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지인과의 대화 내용중, 대회 이야기와 두팀에 은퇴식 이야기를 짧게 나누고 , 다른 내용의 주제로 바꾸었습니다 ,, 이제사 보니 ,, 두팀중 한팀이 찰스원장님 이셨군요 ,, 아쉬워 해야 할런지 ,, 축하 드려야 할런지 ,, ㅠㅠ 인터뷰 내용을 보니,, 3년간에 선수 생활 , 그 3년은 젊은 선수들에 3년과는 다를것이라 느껴지며 ,, 댄스계에 입문하시고 기쁨과 회한도 많으셨거라 사료됩니다,, 지금부턴 편하게 즐기시고, 좋은 지도자가 되시길 빌며, 학원 또한 번창하세요
때론 한달에 7번씩 뛰면서 미친듯이 대회에 참가하다보니 3년이라는 기간에 65회를 뛰었더군요. 군대갔다온 남성들에게 다시 군대가라면 다들 자살하고 만다는 우스겟소리가 있듯이 저도 다시 대회를 뛰라고 한다면 못 할 듯 합니다. ㅋ 지금 심정은 시원합니다. ㅋ 솔바람 격려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조언과 성원부탁드립니다.
댄포가 대중화가 되긴 어려운 특성이 있지만, 그 틈을 비집고 접점을 찿을 혜안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 지난 선수생활 시니어한계의 벽을 넘어선 열정에 축하도 축하지만, 지난날 학원의 밀실화에서 개방화, 불필요한 접대금지 , 유명강습의 공개, 단체수업의 형식화에서 실질화로의 혁신적전환 등 수 많은 학원에서 유일하게 개혁적 모습로 타학원과 댄스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 듯이
앞으로 더욱 세련된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과제를 심도깊게 숙의하여 , 높은 지도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원장님이 대회 뛰시기 직전 조샘 일요반 학생이었는데 은퇴식을 하셨다니 세월 참 빠릅니다. 그때 생각나는 건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추었고 동향이라서 그런지 참 친절하시고 과묵하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정말 열정의 찰스란 닉이 딱 어울립니다.
그리고 어느 지방대회에서 내가 잘 아는 어느 선수보다 실력이 뛰어남을 잘 알고 있었는데 결과에 불만이 있으리라 판단됐음에 불구하고 유규무언이었음을 알고 역시 실력 못지않게 바른 인성을 가지셨구나 하는 마음에 댄스인으로서 은연중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전주에 자주 가시는지요? 학원에 오셔서 커피 한잔해요. 글구보니 참 세월빠르네요. ㅎ 제 고향 전북에 댄스스포츠가 낙후된 곳이라 그동안 대회가 없어 섭섭했는데 작년에 처음 모악배가 생겨 반가운 마음에 참가했는데 좀 심사결과가 그랬습니다. 제가 막상 심사위원이 되어 심사해보니 심사위원은 일단 냉정해야 하고 공과 사를 구분하여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욕먹을 준비를 하고 있어햐 할듯 합니다. ㅋ
첫댓글 축하드림니다
그열정 늘간직하시고
이젠. 심사위원으로 멋지게 생활하시길요
하필 다리를다처 오늘 지금도. 물리치료
중입니다
꽃다발만 보내죄송합니다
늘건안하십시요
한댄스클럽 한영순 회장올림
에구 이 더위에 다치면 쉬 낫지 않을텐데.. 빨리 쾌차하시고 시원한 맥주 한 잔 하자구요. 한댄스 파티에서 보자구요.
어제 오후 지인과의 대화 내용중, 대회 이야기와 두팀에 은퇴식 이야기를 짧게 나누고 ,
다른 내용의 주제로 바꾸었습니다 ,,
이제사 보니 ,, 두팀중 한팀이 찰스원장님 이셨군요 ,,
아쉬워 해야 할런지 ,, 축하 드려야 할런지 ,, ㅠㅠ
인터뷰 내용을 보니,, 3년간에 선수 생활 , 그 3년은 젊은 선수들에 3년과는
다를것이라 느껴지며 ,, 댄스계에 입문하시고 기쁨과 회한도 많으셨거라 사료됩니다,,
지금부턴 편하게 즐기시고, 좋은 지도자가 되시길 빌며, 학원 또한 번창하세요
김성일 & 문경희 프로님에 은퇴를 축하 드립니다 ,, ^*~
때론 한달에 7번씩 뛰면서 미친듯이 대회에 참가하다보니 3년이라는 기간에 65회를 뛰었더군요. 군대갔다온 남성들에게 다시 군대가라면 다들 자살하고 만다는 우스겟소리가 있듯이 저도 다시 대회를 뛰라고 한다면 못 할 듯 합니다. ㅋ 지금 심정은 시원합니다. ㅋ 솔바람 격려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조언과 성원부탁드립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은퇴를 진심으로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춤도 보여 주시고 
에서 최고가 되는 지도자로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아자아자 
가끔 대회장에서 아톰을 뵈면 정말 기분좋고 반가웠습니다. 아톰님도 선수로 승승장구하시고 파트너와 함께 해피한 댄스하세요. 이제는 심사위원으로 대회장에서 자주 뵐 둣 하네요. ㅎ
뜨거운
를 드립니다
드립니다
열정의찰스 다운 열정에 다시한번
우리님 오죽했으면 내 닉네임이 그냥 찰스도 아닌 열정의 찰스겠습니까? ㅋ
오늘날 피겨스케이팅 , 마라톤, 양궁, 수영,노래 등 여러 영역에서 문화강국으로 세계인의 뇌리에 한국인이란 이미지가 있지만, 아직 댄스스포츠는 음지에서 양지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미흡한 실정으로, 표류중입니다.
그간 유능한 선수들과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많은 변화가 보이지만, 일부 무자격자들과지각없이 돈벌이에 급급한 몇몇들에 의해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관련법령조차 아주 부실하기 짝이없습니다.
이럴때 찰스원장님의 지도자로서의 전환은 옆에서 지켜본 회원으로서 미래를 희망적으로 낙관할 수 있어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고급레져 성격인
댄포가 대중화가 되긴 어려운 특성이 있지만, 그 틈을 비집고 접점을 찿을 혜안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또 지난 선수생활 시니어한계의 벽을 넘어선 열정에 축하도 축하지만,
지난날 학원의 밀실화에서 개방화, 불필요한 접대금지 , 유명강습의 공개, 단체수업의 형식화에서 실질화로의 혁신적전환 등
수 많은 학원에서 유일하게 개혁적 모습로
타학원과 댄스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 듯이
앞으로 더욱 세련된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과제를 심도깊게 숙의하여 , 높은 지도력을 발휘해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친절님 말씀처럼 댄스스포츠를 선도하는 학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짜잔~! 개봉박두~!
두 분의 은퇴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코치로서의 창의적인 인생 2모작에 기대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어제 청주 직지배 국제 댄스스포츠 대회 첫 심사를 봤습니다. 앞으로 심사위원으로서 그리고 지도자로서 댄스스포츠 발전에 밑거름이 되렵니다.
65회를뛰는동안 수많은사연을담고 고통과환희와 역경속에서 그릇된 심판원들과 무지한지도자들의 농간속에서도 소화시키느라 마음고생은 그누구도모를겁니다
찰스원장님의 인간성과 열정이었기에
오늘에우뚝선 댄스계의거목으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한계를넘어서
정복하시는감동과 서운함이 역사가
말할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세르게이님은 지인이시라 제 심정을 잘 아시는군요. 정말 녹녹치 않은 세월과 과정였습니다. 지금은 섭섭함 보다는 시원합니다. 앞으로 지도자로서 댄스를 선도하는 사람이되겠습니다. ㅎ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지도자로써 또는 심사위원으로써 활동 하시면 더 바빠지실듯 합니다. 늘 바쁘게 사시며 건강하세요~
어제 처음으로 청주직지배 국제댄스스포츠대회 심사를 봤습니다, 초고속 승진을 한 느낌입니다, 공정하게 심사를 볼려고 했느데... 쉽지않았습니다. 보다 냉정할 필요가 있을듯... 이제 또 다른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두분의 영광스러운 은퇴식을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댄스 동호인들을 위한 열정의 찰스, 문경희 님을 기대해 봅니다.
강산들님 감사합니다. 이제 보다 더 학원 운영에 신경쓰겠습니다. ㅎ
두분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때론 대회날 두분과 함께 경기에 임할때마다 두분항상 따뜻한격려와 화이팅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따뜻한 온정으로 지도자의길을 택하신 두분 앞으로 가시는 걸음 마다 꽂길을 걸으시길 화이팅 응원합니다👍🍀👍
신데렐라님 용기 잃지 마시고 얼릉 대회장에서 보자구요. ㅎ
찰스님 홀가분한 마음의 은퇴를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대회뛰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동안 심사도 보셨지마는 현역시절에는 프로패셔널을 못보셨는데 은퇴하자마자
프로패셔널 오픈전에 심사를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말그대로 초고속 승진이네요
내년 중랑구청장배도 프로패셔널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오니 많이 도와주십시요
안대감님과 저는 매니아때부터 시작하여 지금 전문 댄스인으로 함께 한 세월 녹녹치 않네요.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좋은 인연 끝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일부러 오셔서 은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하셰죠 축하드립니다
별님~! 반가요. 대회 뛴다고 그 동안 소홀했네요. 이제 서서히 파티도 참석하면서 회원님들과 유대를 강화해 나가렵니다. See you soon~!
원장님이 대회 뛰시기 직전 조샘 일요반 학생이었는데 은퇴식을 하셨다니 세월 참
빠릅니다. 그때 생각나는 건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추었고 동향이라서 그런지
참 친절하시고 과묵하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정말 열정의 찰스란 닉이 딱 어울립니다.
그리고 어느 지방대회에서 내가 잘 아는 어느 선수보다 실력이 뛰어남을 잘 알고 있었는데
결과에 불만이 있으리라 판단됐음에 불구하고 유규무언이었음을 알고 역시 실력 못지않게
바른 인성을 가지셨구나 하는 마음에 댄스인으로서 은연중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전주에 자주 가시는지요? 학원에 오셔서 커피 한잔해요. 글구보니 참 세월빠르네요. ㅎ 제 고향 전북에 댄스스포츠가 낙후된 곳이라 그동안 대회가 없어 섭섭했는데 작년에 처음 모악배가 생겨 반가운 마음에 참가했는데 좀 심사결과가 그랬습니다. 제가 막상 심사위원이 되어 심사해보니 심사위원은 일단 냉정해야 하고 공과 사를 구분하여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욕먹을 준비를 하고 있어햐 할듯 합니다. ㅋ
찰스댄스원장님. 그동안고생많이하셨습니다. 이제현장에서. 댄스하시는모습못보개되어. 넘아쉽내요. 그래도언제나멋진모습넘감사했습니다. 이제좀쉬시면서. 많은제자들양성에. 매진하시길. 광명시에서. 기원합니다
베니스님도 선수분 같은데... 축하 감사합니다. 비록 은퇴는 했지만 이제 심사위원으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으니 경기장에서 만나면 우리 인사해요. ㅎ
@열정의 찰스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