 인디언 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었으나
백인 들에게 발견된 것은 1678년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핑에 의해서 최초 발견되었다
이 폭포는 최초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선전되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때는 세계 제1의 폭포라고도 하였으나,
그 이후에 이과수 폭포와 빅토라아 폭포가 세상에 알려지는 바람에
현재는 북 아메리카 제1의 폭라고 불리는데,,
세계에서는 제3대 폭포라고 불리운다.
미국쪽 폭포 건너편에서 캐나다 유람선 숙녀호가
출항하기 위해 1, 2층에 승객를을 맞이하고 있다
캐나다 말발굽 폭포
위에서 선착장 까지 걸어서 내려와도 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는 우리가 숙녀호에 승선할 차례다
우리 가이드님 카메라를 향해서 러브샷~♡
여기는 숙녀호 유람선 2층
우리는 숙녀호 1층 앞쪽을 선택했다
유람선이 미국 폭포앞을 지나가고 있다
아래에서 보니까 미국 폭포도 굉장히 웅장하다
파란색 비옷을 입은 사람들은 미국 선착장에서 승선한 사람들이다
↑
우리는 지금 미국폭포앞을 지나가고,,,
웅장하고 장엄한 캐나다 폭포로 진입하는 중인데
여기서 부터는 카메라에 방수 장비를 갖추었어도
하늘에서 물폭탄이 쏫아져 내리므로 감히 사진촬영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
안으로 더 들어 가니까 눈에 보이건 하늘에서 쏫아져 내리는
물 뿐이고,, 고개도 못 들겠으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높이는 약 53m 이고 너비는 약 790m에 이른다
물속에 모두다 고함을 지른다
나도 그랬다 "나이야 가거라"~~ㅎ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해주는 다리인데
이름은 "레인보우" 다리라고 한다
이게뭐야~?
내가 원래 이렇게 꺼벙이 같았나~?? ㅋㅋ
폭포에서 나와 돌아오는 길에는 비옷을 벗었다
형님네 내외분도 이제 좀 정신이 드시나 보다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물고기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낄수있다
갈매기들이 먹이경쟁을 하며...
숫컷이 먹이로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것 같다
나이가라 폭포의 유람선에서 나와
아이맥스 영화관으로 입장하는데
약 40분 가량 나이아가라 폭포의 유래와
전설이 담긴 영화인데,, 지식으로 볼만하다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나이아가라 폭포의 환상적인 뷰
스카이론 타워는 1964년 5월 착공 되었고
1965년 10월 6일 미국 뉴욕주 주지사 넬슨 록펠러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시사 존 로바츠가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문을 개장하였다
노랑색 엘리베터 (옐로우버그, 노랑벌레)
스카이론 타워는 236m의 전망대를 갖춘 곳이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스카이론 타워 꼭대기까지
1분이면 도착하는데, 둥근 타워가 360도 돌아간다.
360도 회전하는 타워 내에는
레스토랑과 영화관 등등이 있다.
우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더 잘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론 타워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타워 벽에 외부에 붙어서 오르는 노란 딱정벌레 같은
엘리베이터로 전망대 레스토랑으로 올라왔다.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나이아가라 폭포가 바로 눈 아래 펼쳐져 있다.
마치 비행기에서 한눈에 내려다보는 듯
펼쳐진 전망은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무언가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살펴보니 레스토랑
자체가 서서히 회전을 하고 있었으며 모든 손님들이
여러 각도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모양이다.
아래쪽에 보이는 풍경은 캐나다쪽 말발굽 폭포다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 윗쪽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 아랫쪽은 마국 나이아가라 폭포
타워가 두바퀴째 돌면서 또 미국쪽 폭포가 먼저 보이고...
타워가 조금더 회전을 하니까 캐나다쪽 폭포가 보인다
토론토 cn타워
토론토에 세워진 높이 553.33m의 탑이다.
달리는 버스 창 밖으로 cn타워 건물이 보인다
투어 버스는 우리들 일행을 cn타워 건물 앞에 내려준다
CN 타워는 본래 캐나다 국철(Canadian National Railway) 소유였기 때문에
‘CN’이 ‘캐나다 국영’(Canadian National)을 뜻했으나 국철 회사는
1995년 민영화에 앞서 CN 타워를 캐나다 연방의 부동산 개발을 책임지는
캐나다 토지 공사(Canada Lands Company, CLC)에 매각하였다.
토론토 주민들이 ‘CN 타워’라는 이름을 유지하기를 원함에 따라
현재 CN은 공식적으로 ‘통신망’(Communication Networks)
또는 ‘캐나다의’(Canada's National)를 의미한다.
CN 타워 앞 광장에는 대형 캐나다 로고 조형물이 있다
우리들은 타워 전망대에 오르기위해 엘리베이터로 이동중이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중에
계속 무었을 설명해주고있다
CN 타워 전망대에 올라왔다
전망대 밖에서 목숨을 줄에 맞기고 스릴을 만낀한다
29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에서는 토론토의 상징인 CN타워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망대에 투명 유리바닦..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도 유리로 되어 있어서 땅이 보인다
각자 누구의 발인지...??
땅을 밟았다
우리 일행중 한분이 광장에서 피아노 연주를 한다
한곡이 끝나자 모두 박수를 치며 앵콜을 외친다.
이 멋진 연주소리를 동영상으로 담았는데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가 부족해서 아쉽지만 삭제...
토론토의 구시청&신시청
구시청
토론토의 구시청은 카사로마와 에드워드 호텔 등을 만든
에트워드 제임스 레녹스가 디자인했다.자그마치 건축기간만 10여년
2백5십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구시청 건물이 완성된 1899년에는 토론토 시내 전체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던 것은 물론북미에서 가장 큰 시정(市政)건물이었다고하는데..
1965년 베이 스트리트 맞은편에 신시청 건물이 완성된 후에는
온타리오 정부의 법원청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토론토 구시청은 1999년 9월로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깊은 곳으로신시청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토론토 신시청(Toronto New City Hall)
분수대와 함께 위치한 이곳은 신시청과 구시청 사이에 위치한 toronto sign...
캐나다 토론토에 관련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적이 있다면
위 장소는 항상 단골로 나오는 장소라고 하는데.
마침 이날도 어떤 드라마가 촬영중이었기에 얼마나 유명한 장소인지 실감한다다.
토론토 신시청(Toronto New City Hall)은
토론토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축물 중의 하나로
99미터 높이의 이스트 타워와 20층, 79미터 높이의 웨스트 타워,
이렇게 두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는데,,,
건물내부에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고
건물밖 작은호수 주변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겨울에 호수가 얼면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한참동안 차량을 다시 이동하여
한국인 식품마트에 들렸다 저녁식사...
한국인 경영 마트~
한국인 경영 한식식당~
식사 시간에 식사를 안하고 여전히 우리들에게
"부족한게 없냐?" 며 챙겨주는 장호웅 가이드님!!
식사후 또 몇시간을 달려서호텔에 도착 하는데,,
여기서 나의 가방 하나가 감쪽같이 사라졋다
3시간 후에 우리 일행이 산책도중 가방을
찾았다고 가이드님께 연락이 왔는데,,
운전 기사가 차에서 내려 놓을때 약간
경사 길이라서 가방혼자 한참을 굴러갔던 거였다
처음 가방이 없어 졋을땐 우리 모두다 황당 하였지만
장호웅가이드님은 얼굴이 상기되어 눈물까지 글썽..!!
나는 내 가방이 없어져서 속이 상한것 보다도
장호웅 가이드님이 더욱 안타까워 보였다~!!
미동부 캐나다"나이야가라폭포"10일중
7 일째
[캐나다 킹스턴]
천 섬, 몬트리올 노트르담성당, 자끄 까르띠에광장,,
천만 다행히 어제 밤에 잃어버린 기방을 찾으니
아침에 호텔문을 나설때 모두다 짱~ 밝은모습...ㅎ
우리가 천섬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풍경인데 캐나다
토론토로 들어오는 차량들의 핼렬이 끝도없이 정체현상...
젊으셨을때 군 장성이셨던 형님께서는
원로하신 지금도 포스가 느껴 지신다
한번 이동 할때마다 보통 2시간씩을 운전하는 "알렉스"
잠시도 졸지않고 운전하는 베스트 드라이브이다
전혀 틈이 없어보이는 복잡한 시내에서도 버스를
백지장 한장 차이로 빠져나가는 최고의 운전기사...
늘 칭구처럼 다정하신 부산 모녀분들~!
마음씨가 고우신 창원 부부님네,,
부인께서는 왕년에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활약~!
캐나다 킹스턴~"천섬"
(Thousand Islands)
천섬 (Thousand Islands) 지역에 있는 섬의 갯 수는 총1,864이다.
그 섬마다 많은 멋진 별장들이 있고 그사이를 오가는 보트와
요트들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는 세계적인 휴양 지역이다.
북미의 5대 호수의 4번째 호수인 이리호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물이 떨어지면 5번째인 온타리오 호수로 들어가고 있으며
온타리오 호수는 캐나다의 옛 수도였던 킹스턴 (Kingston) 시 앞에서부터
폭이 좁아지면서 강의 모습을 띠고 흘러 흘러 대서양으로 간다.
그 강의 이름이 로런스 강 (Saint Lawrence River, 총 길이 3,058km)이고
그 강의 시작부터 약 80km까지에 수많은 섬이 있다.
로런스강의 북쪽은 캐나다이고 남쪽은 미국으로 강은 두 나라의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섬들은 캐나다령인 것도 있고 미국령인 것도 있다.
그 사이로 유람선을 타고 경치를
구경하는 것이 천섬 관광이다.
천섬은 약 100 km2의 거대한 섬에서부터 작은 집 하나 달랑
올라앉은 작은 섬과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천섬 지역은 섬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물도 아주 깨끗해서
수심 24m아래에 있는 바위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을 정도다.
천섬에는 약 7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고
기원전 700년 전부터 살았던 원주민 부족들은 이 지역을
“위대한 신령의 정원 (Garden of the Great Spirit)”이라 불렀다고 한다.
천섬의 대표적 관광은 유람선이다.
유람선의 코스도 다양한데 1시간짜리 짧은 것 부터
6시간짜리 식사를 포함하는 긴 코스도 있다.
관광객은 크게 두 가지 크루즈를 선호하는데
1시간 또는 1.5시간 짜리 짧은 코스와 천섬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볼트성 (Boldt Castle)이 있는 섬 (미국령)을
방문하는 3시간반 (섬에서 2시간 관광)짜리 코스이다.
출발 시각에 맞추고 시간 낭비가 없이 여행 스케쥴을
이어가야 하므로 유람선의 선택이 천섬 여행에서는
필히 일찍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볼트성이 천섬에서 가장 유명하므로 가고 싶어들 하지만
늘어나는 시간 만큼 킹스톤 등 다른 주변 관광을 못하게 된다.
천섬을 구경하고는 캐나다의 오래전 수도였던
킹스톤 (Kingston) 시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킹스톤"은 캐나다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이다.
최초의 수도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독립전쟁
(영국왕실을 지지하는 캐나다와의 전쟁임)에서
중요한 격전지였던 곳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인구 12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 이지만 오래된 건물과
아름다운 호숫가 그리고 1840년에 설립된 전통있는
퀸스대학과 1876년에 설립된
캐나다군 사관학교 등이 있다.
천섬을 가는 중에 프레스퀼 주립공원
(Presqu'ile Provincial Park) 을 들려보는 것도 좋다.
온타리오호숫가에 피크닉 테이블들이 있고
갈대 습지와 숲속 습지 위에 나무로 만든
산책길 (Marsh Board Walk) 이 꽤 길게 뻗어 약 2 km정도 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잠시 여유를
갖고 산책을 해 보는 것도 좋다.
천섬에서 볼트 성을 안가고 1시간 유람선을 타는 경우
이 공원 방문이 추가 될수도 있다.
이곳은 물의 도시라 불리는 만큼 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섬이 유명한 관광지 이다.
유람선 안에서는 곳곳의 이러한 다 다르게
꾸면지는 예쁜 섬들을 구경할 수 있다.
가지 각색의 섬들이 있고 예쁜 목조건물과
석조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각각의 섬들에 대한 역사와 얽힌 이야기에
대해 한국 말로도 설명이 방송된다.
이곳이 천섬의 명물인 하트섬이다~
사진에 조그만한 다리...?
저것이 세상에서 제일 짧은 국경이라고 한다.
미국의 섬인 하트섬은 유명 호텔 소유주인 볼트가
자신의 아픈 아내를 위해 특별히 성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공사완료 전에 아내가 죽어 버려서 그때부터 볼트는
다시는 이 섬을 찾지 않는다는 슬픈 이야기를 가진 섬이기도 하다
여기는 볼트성의 뒷편이다.
정문도 정말 이쁘게 지어졌으나 눈으로만 담아 왔다는 슬픈 이야기...
가을이면 단풍도 상당히 이쁘고 성도 이쁘고~
천섬을 여행하면서 나도 조그만 섬하나 가지고 싶다는
꿈을 한번 꿔 봤다 ~ ㅋㅋ
계속 이어지는 천섬의 아름다운 영상을
즐감 하시기 바랍니다
친분이 있는 사이인것 같은데,, 뭐라 했길래
저리도 배꼽이 빠지게 웃는걸까~ ?
식사후 몬트리올로 이동..이동시간: 약 1:30분 소요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
Montreal
천섬에서의 관광을 마치고 1:30분 버스를 타고 몬트리올 까지
가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좋고 온 세상이 예술이다.
산이 없는 동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는 도시 중에서는
파리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도시 이름은 도심에 위치한 산인
몽루아얄 산(Mont Royal)에서 왔다.
"왕의 산"이란 뜻으로서
중세 프랑스어로는 Mont Réal이 된다.
천섬에서 몬트리올까지 한참이다.
1;30분동안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아침 일찍 출발해 천섬에 들린게 점심때쯤인데,
해질녘에 몬트리올에 도착했으니 대단한 여정이었다.
노트르담(Notre-Dame)은 성모 마리아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불어권에서는 이 이름을 가진 성당이 많이 존재한다.
가장 잘 알려진 곳이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일 것이다.
중세 고딕 건축의 걸작이라 불리는 성당인데,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의 외관이 걸작이라면,,
아마도 내부는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이
최고의 찬사를 받는 곳이기도 하다
너무도 화려한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
천국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만든 걸작품 중에 걸 작품이다.
하나님이 비치는 빛은 너무나 아름답고
밝고 휘황 찬란하며 추위와 더위가
살아져 버린 아름다운 빛의 세계이다.
이와 같이 아름다운 천국에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길은
오직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주로 모신는 길 뿐이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청사 건물
1967년 몬트리올 박람회 때 몰트리올을 방문한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이
이곳 테라스에서 "자유퀘백 만세"를 외쳐 캐나다를 긴장시켰던 곳이다
이 건물은 세계 쇼핑센터 건물이다
우리는 30분 자유시간 동안
안에 들어가서 볼일도 보고
아이 쇼핑도 하지만
내부가 상당히 넎고 화려하게 꾸며졋다
겉에서 보면 절대 시장같이 생기기 않았는데
옷가게, 보석, 기념품가게, 갤러리등 나름 화려한 볼거리들이 있다
쇼핑센타 건물 앞에서 윗쪽으로 올려다 보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성요셉 성당이 우뚝 서있다
성요셉 성당
쇼핑센타 건물 앞에 피어있는 예쁜꽃들~~
자끄 까르띠에 광장
자끄 까르띠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은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한때 Marquis de Vandreuil의 정원이었던
쟈끄 까르띠에 광장은 꽃이 피어 있는 화단,
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 파티오가 있는 까페들,
공연을 펼치는 거리의 예술가들,,
꽃 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꽃을 파는 꽃 장사와
수공예품 상과 같은 이미지들이 제2의
프랑스의 파리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이 광장이 거리의 악사와 저글러,
판토마임 연기자, 초상화가,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미술가들로 가득해서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또한 이곳은 구시가지를 마차로 관광하는 출발 지점이기
때문에 마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노트르담 거리와 만나는 코너에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구시가지를 관광할 때에 이곳에 들러서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노천카페와 노점상, 길거리 공연이 매일매일 열리는 곳
자끄 까르띠에 광장은 몬트리올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고풍스러운 길로 연결되어 진 곳이다.
위 아래 보이는 동상은 한때 이곳을 통치했던 호레이쇼 넬슨의 동상...
판토마임 연기자가 안아주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서 잠깐 음악도 감상해보고,
같이 흥겹게 춤도 처가면서 분위기에 젖어보는 것도
여행을 통한 추억을 만드는 길일 것이다.
캐나다 방송국에서 나와 까르띠에 광장을 촬영중이란다
우리 가이드님과 잘 아는사이 인가 보다~?!
드디어 랍스타 전문식당에 도착했다
겉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안은 상당히 넎다
우선 와인으 쫙~ 돌리고...
이때 우리는 고가의 랍스타를 배터지게
싫컷 묵었다~ㅎ
아 흐~ 입이 행복하다~^^
랍스타 식사로 배가 든든하니
다시 까르띠에 광장으로 나왔다
사실은 버스를 타러 온길을 다시 가는 것인데
얼굴은 모두다 행복해 보인다
앞으로도 매일매일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자까르띠에 광장 거리의 악사 기타맨..
촬영중인 캐나다 방송국 기자,,,
우리부부가 잠깐 함께 촬영을 요청하니까 오 케~~
기타맨과도 기념촬영..
오늘 투어는 또 여기서 마무리 하고 정해진 호텔로
가기위해 트로이리베로 이동한다(1:30분소요)
차창밖 으로 성당도 보이고...
발전소도 스쳐 지나가고...
들판에 외로운 나무 한구도 쓸쓸해 보이고...
GOUVERNEUR 호텔에 도착 한다
다음 글은 8일째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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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무슨 쇼핑센터가 참 올바르게 생겨서 학교인줄알았어요.ㅋㅋㅋ한국은 쇼핑센터면 온갖 간판에 광고에 화려한데.ㅎㅎ노틀담성당이 많군요.ㅎ프랑스파리만있는줄..ㅎ
지금은 주로 보석과 수공예품이나 그림 기념품..들을 판매 하지만, 처음에는 캐나다 국회로,,,또 시청으로 사용하다가 음악/전시회장 등의 용도에서 지금으로 변모했다는구나~
노트르담 성당 규모는 파리에 성당보다 작지만 화려함은 세계에서 최고란다~ 너희들도 훗날 세계를 다니면서 직접 체험할수 있는 날이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