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질기능전개 역사 >
품질기능전개 "품질전개", 품질기능전개라고 하는 접근방법은 설계품질설정 및 품질보증상의 중요요인을 양산 전에 파악하여 제조현장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겠는가 하는 관점에서 196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다.
▶ 1966년: 일본 다마까와(玉川)대학 아까오 요지 교수 등이 제창, QFD연구활동 전개
▶ 1972년: 미쯔비시 중공업 고배 조선소에서 처음 품질표 적용. 그 후, 미즈노 교수 등이
.............. 체계화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 전개
▶ 1978년: "품질기능전개-전사적 품질관리에의 어프로치" 발간-일본과학기술연맹 출판사
▶ 1980년: 미국 NBC TV "If Japan Can, Why can,t we"방영 후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
▶ 1983년: 미국 품질관리 학회지 소개 및 SEMINAR 개최 후 각 분야로 급격히 확산.
.............. "Company - wide QC and Quality Deployment"
▶1992년~현재: LG전자의 QFD도입을 필두로 현대 엘리베이터.삼성전자,현대자동차,
..................... 대림자동차 등이 QFD를 도입하여 적용하고 있음.
< QFD 21C 개요>
QFD 21C Creator는 고객의 요구를 대용특성(품질특성)으로 변환하고 완성품의 설계품질을
정하고 이것을 각종 기능 부품의 품질, 나아가 개개 부품의 품질, 공정요소에 이르기까지 이것들 간의 관계를 계통적으로 전개하여 가는 QFD의 4 단계 작성을 지원하고, 작성된 HOQ를 근간으로 CCR, CTQ 등 선정 및 각종 분석결과를 그래프 등을 통해 제공한다.
Scene
고객의 살아있는 소리, 앙케이트 조사, Claim 정보 등을 통해 수집된 고객요구 데이터를 Scene 전개표로 작성한다. Scene 전개는 상품이 사용되는 상황, 장면의 것, 상품에 대한 요구품질을 생각할 때에 실제로 상품이 사용되는 장면과 머리 속에 띄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통상 5W1H에 의해 나타난다.(고객의 참된 요구추출)
친화도
이 기법을 이용하면 자연스런 연관관계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나 정보를 몇 개의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고, 그룹핑 과정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전 단계인 Scene 전개표로 작성된 데이터를 연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계통도
목적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방책을 계통적으로 전개한 계통도를 작성함으로써 문제의 전모에 일관성을 주어 문제의 중점을 명확히 한다든지 목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 수단.방책을 추구해 가는 방법으로 QFD에서는 요구품질전개 Room에 들어가는 형식으로 사용된다. 또한, 데이터를 앞 단계인 친화도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즉, 친화도에서 그룹핑한 요구품질 또는 품질특성 등을 Tree 구조로 변환하여 가져온다
HOQ
요구품질 전개표와 품질특성(품질요소) 전개표를 이원표 형태로 조합하여 상호의 관계를 명확히 한 표로, 작성된 요구품질과 품질특성을 연계하여 HOQ(품질표)를 만든다. 계통도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에는 친화도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